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밧데리가 다되었는지.
똑같은일 하면서도 너무나 힘이 드네요.
오늘 회사서 일하는데 도저히 일하기 힘든정도로 상태가 안좋게 되서..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조퇴 안하고 한시간정도 눈좀 붙이고 다시 일했답니다.
저에게 중요한 일이 남겨져 있어서 조퇴할수가 없었어요..
어차피 똑같이 컴퓨터 하고 알라딘 들어올수도 있어요.
그래도 당분간 글은 안남길래요.
리뷰는 올리수도 있겠죠.^^;;
돌아오는건 오래 안걸릴거여요.
몸이 피곤한게 금방이야 낫는다면야 낼모레라도 돌아올수 있어요
앞으로 뭐할지 생각도 하고. 아직 회사일이 우선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가끔 가서 댓글남기고 할게요!
제 생각엔 아마 알라딘이 그리워 오래 비우지 않을거여요.
이렇게 해놓고 가야 제가 좀 마음이 놓일것 같아 글남깁니다.
몇명분들만 아마 기억해 줄것 같군요^^
컴퓨터도 좀 자제할려구요. 어깨가 아프기 시작했거든요.
살은 안빠지고.. ㅠ_ㅠ
마음가짐도 새로 잡고 올게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10066133206015.jpg)
내향형들은 마음 에너지를 자신의 내면에서 끌어다 쓴다.
자신의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는 생각과 경험들의 기억, 이미지들을 되짚어 보고,
그 속에 고요히 침잠하면서 내향형들은 살아갈 힘을 얻는다.
내향형들에게 내면은 에너지가 충만한 보고 그 자체요,
외부세상은 자신의 이런 에너지를 소진시켜 사용하는 곳이다.
따라서 내향형들에게는 에너지를 충전받을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누가 이런말을 적어놔서 가져와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