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책나무속 둥지
https://blog.aladin.co.kr/musoyou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읽기의 집중. -
책읽는나무
리스트
리스트
마이리뷰
읽다.(문학,에세이등)
듣다.(음반)
먹다.(요리)
자가발전.
영어책
중등 문학,비문학
고등 문학,비문학
그림책(0~3세)
그림책(4~7세)
동화책(초등 저학년)
동화책(초등 중학년)
동화책(초등 고학년)
육아관련
문제집, 굿즈,커피 기타등등
나무 찾기
살다.
읽다.
먹다.
작은나무들 키우기
초등 중학년 책
그림책 책장!!
방명록
서재 태그
1가베
가베
권윤덕
그림책
독서
독서공감
별다섯인생
봄
사람을읽다
소리없는빛의노래
신라인의노래
신라인의마음
아무튼서재
자연미술가
잘지내나요
전태일
제2의성
책
최은영
행복한비밀하나
2007
8
powered by
aladin
[100자평] 노생거 사원
l
읽다.(문학,에세이등)
댓글(
43
)
책읽는나무
(
) l 2022-11-07 10:09
https://blog.aladin.co.kr/musoyou/14074791
노생거 사원
ㅣ
을유세계문학전집 73
제인 오스틴 지음, 조선정 옮김 / 을유문화사 / 2015년 3월
평점 :
오스틴의 첫 소설일지도 모른다는 설명을 접하고 읽어서인지, 확실히 여느 소설보다 통통 튀는 느낌이 있다. 고딕소설이라지만 기존의 고딕소설 스타일과 차별을 둔 것과, 오스틴의 개인적인 목소리도 읽혀, 꽤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각 등장인물들의 입체적인 묘사는 오스틴 스타일로 더 도드라져, 얄미운 인물들은 날개를 단 듯, 눈 앞에서 행동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댓글(
43
)
먼댓글(
0
)
좋아요(
26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l
ThanksTo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musoyou/14074791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거리의화가
2022-11-07 12:5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을유판 표지도 예쁘네요. 저는 민음사판으로 읽었는데 번역이 약간 아쉬웠는데 을유판은 번역도 더 나을까요?ㅎㅎ 말씀하신대로 초기작이라 이후 작품들과는 차별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을유판 표지도 예쁘네요. 저는 민음사판으로 읽었는데 번역이 약간 아쉬웠는데 을유판은 번역도 더 나을까요?ㅎㅎ 말씀하신대로 초기작이라 이후 작품들과는 차별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읽는나무
2022-11-07 17:02
좋아요
1
|
URL
앞서 읽었던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을 펭귄북스로 읽다가, 민음사랑 을유 출판사 책을 보니 뭔가 밋밋하단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그래도 화가님께는 을유판도 이쁘게 보인다고 하시니, 저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을유책은 깔끔한 것 같아요. 번역은 난해한 문장이 몇 군데 있어 두 세 번 다시 읽은 기억은 있네요. 그래도 나름 수월하게 읽은 듯 합니다. 작가의 초기작이라 문장이 조금 거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통통 튀는 느낌이라 재밌었네요^^
앞서 읽었던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을 펭귄북스로 읽다가, 민음사랑 을유 출판사 책을 보니 뭔가 밋밋하단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그래도 화가님께는 을유판도 이쁘게 보인다고 하시니, 저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을유책은 깔끔한 것 같아요. 번역은 난해한 문장이 몇 군데 있어 두 세 번 다시 읽은 기억은 있네요. 그래도 나름 수월하게 읽은 듯 합니다.
