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박스 넘 황급히 뜯은 티 납니까? ㅋㅋㅋ
키노세대도 시네필도 아니고. 뭔 뜻인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영화도 안 좋아하지만. 그냥 갖고 싶어서 샀다. 저 두 배우의 저 색감과. 저. 암튼 소장욕구!
겸사겸사 한국에 소홀했던 나를 반성 한녀와 한남을 분석하는 조한혜정 머모님의 고전도 구매.
열심히 살자! 그러면 괜히 자기착취 같으니까!
열심히 일하자! 이러면 내 안의 노동중심주의가 올라오니까 ㅋㅋㅋ
열심히 읽기 위해서는 좀 더 부지런하게 살자!라고 아침에 적었다. 읽고 싶고. 그래서 살고 싶다. 거짓말 아닌데. 아니지롱~!
제목은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패러디 ㅋㅋㅋ
책 자랑이 통하는 아직 살아있는 곳!!ㅋㅋㅋ 알라딘이여, 분발하겠습니다.
#키노 #kino #화양연화 #한국의여성과남성 #조한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