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9-12-16
실비님.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참 춥지요, 옷은 따스하게 입고 출근하셨나요,
우체통에 삐죽이 나온 작은 선물에 빙긋이 웃었답니다 처음에는, 어 어디서 보낸거지,했다가 아하,,
라고 바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자리에서 개봉..
참 이뻐요., 고운 꽃사진들이 하나가득 담겨있네요,
매일매일 보면서실비님 생각할게요,
이렇게 저에게 까지 마음 써주셔셔 감사해요,,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망년회 신년회에 몸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고 ,,2009년 마무리 잘하세요,,
울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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