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uremon.com/eiga/
그러니까. 생년월일과 혈액형, 성별을 입력한 후 영화운세를 꾹 누르면
자기의 성격과 딱 맞는 영화 속 등장인물이 짜잔 나온다는 건데....
당신의 성격을 영화의 등장 인물에게 비유하면
트레인 스포팅 그리고
유안·마크레가 (이완 맥그리거) 하지만 연기했다 렌 톤 입니다.
--------------------------------------------------------------------------------
렌 톤의 성격: 잘 말하면, 자유인
나쁘게 말하면, 꽤 야무지지 못하다
집중력은 있지만
지속력이 전혀 없다
렌 톤의 적직: 수의
숍 오너
만화가
--------------------------------------------------------------------------------
--------------------------------------------------------------------------------
[Amazon.co.jp의 작품 해설]
스코틀랜드의 오징어젊은이들을 그리는, 활기가 가득의 중독자·무비.변사한 갓난아기가
천정을 겨 도는 금단증상중의 환각 씬을 시작해 참신하고 업 템포인 촬영 기술이 보는
사람을 계속 압도한다.게다가,
「1000년 후에는 성별도 없어질 것이다, 대환영이다」라는 메시지성 풍부하고 시적인
대사가 차례차례 뛰쳐나와, 일순간이라도 눈을 떼어 놓을 수 없다.
대니·보일 감독과 주연의 유안·맥레거가 「샤로우·그레이브」에 계속 콤비를 짠
본작에서는, 클럽·Phreak의 젊은이를 「트레인스폿타즈」라고 부르는 유행어까지 탄생,
후의 영화에 큰 영향을 가져온 필견의1작이다.
(아무리 번역기로 돌렸다지만 저런 막가파식 번역이 나와버리다니...ㅋㅋㅋ)
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 1996)
감독 : 데니 보일
주연 : 이완 맥그리거(렌턴), 이완 브렘너(스퍼드), 조니 리 밀러(식크 보이), 케빈 맥키드(토미)
다행히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이 나와버려 만족하는 중.. 그런데 렌턴의 등장을 회상해보면 마약을 탐닉하고 변기 속에 들어가 X물을 뒤집어 쓰는 환상까지 기억이 나고 있다는...
더불어 OST 역시 버릴 것 하나 없는 명작 중에 명작이였다는..위의 이미지의 장면엔 이기 팝의 "Lust for life"는 환청마냥 들려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