작가의 초기작이라 문장이 조금 거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통통 튀는 느낌이라 재밌었네요^^
바람돌이
2022-11-07 14: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제 제인 오스틴 3권 읽었는데 이제 그만 읽어도 되지 않을까 그러고 있어요. 요거하고 맨스필드파크까지 읽고 나니까 다른 책도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설득>과 <에마> 어쩌지???? ㅎㅎ
저는 이제 제인 오스틴 3권 읽었는데 이제 그만 읽어도 되지 않을까 그러고 있어요. 요거하고 맨스필드파크까지 읽고 나니까 다른 책도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설득>과 <에마> 어쩌지???? ㅎㅎ
건수하
2022-11-07 16:32
좋아요
3
|
URL
<설득>이 좋습니다 바람돌이님! ㅎㅎ
<설득>이 좋습니다 바람돌이님! ㅎㅎ
책읽는나무
2022-11-07 17:05
좋아요
3
|
URL
바람돌이님...저는 6 권 다 사다 놓고 이제 4 권 정도 읽었네요. <엠마>는 좀 기존의 소설과 다른 내용이란 글을 읽은 것 같아요. 근데 <엠마> 책이 두 권이라????? <설득> 먼저 읽고, <엠마>는 좀 천천히 읽어볼까? 계획 중입니다. 지금 브론테 자매들 소설을 하나도 안 읽어서 무척 급하네요ㅋㅋ
바람돌이님...저는 6 권 다 사다 놓고 이제 4 권 정도 읽었네요. <엠마>는 좀 기존의 소설과 다른 내용이란 글을 읽은 것 같아요. 근데 <엠마> 책이 두 권이라????? <설득> 먼저 읽고, <엠마>는 좀 천천히 읽어볼까? 계획 중입니다. 지금 브론테 자매들 소설을 하나도 안 읽어서 무척 급하네요ㅋㅋ
책읽는나무
2022-11-07 17:07
좋아요
3
|
URL
수하님...<설득>이 괜찮나요? 오스틴 소설 중 가장 나중에 읽으라는 조언을 받았었는데, 꽤 감동스러운가 봅니다. 기대 됩니다.^^
수하님...<설득>이 괜찮나요?
오스틴 소설 중 가장 나중에 읽으라는 조언을 받았었는데, 꽤 감동스러운가 봅니다.
기대 됩니다.^^
바람돌이
2022-11-07 17:10
좋아요
4
|
URL
헉 수하님! 저는 읽은 3권 중에서 솔직히 <오만과 편견>만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만 읽자 한건데 <설득>이 좋다고요? 어떡해....ㅠ.ㅠ 읽어야죠. ㅎㅎ 그럼 저는 에마는 패스하고 설득 한권만 더 읽는걸로... 나무님 브론테 자매는 저도 하나도 안읽었습니다. 지금 메리 셀리의 <최후의 인간> 읽고 있는데 얘가 강적입니다. 진짜 책장 안 넘어가요. 재미가 너무 없어요. ㅠ.ㅠ
헉 수하님!
저는 읽은 3권 중에서 솔직히 <오만과 편견>만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만 읽자 한건데 <설득>이 좋다고요? 어떡해....ㅠ.ㅠ 읽어야죠. ㅎㅎ
그럼 저는 에마는 패스하고 설득 한권만 더 읽는걸로...
나무님 브론테 자매는 저도 하나도 안읽었습니다. 지금 메리 셀리의 <최후의 인간> 읽고 있는데 얘가 강적입니다. 진짜 책장 안 넘어가요. 재미가 너무 없어요. ㅠ.ㅠ
건수하
2022-11-07 17:17
좋아요
4
|
URL
책읽는나무님/ 설득은 마지막 작품이라 그런지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다른 작품에 비해 비교적 직접적으로 했는데, 그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어요. <엠마>는 어릴 때 읽어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땐 좀 별로였어요.
책읽는나무님/ 설득은 마지막 작품이라 그런지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다른 작품에 비해 비교적 직접적으로 했는데, 그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어요.
<엠마>는 어릴 때 읽어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땐 좀 별로였어요.
건수하
2022-11-07 17:19
좋아요
4
|
URL
바람돌이님/ 저는 엠마 빼고는 다 각각의 이유로 좋았는데, <설득>이 아무래도 가장 후기 작품이라 그런지 ‘페미니즘‘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게 좋았습니다. 물론 그 시절이니 한계는 있지만요.. 바쁘시면 할 수 없지만 나중에라도 읽어보셨으면 하고 추천합니다 :) <최후의 인간>은 왠지 그럴거 같긴 했어요 ㅠㅠ 사실 저는 <프랑켄슈타인>도 그리 재미있게 읽지는 않았던터라...
바람돌이님/ 저는 엠마 빼고는 다 각각의 이유로 좋았는데, <설득>이 아무래도 가장 후기 작품이라 그런지 ‘페미니즘‘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언급하는게 좋았습니다. 물론 그 시절이니 한계는 있지만요.. 바쁘시면 할 수 없지만 나중에라도 읽어보셨으면 하고 추천합니다 :)
<최후의 인간>은 왠지 그럴거 같긴 했어요 ㅠㅠ 사실 저는 <프랑켄슈타인>도 그리 재미있게 읽지는 않았던터라...
