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고른 책인데, 땡투할 사람이 없다. ㅠ.ㅠ

 

 

 

 차력도장 덕분에 소설을 많이 읽게 된다.
 비숍님께 고마움.

 

 

 

 3만원을 맞추기 위해 고른 마로책.
 진/우맘이 포토리뷰가 없을 때 손수 만든 포토리뷰보고 찜해놨던 책인데. 흐뭇.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5-05-03 1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3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Laika 2005-05-03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쿠폰 놓쳤네요..ㅠ.ㅠ

비발~* 2005-05-03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쿠폰은 또 뭐랍니까!

조선인 2005-05-03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멈멈머, 쿠폰 놓치는 분들이 많군요. 우하하하 한층 더 뿌듯해지네요. 캬캬
비발님, 10시 쿠폰이 부활했어요. 어린이날까지만. *^^*

달곰 2005-05-04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한번도 시간 맞춘 적이 없네요. 부러워라~~~

水巖 2005-05-05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잘 다닙니까? 오늘, 어린이날 마로는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주소도 보내 주셔야죠. 회사. 집, 모두요.

히나 2005-05-07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10시 쿠폰이 어린이날까지였나요.. 어제 실컷 책 고르고 나서 오늘 10시 쿠폰 받아 주문해야지 하고 잠들었는데 일어나니 10시 40분.. 늦어서 안 되나보다 했더니 이미 끝난 거군요.. ^^;
 
 전출처 : 울보 > 수암님. 깍두기님 ,조선인님을 만나고 돌아왔어요,,,

오늘 어떨결에 조선인님의 저녁 초대에 응하고 말았습니다,,한번 뵙고 싶었거든요,,그래도 앞으로 언젠가는 뵙겠지 같은 동네인데 했는데 뜻하지 않게 이사를 가신다고 하셔셔 참 섭섭했습니다,

오늘 그래서 정말 마음 설레이면서 만났습니다,

정말로 내가 상상하던 모습그대로 솔직히 조금은 아니지요,,

음 수암님은 그 모습그대로 였습니다..우리 아버지를 생각나게 하시는 하얀머리카락 너무너무 보기 좋았고요,...그리고 가끔 웃으시는 모습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하시면서도 차근차근 하신성격같아보였습니다,

그리고 깍두기님 네 조금은 털털해 보이지만 그래도 그 무엇인가 끌리는것이 있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재미있으시고.  요즘은 해송이랑 사이가 별로이신가봐요,,,

그래도 님덕에 집에 아주 편하게 잘왔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내외분,,

정말로 상상한 모습보다는 조금 더 털털하시더군요. 그래도 님의 글을 열심히 읽은덕에 님이 무엇을 하시고 님의 옆지기가 무슨일을 하는줄알기에 참 보기 좋았습니다. 두분의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로 너무 귀여워요. 류랑 금방친해져서 다행이로 류가 집에 와서도 마로 이야기만 합니다,

참 신기하지요. 이렇게 온라인상으로 이야기 나누던 분들을 현실에서 보고 이야기 나누고 할말이 없을것 같았는데도 만나니 만난것 만으로도 전 너무 좋았습니다,

워낙에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한다고 친구가 없어 걱정이라는데 그래도 전 알라딘 지기님들이 얼마나 좋은 분들인지  오늘 새삼느꼈습니다,

그리고 집도 깍두기님덕에 편하게 왔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우리집에서 약속장소로 가기 위해서,,



마로랑 류랑,,,

둘이 처음 만난는데도 참 친해졌죠,,너무 귀여워요 마로,



수암님이 주신 선물 류가너무너무 좋아해요,,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잘 쓸게요,,

조선인님 참 저녁 잘먹었습니다,

두부 정말 맛났어요,,,

다음 기회가 된다면 제가 저녁을 대접할게요...

