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러 음모론이 있어 왔다. 그런 음모론들 중 일부는 상당히 설득력 있었다. 무엇보다 케네디 대통령 시절부터 미국에 존재해오다가 부시 대통령 시절 공개적으로 미국 정부에서 천명해오던 신세계질서의 확립이라는 주제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와 동일시되며 불려온 NWO가 대표적으로 강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로스차일드 가문과 모건 가문, 로케펠러(록펠러) 가문 등등 일부 가문들이 전 세계 부의 정점에 있는 것이 지금으로선 상식적으로까지 알려진 상황이다. 세계 경제를 좌우할 규모의 자산이 정점의 몇몇 가문으로 쏠리고 있는 이 상황이 정상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들 가문은 세계 최대 부호를 선정하는 리서치에도 제외되고 있다. 모두가 부의 정점이 그들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두가 그들이 제외되는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Thrive] 라던가 [시대정신] 같은 과거 붐이었던 영상물들에서도 그렇지만 그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저작물들에서도 세계적인 자산의 흐름이 어떻게 정점으로 향하고 있는지 어떤 구조인지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기는 하다. 그것이 설득력 있으면서도 믿기 어려운 것은 설마 저런 음모론적인 세계상이 진짜겠어하는 의구심이 일기 때문이다. 빈틈없는 전개지만 빈틈을 찾으려면 많다는 말들도 많고 말이다. 하지만 과연 사실에는 반박의 요소가 없던가? 진짜 사실이라는 것들에도 반박의 요소는 있기 마련이다. 만약 당신 친어머니가 당신을 낳았다고 말한다고 해도 그를 반박하려면 반박할 수 있는 것이 논리라는 말이다. DNA검사가 친자관계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그 시험 과정 자체를 부정하며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것이 논리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반박하려고만 하지 않고 사실 판단을 보류한다면 실제로 전 세계의 부의 흐름이 정점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설득력 있다. 그렇다면 이런 부의 정점에 있는 이들이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음모론들 중 이들이 자신들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오로지 다수라는 것뿐인 전 세계 대중을 통제하려고 계획하고 실행하려 한다는 예측은 무리이기만 한 것인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제까지 블로그에 포스팅해온 백신 음모론이 나름 예견 가능한 이야기일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대중은 다수인 것만이 자신들의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또 향후 양자컴퓨터가 기술적 혁신 한두 가지만 거치면 업그레이드되어 실현되고 그에 언제든 자신을 개선하고 재설계할 수 있는 AI가 탑재되는 미래 상황을 앞두고 있다고 판단한다면 어떨까? 이제 노동력으로도 대중이 필요 없고 대중이 사무직이든 자신들 스스로를 건사할 조직원으로도 필요치 않는 세계를 앞두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과연 인류를 이들이 부양해야 할 상황을 가만히 두고 보고만 있겠는가? 나로서는 그들이 대대적인 인구 조절을 계획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일 뿐이라 판단한다.


빌 게이츠가 인구감소를 위해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것을 그저 농담으로만 치부할 수 있는가 하고 판단한다고 해서 이 음모론적인 상황에서는 커다란 오류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현재 오미크론이 등장하고 오히려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음모론적인 판단하에서라면 결론은 한 가지다. 인구감소 말이다. 물론 모든 나라의 수반이 인구 감소에 적극 찬동한다거나 그를 함께 기획하고 실현하고 있는 집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들은 단지 시대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정책을 펼치지만 결과적으로는 인구 감소 계획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전에 나는 백신 접종을 666이라는 짐승의 인을 성경에서 초기 기독교인들이 언급한 것이 현재 실현되고 있는 것일 수 있다는 말을 했다. 그에 대한 자세한 것은 이전 포스팅을 검색해 보시고(백신음모론이라고만 검색해도 나올 것이다) 지금부터는 그 이후를 이야기하려 한다. 이젠 백신을 스프레이로 흡입하게 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접종하게 해 대중이 접종에 대한 반감을 거두고 손쉽게 백신에 접근하게 하겠지만 백신의 성분은 같을 것이다. 접종자의 다수는 상관없겠지만 지금처럼 n차 접종이 일반화된다고 한다면 결국 일부 사람들은 부작용을 겪게 될 것이고 그 부작용은 건강에 대한 손상에서만 그치지 않을 것이다. 현재 다수가 약간의 부작용 외에는 괜찮더라 믿고 있겠지만 백신음모론이 사실일 거라 가정한다면 전 세계 인구의 10~15% 가 향후 몇 년 동안 순차적으로 감소하게 될 것이다. 코로나와 백신으로 인하여 말이다. 