책읽는나무
2022-11-07 17:35
좋아요
4
|
URL
<설득> 무조건 읽어야겠군요^^ 넷플에 영화도 있더라구요. 책 읽고 나면 영화도 한 번 보려구요. <엠마>는 궁정 사람들 이야기 어쩌고 읽은 것 같아 완전 다른 스타일인가 보다?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바람돌이님 <최후의 인간> 재미 없나요??ㅋㅋㅋ 전 <프랑켄슈타인>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수하님은 재미없었나요??ㅋㅋㅋ 바람돌이님께서 도서관에서 <최후의 인간> 빌려 오셨다길래 재미있으신가? 궁금 했었습니다. 요즘 여성 고전 소설 속에서 허우적 허우적 겹쳐 읽다 보니...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조금 정신 없네요^^ 그래도 다미여 책 잡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더 읽어보고 잡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설득> 무조건 읽어야겠군요^^
넷플에 영화도 있더라구요.
책 읽고 나면 영화도 한 번 보려구요.
<엠마>는 궁정 사람들 이야기 어쩌고 읽은 것 같아 완전 다른 스타일인가 보다? 예상만 하고 있습니다.
바람돌이님 <최후의 인간> 재미 없나요??ㅋㅋㅋ
전 <프랑켄슈타인> 재미나게 읽었었는데 수하님은 재미없었나요??ㅋㅋㅋ
바람돌이님께서 도서관에서 <최후의 인간> 빌려 오셨다길래 재미있으신가? 궁금 했었습니다.
요즘 여성 고전 소설 속에서 허우적 허우적 겹쳐 읽다 보니...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조금 정신 없네요^^
그래도 다미여 책 잡기 전까지 조금이라도 더 읽어보고 잡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건수하
2022-11-07 18:00
좋아요
3
|
URL
책읽는나무님/ <설득> 나무님 바람돌이님도 마음에 드셔야 하는데 살짝 걱정이 되네요 ㅎㅎ 제가 고딕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는데, <프랑켄슈타인>은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라고요 ^^;
책읽는나무님/ <설득> 나무님 바람돌이님도 마음에 드셔야 하는데 살짝 걱정이 되네요 ㅎㅎ
제가 고딕소설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는데, <프랑켄슈타인>은 감정이입이 잘 안되더라고요 ^^;
바람돌이
2022-11-07 18:12
좋아요
3
|
URL
저는 프랑켄슈타인 1부는 재미없다 하면서 읽었는데 2부가 진짜 기가막히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최후의 인간도 지금은 엄청 재미없지만 중반 넘어가면 재밌을거야 하면서 저 자신을 세뇌중입니다. 그런데 책장이 안 넘어가요. ㅠㅠ
저는 프랑켄슈타인 1부는 재미없다 하면서 읽었는데 2부가 진짜 기가막히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최후의 인간도 지금은 엄청 재미없지만 중반 넘어가면 재밌을거야 하면서 저 자신을 세뇌중입니다. 그런데 책장이 안 넘어가요. ㅠㅠ
건수하
2022-11-07 18:14
좋아요
3
|
URL
저도 1부가… 2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바람돌이님 최후의 인간 힘내셔요!!
저도 1부가… 2부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바람돌이님 최후의 인간 힘내셔요!!
독서괭
2022-11-07 15:11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장바구니에 담긴 빌레뜨, 노생거, 맨스필드 두고 치열한 고민중입니다.. ㅠ
장바구니에 담긴 빌레뜨, 노생거, 맨스필드 두고 치열한 고민중입니다.. ㅠ
책읽는나무
2022-11-07 17:11
좋아요
5
|
URL
고민 고민...무척 고민 되시겠습니다.^^ 빌레뜨는 두 권이에요. 그럼 한 권으로 치는 거죠??ㅋㅋ 근데 책은 정말 이뻐요. 알고 계시죠??^^ 맨스필드는 한 권인데 벽돌책이구요. 노생거는 조금 얇네요. 빨리 읽으실 수 있어요. 이런 정보가 구입하실 때 도움이 되실랑가 모르겠네요?ㅋㅋㅋ 빌레뜨는 이제 읽기 시작해서 세 권 중 어떤 책이 더 낫다고 우열을 못가리겠네요. 브론테 자매들 소설이랑 조지 앨리엇 소설 좀 더 읽어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고민 고민...무척 고민 되시겠습니다.^^
빌레뜨는 두 권이에요. 그럼 한 권으로 치는 거죠??ㅋㅋ 근데 책은 정말 이뻐요. 알고 계시죠??^^
맨스필드는 한 권인데 벽돌책이구요.
노생거는 조금 얇네요. 빨리 읽으실 수 있어요.