류고모가 수원이랑 비슷한곳에 사시거든요,,놀러가게 되면 연락드려도 되지요,,

그럼 내일 이사 잘하세요

몇일은 힘드시겠네요,,,

오늘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05-04-28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너무 귀여워요,

두분의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내일 이사 잘하세요,,

그럼 편히 쉬세요,


水巖 2005-04-28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시고 주소랑 꼭 알려 주세요. 내일은 수원에 가셔서 좋은 꿈 꾸시고요.
마로가 새로운 친구들과 빨리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로드무비 2005-04-28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물 정말 고마워요.
탁월한 선물 선택이었죠?ㅎㅎ
정말 내일 이사 잘하세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몸 아껴가면서......

2005-04-28 23: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5-04-29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의 달인

조선인과 마로
닉네임 : 조선인, 서재 지수 : 14595

세번째 길모퉁이를 돌아서보니 월차도 없고 주말도 없고 명절조차 없다나...


----------------------------------------------------------------------------------------


이사하시는 날 서재의 달인으로 !  (이사짐이 좀 무겁지 않으려나 ? )


조선인 2005-04-30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 기뻐요. 제가 서재의 달인으로 나오는 건 처음인가 봐요. *^^*

水巖 2005-04-30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근하신거에요? 힘들으셨죠. 마로는 별 일 없구요? 궁금하군요.

조선인 2005-04-30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 후기는 차츰 전할께요. 어제 휴가를 낸 터라 밀린 일하면서 눈팅만 간신히 하고 있답니다.

水巖 2005-05-02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는 숫자 군요.

1422022


깍두기 2005-05-02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책 어디로 보내 드려야 하나요? 제 서재에 주소 좀.....
 

얼마전 딸기엄마님이 페이퍼를 올렸다.

처음엔 이름이 바뀌어 누군가 했는데, 글을 읽어보고는 얼마나 기쁘던지.

이번 겨울에야 완전히 돌아오신다 하지만 모처럼 근황을 알려주신 타스타님의 페이퍼는 또 얼마나 좋았는지.

올초 나에게 속닥거려준 말씀보다 100배는 더 신나는 일이었다.

그리고 26일과 27일, 밀키웨이님과 물장구치는금붕어님이 차례로 리뷰를 올리셨다.

왠지 리뷰에 댓글 다는 게 조심스러워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조금전 올라온 밀키웨이님 페이퍼.

ㅎㅎㅎ 반가와요. 님들.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4-28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분들도 빨리 오셨음 좋겠어요...

조선인 2005-04-28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수께끼님이랑 책울타리 언니도 보고 싶어요. ㅠ.ㅠ

물만두 2005-04-28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릉댁님도요...

하얀마녀 2005-04-28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요즘 저처럼 서재에 뜸한 사람에겐 참으로 귀중한 정보로군요. ^^

잉크냄새 2005-04-28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앤티크님도요....

밀키웨이 2005-04-29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사람 민망하게 하시는 선인님...정말 ^^;;;;;;
고마와요

조선인 2005-04-30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강릉댁님, 냉열사님, 앤티크님도 보고 싶어요.
하얀마녀님, 몰랐군요. ㅎㅎㅎ
밀키웨이님, 나타나줘서 정말 기뻐요. *^^*

2005-05-01 0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1 1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2 1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5-05-02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또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29일이면 서울을 떠나 저 멀리 수원으로 이사합니다.
그래서 떠나기 전, 동네 사람들께 저녁 한 끼 대접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사 때문에 냉장고를 텅텅 비우는 중이라 밖에서 만나야 할 듯 싶습니다.

시간은 7시 정도?

메뉴는 남녀노소를 고려해 두부전문점 어떨까 싶은데요?
그런데 아는 곳은 중계 아울렛 2001이랑 수락산 두부마을뿐.
수암님이나 깍두기언니가 더 좋은 곳이나 메뉴를 추천해줘도 좋을텐데요.

참석자는 아이 동반으로 했으면 좋겠구요.
진석이랑 해송이랑 소현이랑 석류랑 마로랑.

