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사용 설명서
페터 볼레벤 지음, 장혜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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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숲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답게 자연을 무사히 즐기고 훼손없이 이용하는 법도 다루고 있다. 숲에 대해서는 강과 시내, 나무와 균류 부터 갖은 동물들과 열매들의 생존방식과 관찰 방법까지 다루지 않는 것이 없다. 자연을 관찰하고 즐기는 법을 누구라도 알기 쉽게 다루는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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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는 기술 - 명화의 구조를 읽는 법
아키타 마사코 지음, 이연식 옮김 / 까치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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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생활이 일상이 되고 있는데 그런 때에 집콕 문화생활의 일환으로 그림 감상의 기법을 익혀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선과 도형, 초점과 거리, 비율, 색깔과 명암 등으로 그림을 읽는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이 책은 전문가 못지 않은 그림 읽는 기술을 익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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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의 힘 - 나를 괴롭히는 감정과 생각에서 벗어나 평온과 행복을 찾는 여정
게일 브레너 지음, 공경희 옮김 / 소소의책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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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이 기존의 심리학 이론과 심리치료법들 대부분을 부정하면서 궁금증을 고조시키기에 대단히 혁신적인 심리학서일 줄 알았다. 알맹이는 불교와 선불교 가르침과 마음챙김 수행을 통한 내적 성취를 모든 내적 동요를 치료하는 근거로 두는 것이었다. 원인과 결과를 도치시킨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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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삶에 ‘예’라고 답할 때
빅터 프랭클 지음, 마정현 옮김 / 청아출판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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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와 함께 세 번째 읽는 빅터 프랭클씨의 저작이었는데요. 그의 로고테라피가 강연으로 이어지니 훨씬 납득하기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삶이 의미를 잃을 때 잃어버린 의미의 재발견을 위해 그의 강연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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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 사람을 모으고 운을 끌어들이는 말하기의 힘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노경아 옮김 / 갈매나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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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고 자신과 타인을 사랑만 하기에도 시간은 부족합니다. 원활한 대화, 원만한 관계를 위해 한번쯤 읽어보아도 좋을 책입니다. 화려한 언변을 위한 기교나 논쟁에서 이기기 위한 화술 책이 아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데 필요한 대화법을 제안하는 책. 사람에 대한 그의 관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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