이런 정보가 구입하실 때 도움이 되실랑가 모르겠네요?ㅋㅋㅋ
빌레뜨는 이제 읽기 시작해서 세 권 중 어떤 책이 더 낫다고 우열을 못가리겠네요. 브론테 자매들 소설이랑 조지 앨리엇 소설 좀 더 읽어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독서괭
2022-11-07 17:24
좋아요
5
|
URL
오 소중한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 하지만 댓글 보다가 후보가 하나 늘어났네요. 설득… 하.. ㅠㅠ
오 소중한 정보 참고하겠습니다!! ^^ 하지만 댓글 보다가 후보가 하나 늘어났네요. 설득… 하.. ㅠㅠ
건수하
2022-11-07 18:02
좋아요
3
|
URL
독서괭님 맨스필드 파크 읽을 때는 좋았는데요. 노생거까지 읽고 나니 줄여본다면 노생거, 설득, 빌레뜨 (이건 제가 안 읽었) 이렇게 세 개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로 큰 도움은 안 되지만 ^^;;
독서괭님 맨스필드 파크 읽을 때는 좋았는데요. 노생거까지 읽고 나니 줄여본다면
노생거, 설득, 빌레뜨 (이건 제가 안 읽었) 이렇게 세 개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로 큰 도움은 안 되지만 ^^;;
독서괭
2022-11-07 18:04
좋아요
4
|
URL
오 수하님이 벽돌책 하나를 후보에서 제거해주셨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오 수하님이 벽돌책 하나를 후보에서 제거해주셨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mini74
2022-11-07 15:12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나무님도 별 다섯? ㅠㅠ 날개를 단 얄미운 인물들에 ㅎㅎㅎㅎ 웃었어요 ~ 전 너무 얄미운 인물은 가끔 책속 이름을 쥐어박곤 합니다 ㅠㅠ
나무님도 별 다섯? ㅠㅠ 날개를 단 얄미운 인물들에 ㅎㅎㅎㅎ 웃었어요 ~ 전 너무 얄미운 인물은 가끔 책속 이름을 쥐어박곤 합니다 ㅠㅠ
바람돌이
2022-11-07 17:11
좋아요
4
|
URL
ㅎㅎ 책 속 이름을 쥐어박는 방법 너무 좋아요. 나도 해봐야지... ^^
ㅎㅎ 책 속 이름을 쥐어박는 방법 너무 좋아요. 나도 해봐야지... ^^
책읽는나무
2022-11-07 17:16
좋아요
4
|
URL
미니님...어제 맨스필드를 읽고, 노생거를 읽으니까 얄미운 캐릭터들 너무 꼴보기 싫어서 말이죠!!!ㅋㅋㅋ 눈 앞에서 노리스 부인이 꼰대 발언을 직접 하는 듯 했었고, 노생거에선 남매들!!!!!! 하~~~ 혼자 완전 과몰입 했었어요. 오스틴 소설마다 그런 얄미운 캐릭터들이 꼭 등장하네요?? 하....오스틴 월드 속 얄미운 이들!!!
미니님...어제 맨스필드를 읽고, 노생거를 읽으니까 얄미운 캐릭터들 너무 꼴보기 싫어서 말이죠!!!ㅋㅋㅋ
눈 앞에서 노리스 부인이 꼰대 발언을 직접 하는 듯 했었고, 노생거에선 남매들!!!!!! 하~~~ 혼자 완전 과몰입 했었어요. 오스틴 소설마다 그런 얄미운 캐릭터들이 꼭 등장하네요??
하....오스틴 월드 속 얄미운 이들!!!