전 세계 인구 85~90%는 괜찮을 거라는 말이지만 그것은 인구조절의 첫 단계이기 때문이지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몇 년 후 이들은 다시 대감염병을 퍼트리고 다시 백신 접종을 시작해 다시 인구를 감소시킬 것이다. 긴 세월을 두고 이런 식으로 몇 차례의 대감염병과 백신 접종의 과정을 거치며 이들이 최종적으로 남기려는 전 세계 인구는 5억 명일 것으로 추정한다. 왜 하필 5억 명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 기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전 세계 인구는 5억 명으로 유지하라는 조지아 가이드 스톤을 그냥 부자가 돈이 남아돌아서 그 거대한 돌에 새겨서 이제까지 남아 대중들이 관광하도록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을 만든 개인은 누구라고 추정 가능하지만 그에게 조지아 가이드 스톤을 만들라고 지시한 배후는 분명히 NWO일 것이다. 그리고 그렇다고 한다면 이미 오랜 세월 전 계획한 인구 조절을 그들이 현시점부터 실현해 옮기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해서 그리 착오는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과연 대중은 끝까지 이런 인구조절 계획에 당하고만 있을 것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대중은 스스로 백신 접종에 반대하고 인구조절 대상이 되는데 저항할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이미 그런 시위가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일어나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쯤에서 그럼 대중이 인구조절 대상이 되는 것에 저항할 때 NWO는 어떻게 대응할 것이야 하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내가 추정하는 바로는 NWO는 이에 대해 대대적인 학살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에서 백신 강제 접종과 예기치 않은 인구감소로 인해 대중들이 정부에 반기를 들고 대대적으로 집단 봉기를 일으킬 때 미국 정부는 이를 전국 규모로 무력진압 할 것이다. 이미 그러기 위해 미국 경찰은 대량살상무기들과 장갑차마저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군대는 이미 이에 대한 모의 훈련까지 마친 상태다. 무슨 미친 소리인가 싶겠지만 미국 경찰이 21세기 들어 시민 보호를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전국적인 규모로 대량 살상용 군사무기와 과도한 장갑차 마저 보유하고 있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된 사안이다. 이건 하다못해 나무위키 검색만으로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보호해야 할 대상인 미국시민을 미국군대와 경찰이 대학살하고 무력진압한다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로서는 미국의 좀비대응매뉴얼인 코드명 [CONOPLAN 8888] 을 근거로 들고 싶다. 과연 미국 정부가 좀비바이러스가 확산되어 미국이 무슨 괴기영화처럼 변하리라 믿고 그런 훈련을 코드명까지 부여해가며 실현하고 있는 것일까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 음모론을 믿는 사람보다 더 비이성적인 사람이 아닐까 싶다. 


미국 정부와 미 군부가 좀비바이러스로 가정한 것은 미국 시민들의 대대적인 봉기다. 미국 전역에서 일어날 대대적인 무력 시위를 대비한 훈련을 기획하며 그것을 대중에게 있는 그대로 공표할 수 없으니 좀비대응훈련이라고 했다는 것이 가장 이성적인 판단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외국에 노출될 즈음이면 미국 전역에서 EMP 공격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야만 대중의 결속을 방해하고 미국을 제외한 외국 어느 나라에도 미국의 민낯이 공개되지 않을 테니 말이다. 그 이후엔 미국에서는 정부와 군부만이 인터넷에 준하는 정보망을 운영하게 될 것이다. 그때 즘이면 전 세계에 인구도 그다지 남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계획은 전 세계 인구가 현재의 50% 이하로 조절되었을 때 일어나리라 짐작한다. 물론 그전에도 백신 강제 접종에 반대하고 미국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다수 미국 시민들의 대대적인 무력시위는 다 무력으로 진압하고 있을 것이지만 초거대 학살은 아마도 전 세계 인구가 유의미하게 감소되었을 때 일어날 것으로 추정한다. 


이것은 음모론이다. 그리고 어디 하나 믿어지지 않을 음모론이기에 사람들은 호응하지 않을 것이고 믿는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 그러다 그런 현실을 제법 중장기의 미래에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음모론이다. 하지만 어쨌든 살아남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백신은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연계에서 거대 감염병은 살상 시기를 지나면 인간과 공존하기 위해 취약한 상태로 전파된다. 물론 그런 취약한 상태에서도 세계적 규모에서 해마다 수천 명 정도의 사망자는 지속되고 말이다. 하지만 독감으로 죽은 사람 등 다른 질병으로 죽는 사람들도 각기 질병마다 그 정도는 될 것이다. 이미 코로나19는 약화되기 시작했다. 오미크론이 우세 변이 전파종이 된다면 백신 접종 없이도 쉽게 지나치며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지니게 될 것이다. 백신 접종을 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살아남으시길 바란다. 물론 접종을 한다 해도 85~90%의 인구는 이번 주기에서 살아남겠지만 굳이 백신 n차 접종을 끝까지하다가 사망하는 10~15%에 속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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