가능 여부와 기타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로드무비님이 주하 데리고 서울나들이를 강행하시겠다든지 하는 의견도 좋습니다. *^^*


댓글(1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깍두기 2005-04-2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가지요. 수락산 두부마을이 그 음식점 즐비한 수락산 입구 말하는 거죠? 근데 저 7시 약간 넘을 듯. 스케이트 강습일이야요.
(진짜로, 로드무비님 안 오실까?)

조선인 2005-04-2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언니, 그럼 일단 7시 30분으로 정하죠. 너무 늦을까?

인터라겐 2005-04-27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원으로 이사갈 날이 점점 다가오네요.. 정든곳을 떠나는게 짠하지요?
회포 찐하게 풀고 가세요...

깍두기 2005-04-27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편한대로 모이시고, 전 그 정도 시간에 갈 수 있을 듯.

로드무비 2005-04-27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는 다음에요.^^;;;
맛있게들 드시고 오세요.^^

호랑녀 2005-04-27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혼때 공릉동 살았더랬습니다. 거기서 애 둘이나 낳았더랬습니다. 거기 요즘은 무지 큰 아파트촌 되었대요? 제가 살 때는 약수터 있고 등산로 있는 산이었습니다.
중계아울렛... 거기가 건영백화점이 있었던가? 요즘도 한신백화점 있나요?
나, 나도 가고잡다...ㅜㅜ
조선인님, 이사준비 잘 되시나요? 홧팅입니다!!!

미설 2005-04-27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준비도 잘 하시고 즐거운 그리고 아쉬운 만남 잘 하시기 바랍니다.

울보 2005-04-27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초대를 해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해요,..
님을 안지 아직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수락산이면 삼성전자 에이스 센타있는곳인가요?
헤헤 제가 롯에 백화점 이후로는 혼자 가본경험이 별로 없어서,,,,,

날개 2005-04-27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날에 상계동에 제 동생이 살았었기 때문에 그 근처로 지나가 봤는데..ㅠ.ㅠ

水巖 2005-04-27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꼭 참석하지요. 진석이는 글쎄, 그런데 위치를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

조선인 2005-04-27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하게 하려면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에서 만나는게 좋겠네요.
시간은 7시 30분. 깍두기언니랑 수암님은 제 전화번호 아시죠?
울보님께는 따로 속닥일께요.
에, 또, 로드무비님을 비롯하여 추가 희망자가 전무한 거군요. 히잉.

瑚璉 2005-04-27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수락산 입구의 두부집이라... 괜찮은 곳입니다. 그 옆의 감자옹심이 집도 맛있는데요.
아무튼 행사 잘 치르시길...

2005-04-27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5-04-27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수원으로 이사 가시는 거군요. 저는..뭐 서울에서 서울로 가시는줄 알고.....
즐거운 만남 잘 하시고, 이사도 잘 하세요~

비연 2005-04-28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 잘 하시구요^^ 후기 꼬옥 올려주세요~

조선인 2005-04-28 0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정무진님도 이 근처인가요? 오세요. 같이 저녁 먹어요.

瑚璉 2005-04-28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곳과는 25,000광년 떨어진 곳에 사는 관계로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요(^.^).
 

그날도 독도 선전전과 군국주의화 일본 UN상임이사국 진출저지 서명운동이었나보다.

후배가 찍어준 사진들.

내가 찍을 때와 달리 마로의 정적인 모습이 있다. 흐뭇~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5-04-27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마지막 사진은 정말 모녀구나 싶게 닮게 나왔어요...
귀여운 마로..(헉... 그럼.. 조선인님도 귀여운?? ㅋㅋ)

울보 2005-04-27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여워요,,,마로 ,,,,,,엄마를 많이 닮았네요..

2005-04-27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5-04-27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쁘네요.
그림 속 소녀처럼...^^

줄리 2005-04-27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 마로가 엄마랑 꼭 같구나 싶네요. 모녀지간은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관계죠~

바람돌이 2005-04-27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 봐도 예쁘네요. 진짜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조선인 2005-04-28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호 마로 귀엽다 해주고, 엄마 닮았다고 해준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