책읽는나무
2022-11-07 17:18
좋아요
4
|
URL
바람돌이님...저도 엠마랑 설득 읽을 때 또 얄미운 인물들 나오면 쥐어박아 줘야겠어요. 어젠 내 눈 앞에 이 사람들이 있었다면? 확 꼬집어 주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젠 진짜 행동 개시를 하렵니다ㅋㅋㅋ
바람돌이님...저도 엠마랑 설득 읽을 때 또 얄미운 인물들 나오면 쥐어박아 줘야겠어요. 어젠 내 눈 앞에 이 사람들이 있었다면? 확 꼬집어 주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젠 진짜 행동 개시를 하렵니다ㅋㅋㅋ
건수하
2022-11-07 17:20
좋아요
4
|
URL
이름 쥐어박기 좋네요 미니님! ^^
이름 쥐어박기 좋네요 미니님! ^^
책읽는나무
2022-11-07 17:38
좋아요
3
|
URL
ㅋㅋ✊️👉
ㅋㅋ✊️👉
희선
2022-11-08 00:1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소설이 제인 오스틴이 처음 쓴 소설일지도 모르는군요 제인 오스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습니다 처음은 처음인 맛이 있기도 하겠네요 희선
이 소설이 제인 오스틴이 처음 쓴 소설일지도 모르는군요 제인 오스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습니다 처음은 처음인 맛이 있기도 하겠네요
희선
책읽는나무
2022-11-08 11:18
좋아요
2
|
URL
다른 소설들 먼저 읽다가 이 소설을 읽으니까, 좀 젊은 시절의 제인 오스틴을 보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읽어서일 수도 있겠지만요^^ 당찬 문장들이 조금 눈에 띄어 신인작가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다른 소설들 먼저 읽다가 이 소설을 읽으니까, 좀 젊은 시절의 제인 오스틴을 보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읽어서일 수도 있겠지만요^^
당찬 문장들이 조금 눈에 띄어 신인작가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프레이야
2022-11-08 12:4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인 오스틴 다시 읽으려고 책은 꺼내둔 상태입니다. 사랑과 우정, 레이디 수전 이런 게 초기작인데 그건 못 읽겠네요. 그 시절의 우리나라 여성들도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읽을 건 많고 눈은 힘들고 ㅠ 옛날 여성들은 어두운 구석 불도 침침한 곳에서 어떻게 읽고 쓰고 다 했을지요 ㅠ
저는 제인 오스틴 다시 읽으려고 책은 꺼내둔 상태입니다. 사랑과 우정, 레이디 수전 이런 게 초기작인데 그건 못 읽겠네요. 그 시절의 우리나라 여성들도 상상하게 되더라구요. 읽을 건 많고 눈은 힘들고 ㅠ 옛날 여성들은 어두운 구석 불도 침침한 곳에서 어떻게 읽고 쓰고 다 했을지요 ㅠ
책읽는나무
2022-11-08 15:16
좋아요
1
|
URL
<사랑과 우정>은 저는 포기했습니다.^^ e북밖에 없는 듯 하더라구요? 종이 책으로 읽어야 그나마 느낌이 와서....ㅜㅜ <레이디 수전>이 <노생거 사원> 제목 동일 소설인 거죠? 결혼하게 될 남자 아버지의 억압적인 행태가 딱 그 시절 가부장 모습이 비춰졌어요. 아내를 감금한 듯도 하더라구요. 전 <작은 아씨들> 드라마에 나온 그 붉은 벽지의 방이 연관해서 떠올랐습니다. 아내를 방에 가둬서 반성하게 하는 대목이 있었는데, 오스틴의 소설이랑 브론테의 ‘제인 에어‘소설을 읽으면서 갇힌 방 이야기만 나오면 계속 드라마 속 갇힌 방이 떠오르더군요. 지금 비슷한 내용의 소설을 중복으로 읽으니까 주인공들과 내용들이 마구 섞여서 뒤죽박죽이긴 합니다만, 재미는 있네요^^ 인물들에게 과한 몰입중이라, 미워하고, 아쉬워하고 저 혼자 난립니다ㅋㅋㅋ 그런데 과하게 읽다 보니, 저도 요즘 허리랑 목이랑 눈이 너무 아파서 좀 힘드네요ㅜㅜ 프레이야님도 한자리에서 오래 책 읽으시기 쉽지 않으실텐데 그래도 열심히 읽으시는 모습을 보고 본 받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이어도 우린 이렇게 힘든데 정말 옛 여성들은 어떻게 읽고, 쓰고, 살림하고 다 했을까요?? 그저 모든 것들이 다 대단해 보입니다.
<사랑과 우정>은 저는 포기했습니다.^^
e북밖에 없는 듯 하더라구요?
종이 책으로 읽어야 그나마 느낌이 와서....ㅜㅜ
<레이디 수전>이 <노생거 사원> 제목 동일 소설인 거죠?
결혼하게 될 남자 아버지의 억압적인 행태가 딱 그 시절 가부장 모습이 비춰졌어요. 아내를 감금한 듯도 하더라구요. 전 <작은 아씨들> 드라마에 나온 그 붉은 벽지의 방이 연관해서 떠올랐습니다. 아내를 방에 가둬서 반성하게 하는 대목이 있었는데, 오스틴의 소설이랑 브론테의 ‘제인 에어‘소설을 읽으면서 갇힌 방 이야기만 나오면 계속 드라마 속 갇힌 방이 떠오르더군요.
