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딸기엄마님이 페이퍼를 올렸다.

처음엔 이름이 바뀌어 누군가 했는데, 글을 읽어보고는 얼마나 기쁘던지.

이번 겨울에야 완전히 돌아오신다 하지만 모처럼 근황을 알려주신 타스타님의 페이퍼는 또 얼마나 좋았는지.

올초 나에게 속닥거려준 말씀보다 100배는 더 신나는 일이었다.

그리고 26일과 27일, 밀키웨이님과 물장구치는금붕어님이 차례로 리뷰를 올리셨다.

왠지 리뷰에 댓글 다는 게 조심스러워 조용히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조금전 올라온 밀키웨이님 페이퍼.

ㅎㅎㅎ 반가와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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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8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분들도 빨리 오셨음 좋겠어요...

조선인 2005-04-28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수께끼님이랑 책울타리 언니도 보고 싶어요. ㅠ.ㅠ

물만두 2005-04-28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릉댁님도요...

하얀마녀 2005-04-28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요즘 저처럼 서재에 뜸한 사람에겐 참으로 귀중한 정보로군요. ^^

잉크냄새 2005-04-28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앤티크님도요....

밀키웨이 2005-04-29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사람 민망하게 하시는 선인님...정말 ^^;;;;;;
고마와요

조선인 2005-04-30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강릉댁님, 냉열사님, 앤티크님도 보고 싶어요.
하얀마녀님, 몰랐군요. ㅎㅎㅎ
밀키웨이님, 나타나줘서 정말 기뻐요. *^^*

2005-05-01 0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1 1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02 1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5-05-02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또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