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이면 서울을 떠나 저 멀리 수원으로 이사합니다.
그래서 떠나기 전, 동네 사람들께 저녁 한 끼 대접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사 때문에 냉장고를 텅텅 비우는 중이라 밖에서 만나야 할 듯 싶습니다.
시간은 7시 정도?
메뉴는 남녀노소를 고려해 두부전문점 어떨까 싶은데요?
그런데 아는 곳은 중계 아울렛 2001이랑 수락산 두부마을뿐.
수암님이나 깍두기언니가 더 좋은 곳이나 메뉴를 추천해줘도 좋을텐데요.
참석자는 아이 동반으로 했으면 좋겠구요.
진석이랑 해송이랑 소현이랑 석류랑 마로랑.
가능 여부와 기타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로드무비님이 주하 데리고 서울나들이를 강행하시겠다든지 하는 의견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