지금 비슷한 내용의 소설을 중복으로 읽으니까 주인공들과 내용들이 마구 섞여서 뒤죽박죽이긴 합니다만, 재미는 있네요^^
인물들에게 과한 몰입중이라, 미워하고, 아쉬워하고 저 혼자 난립니다ㅋㅋㅋ
그런데 과하게 읽다 보니, 저도 요즘 허리랑 목이랑 눈이 너무 아파서 좀 힘드네요ㅜㅜ
프레이야님도 한자리에서 오래 책 읽으시기 쉽지 않으실텐데 그래도 열심히 읽으시는 모습을 보고 본 받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이어도 우린 이렇게 힘든데 정말 옛 여성들은 어떻게 읽고, 쓰고, 살림하고 다 했을까요??
그저 모든 것들이 다 대단해 보입니다.
프레이야
2022-11-08 20:09
좋아요
2
|
URL
맞아요 수잔으로 시작 사후 노생거로 나왔네요. 대단해요 제인. 사랑과우정은 완역은 없고 간추린 판이 나와있긴 하네요. 약간 호기심이 ㅎ 인물들 섞여 이름도 헷갈리고 그와중에 백자평도 훌륭하고 열심히 영화까지요 박수! 정원 소유 영주로서 임무도 잘하고 계시죠^^
맞아요 수잔으로 시작 사후 노생거로 나왔네요. 대단해요 제인. 사랑과우정은 완역은 없고 간추린 판이 나와있긴 하네요. 약간 호기심이 ㅎ 인물들 섞여 이름도 헷갈리고 그와중에 백자평도 훌륭하고 열심히 영화까지요 박수! 정원 소유 영주로서 임무도 잘하고 계시죠^^
책읽는나무
2022-11-09 09:01
좋아요
0
|
URL
코로나 확진자로 감금되어 있어서 정원도 못둘러보고 그러고 있었어요ㅜㅜ 대신 감금당하니 할 일이 없어 소설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 봤네요ㅋㅋㅋ 이제 내일모레면 해방입니다. 야호~ 밖으로 싸돌아다니게 되면 또 책 읽기는 조금 소홀해질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그래도 고삐를 잡았을 때, 읽고 싶었던 고전소설을 많이 읽어 두려구요^^ <사랑과 우정> 저도 호기심은 일고 있습니다. 완전 신인일 때, 쓴 소설이라면? 햇병아리 때 오스틴 문체가 궁금해 집니다^^
코로나 확진자로 감금되어 있어서 정원도 못둘러보고 그러고 있었어요ㅜㅜ
대신 감금당하니 할 일이 없어 소설 많이 읽고, 영화도 많이 봤네요ㅋㅋㅋ
이제 내일모레면 해방입니다. 야호~
밖으로 싸돌아다니게 되면 또 책 읽기는 조금 소홀해질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그래도 고삐를 잡았을 때, 읽고 싶었던 고전소설을 많이 읽어 두려구요^^
<사랑과 우정> 저도 호기심은 일고 있습니다. 완전 신인일 때, 쓴 소설이라면? 햇병아리 때 오스틴 문체가 궁금해 집니다^^
건수하
2022-11-09 09:16
좋아요
1
|
URL
<레이디 수전>과 <노생거>는 다릅니다. 레이디 수전은 파렴치한(?) 미망인 이야기입니다 :) 참고로 아주 재미있습니다.
<레이디 수전>과 <노생거>는 다릅니다. 레이디 수전은 파렴치한(?) 미망인 이야기입니다 :) 참고로 아주 재미있습니다.
프레이야
2022-11-09 09:30
좋아요
1
|
URL
확찐자요 ㅠ 그랬군요. 책나무님 이 기회에 집에서 많이 드시고 좀 쪄도 좋을 것 같아요. 제인이 햇병아리 ㅋ 청소년기 소설이라는데 특이한 구조이고 도발적이기도 하고 그런가 봅니다. 봐야겠어요 조금이라도.
확찐자요 ㅠ 그랬군요. 책나무님 이
기회에 집에서 많이 드시고 좀 쪄도 좋을 것 같아요. 제인이 햇병아리 ㅋ 청소년기 소설이라는데 특이한 구조이고 도발적이기도 하고 그런가 봅니다. 봐야겠어요 조금이라도.
프레이야
2022-11-09 09:34
좋아요
2
|
URL
오호 수하님 레이디 수전 보셨군요 파렴치한 미망인 ㅎㅎ 구미가 확 당기네요. 이게 헷갈릴 만하네요. 노생거 사원을 쓰기 시작할 때 수잔,이라 불렀다니 그 수잔과 다른 별개 맞죠? 책나무님 댓글 보고 저도 혼동이… 그리고 세월이 한참 지나 출판했으니 그동안 많이 고쳐썼겠지 싶네요. 생각도 바뀌고.
