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제가 그동안 이리저리 사는 모양새를 좀 바꿔 보려다 보니 이곳에 발걸음을 안했습니다.
이제 사는 모양새를 바꿀 자신이 생겼구요.
고민했던 문제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여기 오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가끔 걱정하며 전화, 문자 주셨던 분.
방명록에 글 남겨 주신 분 모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일일히 인사는 안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이곳에는 가아~~끔 들르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반가워해 주세요^^

혹시 제게 책 빌려주고 안 받으신 분은 댓글로 주소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거 빚 받을 거 있어도 댓글 남겨 주세요.

그리고 제 책을 돌려주실 분 계시면 제게 주소 문의해 주세요.
주소가 바뀌었거든요.
그 책이 뭔지도 생각이 안나는 걸 보니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가지셔도 됩니다.

그럼 또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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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2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8-2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잘 계셨다니 다행입니다. 가아끔 오셔도 괜찮아요^^

아영엄마 2006-08-2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실 마음이 생기셨다니 마냥 반갑습니다.^^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건강하시죠?)

ceylontea 2006-08-22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오랜만이어요.. 와락~~!!
종종 들러 주세요.. ^^

날개 2006-08-22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제게 돌려주실 책 없어요.. 저번 그 책은 그냥 드린거였는데요..^^
아무튼 너무너무 반가와요~~~!!!!

울보 2006-08-2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언제나 환영이지요,

하루(春) 2006-08-2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셨군요.
가끔이라도 오세요. ^^

chika 2006-08-22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게도 주소 남겨주세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편지를 썼다구요! 무...물론 부친건 하나도 없어요 ㅠ.ㅠ
그치만 주소 남겨주시면 제 특유의 긁적거리는 글씨엽서를 보내드리겠사옵!
(아, 어찌나 반가운지....!! ^^)

반딧불,, 2006-08-22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무심하신님. 세상에나..그렇게 안오시다뇨??
보고싶었어요.

sooninara 2006-08-22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님..이사하셨군요. 저도 와락!!!!

2006-08-22 2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8-22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6-08-22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뭔가 정리하시고 마음 잡으신 듯 보이네요. 오셔서 반가워요. ^^

하이드 2006-08-22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구세요. 흑.
제 생일이 돌아와서 생일 이벤트 했어요.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925852
와서 돌아온 기념으로. 책 골라주삼.
진짜 반갑고, 전 담주에 앙코르와트 가요.그리고, 현재 벤.이라는 미국놈과 열애인지 뭐시긴지 하는 중.이에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업데이트;;)


水巖 2006-08-22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깍두기님, 이사를 하셨으면 노원구에서 떠나셨단 말입니까? 궁금

코코죠 2006-08-23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있었어요

paviana 2006-08-23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만에 오셔서 가아끔 들리시겠다니...ㅠ.ㅠ
넘하세요.징징징.
그래도 별일 없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자주자주 오세요.네~~

야클 2006-08-23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렁탕 먹을 때 마다 님 생각했습니다. ^^

mong 2006-08-23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급일기도 그리웠단 말이어요~~~

하늘바람 2006-08-23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너무 반가워요. 그리웠어요 학급일기 계속 들려주실거죠?

비연 2006-08-23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반갑습니다^^ 님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가랑비 2006-08-2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튼 전보다 좋아지신 거지요? 건강하신 거지요? 가아~~끔보다는 좀더 자주 와주세요. ㅠ.ㅠ

moonnight 2006-08-23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반갑습니다. 와락! >.< 넘 오랜만이에요. 님 생각했었어요. 잘 지내시는지.. 옹옹. 가끔보다 쪼금 자주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지요. ;; 어쨌든 잘 지내신다니 저도 기분좋아요! ^^

세실 2006-08-23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깍두기님 잘 지내시는 거죠??? 보고 싶었어요~~ 해송양도 잘있죠?

chika 2006-09-06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헤~ ^^

산사춘 2006-09-07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나마) 반갑반갑~ 저 그동안 많이 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