오호 수하님 레이디 수전 보셨군요
파렴치한 미망인 ㅎㅎ 구미가 확 당기네요. 이게 헷갈릴 만하네요. 노생거 사원을 쓰기 시작할 때 수잔,이라 불렀다니 그 수잔과 다른 별개 맞죠? 책나무님 댓글 보고 저도 혼동이… 그리고 세월이 한참 지나 출판했으니 그동안 많이 고쳐썼겠지 싶네요. 생각도 바뀌고.
건수하
2022-11-09 09:36
좋아요
1
|
URL
네 프레이야님 내용상 별로 공통점이 없어서 아마 이름만 같았고 그래서 이름을 고친것 아닐까 싶습니다 :) 아, 그리고 <레이디 수잔> 은 서간 문학이에요. 인물들이 주고받은 편지들이 나열됩니다 ^^
네 프레이야님 내용상 별로 공통점이 없어서 아마 이름만 같았고 그래서 이름을 고친것 아닐까 싶습니다 :) 아, 그리고 <레이디 수잔> 은 서간 문학이에요. 인물들이 주고받은 편지들이 나열됩니다 ^^
프레이야
2022-11-09 09:37
좋아요
2
|
URL
수하님 레이디수잔 읽어보셨군요. 이게 헷갈릴 만하네요. 책나무님 댓글 보고 저도 잠시 혼동이ㅠ 노생거 사원 집필 시작할 때 수잔으로 불렀다니. 그거랑 레이디수잔은 별개 맞는건가요? 파렴치한 미망인이라니 구미가 확 당깁니다.
수하님 레이디수잔 읽어보셨군요. 이게 헷갈릴 만하네요. 책나무님 댓글 보고 저도 잠시 혼동이ㅠ 노생거 사원 집필 시작할 때 수잔으로 불렀다니. 그거랑 레이디수잔은 별개 맞는건가요? 파렴치한 미망인이라니 구미가 확 당깁니다.
책읽는나무
2022-11-09 09:39
좋아요
1
|
URL
두 작품이 완전 다른 작품이었나요? 목록을 살펴보니 오..다르네요!! 1794년 <수전 부인> 집필 시작. 1798년 <수전>집필 시작이라고 적혀 있네요. <수전>이 <캐서린>으로 제목이 바뀌다가 <노생거 사원>으로 다시 바뀌었네요. 수전이란 명칭으로 두 작품이 한 작품인 줄 알았습니다. 파렴치한 미망인 이야기라....확 구미가 당깁니다. 소설엔 역시 악역이 있어야 재미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두 작품이 완전 다른 작품이었나요?
목록을 살펴보니 오..다르네요!!
1794년 <수전 부인> 집필 시작.
1798년 <수전>집필 시작이라고 적혀 있네요. <수전>이 <캐서린>으로 제목이 바뀌다가 <노생거 사원>으로 다시 바뀌었네요.
수전이란 명칭으로 두 작품이 한 작품인 줄 알았습니다.
파렴치한 미망인 이야기라....확 구미가 당깁니다. 소설엔 역시 악역이 있어야 재미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건수하
2022-11-09 09:40
좋아요
0
|
URL
네 프레이야님 노생거와 레이디 수잔 별개 맞습니다. 레이디 수잔은 시공사 제인 오스틴 전집에 있는데 좀 짧고.. 거기에 <왓슨 가족> <샌디턴> 등 미완성 단편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러브 앤 프렌드쉽이라는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한 영화로도 나왔어요. 왜 제목이 또 <사랑과 우정>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 프레이야님 노생거와 레이디 수잔 별개 맞습니다. 레이디 수잔은 시공사 제인 오스틴 전집에 있는데 좀 짧고.. 거기에 <왓슨 가족> <샌디턴> 등 미완성 단편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러브 앤 프렌드쉽이라는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한 영화로도 나왔어요. 왜 제목이 또 <사랑과 우정>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건수하
2022-11-09 09:41
좋아요
0
|
URL
책읽는나무님/ 네 저는 <레이디 수전>이 최초의 소설인 줄 알았는데 <사랑과 우정>이 더 있었더라고요. <레이디 수전>도 좀 적나라해서 출판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ㅎㅎ 짧고 재미있으니 추천합니다!
책읽는나무님/ 네 저는 <레이디 수전>이 최초의 소설인 줄 알았는데 <사랑과 우정>이 더 있었더라고요. <레이디 수전>도 좀 적나라해서 출판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ㅎㅎ 짧고 재미있으니 추천합니다!
프레이야
2022-11-09 09:50
좋아요
2
|
URL
수하님 전집을 읽으셨군요! 좀전에 댓글 쓰고 찾아보니 레이디수전 영화 있어서 다운받았어요. ^^. 사랑과우정으로 이름이 바뀐 것이라면 또 헷갈리네요. 아무튼 오스틴, 관점을 달리 새로 보게 될 것 같아요. 꿀정보 고맙습니다.
수하님 전집을 읽으셨군요! 좀전에 댓글 쓰고 찾아보니 레이디수전 영화 있어서 다운받았어요. ^^. 사랑과우정으로 이름이 바뀐 것이라면 또 헷갈리네요. 아무튼 오스틴, 관점을 달리 새로 보게 될 것 같아요. 꿀정보 고맙습니다.
건수하
2022-11-09 09:47
좋아요
2
|
URL
아, 전집을 다 읽은 것은 아니고.. 전집이라고 해도 7권인가 입니다 ^^; 민음사보다는 그쪽 번역이 맘에 들어서 그 시리즈를 몇 권 읽었어요. 영화는 제가 봤는데 <레이디 수전> 내용이 맞습니다. 안심하고 보시면 됩니다 ^^
아, 전집을 다 읽은 것은 아니고.. 전집이라고 해도 7권인가 입니다 ^^; 민음사보다는 그쪽 번역이 맘에 들어서 그 시리즈를 몇 권 읽었어요. 영화는 제가 봤는데 <레이디 수전> 내용이 맞습니다. 안심하고 보시면 됩니다 ^^
책읽는나무
2022-11-09 09:55
좋아요
1
|
URL
금방 시공사 전집을 확인해 봤어요. 책 표지는 링크된 걸 자주 보긴 했었는데 오스틴 전집인 줄은 몰랐었네요.^^ <샌디턴>이 마지막 미완성 소설이라고 연보에 적혀 있던데 <설득>이 마지막 소설이 아니었군요. <레이디 수전> 일단 보관함에 담아두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금방 시공사 전집을 확인해 봤어요.
책 표지는 링크된 걸 자주 보긴 했었는데 오스틴 전집인 줄은 몰랐었네요.^^
<샌디턴>이 마지막 미완성 소설이라고 연보에 적혀 있던데 <설득>이 마지막 소설이 아니었군요.
<레이디 수전> 일단 보관함에 담아두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11-09 08: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락방... >과 함께 여성작가들 책을 병행하시는 군요 다 읽고 나시면 한 편의 비평서를 작성하시겠네요.
<다락방... >과 함께 여성작가들 책을 병행하시는 군요
다 읽고 나시면 한 편의 비평서를 작성하시겠네요.
책읽는나무
2022-11-09 08:54
좋아요
1
|
URL
책을 읽을 땐 신나서 읽긴 하는데, 다 읽고 나면 기억이 잘 안나는 큰 단점이 있어서요.ㅜㅜ 그래서 잊어버리기 전에 같이 읽는 게 낫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비평서는????? 제가 감히 어찌 비평을 하겠습니까???ㅋㅋㅋ 전 그저 좋아요!!! 클릭 버튼만 찾고 있어요. 소설들이 스토리는 진부한데 등장인물들의 색깔이 도드라져 그걸 읽는 것으로도 좀 재미나네요.^^
책을 읽을 땐 신나서 읽긴 하는데, 다 읽고 나면 기억이 잘 안나는 큰 단점이 있어서요.ㅜㅜ
그래서 잊어버리기 전에 같이 읽는 게 낫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비평서는????? 제가 감히 어찌 비평을 하겠습니까???ㅋㅋㅋ
전 그저 좋아요!!! 클릭 버튼만 찾고 있어요. 소설들이 스토리는 진부한데 등장인물들의 색깔이 도드라져 그걸 읽는 것으로도 좀 재미나네요.^^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474906점
마이리뷰:
1043
편
마이리스트:
0
편
마이페이퍼:
959
편
오늘 9, 총 270691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비공개 상태입니다.
최근 댓글
저는 작가도 아닌데 부..
오 완독 축하드립니다...
오오 완독 축하드립니..
저도 이 책 집에 있어..
책읽는나무님, 잘 지내..
오오 책나무 님 반가워..
어두워도 아주 어둡지 ..
책나무님 새해 복 많이..
나무님 글이 올라오니 ..
나무님 새해 복 많이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