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온다

 

전창수 지음

 

 

 

 

이제 봄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봄날은 온다. 봄날이 오면, 날씨는 좀더 맑아지고 산뜻해진다. 그 산뜻함은 나를 기분좋게 한다. 이런 날씨들이 매일 된다면 더없이 좋은 날일 거라는 것은 더 없는 행복을 안겨 준다. 그러나 그런 날만 매일 된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은 아닐 것 같기도 하다. 어떤 날은 궂은 날도 있고, 어떤 날은 비오는 날도 있고, 어떤 날은 뜨거운 날도 있어야 인생이 재미있지 않겠나.

 

언제나 그렇듯, 봄날은 올 거고, 그렇게 되면, 내 인생도 더는 있을 수 없는 행복을 맞이하겠지. 봄날의 산뜻함이 나의 우울함을 비출 때, 나는 오늘도 살아있구나, 오늘도 기분 좋은 인생을 살아가는구나, 라며 행복감에 젖는다. 그 행복감 덕분에 나는 또 하루를 살아간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이렇게 하루하루를 행복의 요소로 채운다는 것 아닐까.

 

오늘 또 살고, 내일 또 살고, 그리고 그 다음날도 살아내야 하겠지만, 그렇게 살아내는 인생들 속에서 맛보는 작은 휴식의 행복은 나를 정말 천국으로 안내한다. 이렇게 살아가자. 이렇게 오늘을 보내자. 하루하루 작은 휴식의 행복으로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자. 내 인생에도, 우리의 인생에도, 그리고 그대의 인생에도, 봄날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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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무엇인가

 

 

전창수 지음

 

믿음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님, 즉 예수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이 중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한테 나의 삶을 전부 의지한다는 것이고, 예수님께 기도와 찬양을 하면서 매일매일을 예수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란 개념은 신앙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은 신앙이 있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내가 하기 어려울 때는 예수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고 나아가게 된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에 대한 믿음이다. 예수님을 믿고, 나 자신을 믿는다고 해도 좀처럼 사람에 대한 믿음은 쉽게 생기지 않는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란,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무조건 그 사람을 믿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은, 첫째,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는 순수한 아기로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 누구나가 처음 태어나을 때는 순수했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둘째,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내 주변 사람, 나와 함께했던 사람을 믿는다는 것이다. 나와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사람들은 내가 잘못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와 오랫동안 함께 해왔고, 오랫동안 같은 회사나 가족으로 지낸 사람들끼리는 서로가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세 번째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에 모든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 순수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로 태어난다. 아기는 자라면서 사회를 익히게 되고, 그렇게 살아가다가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은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한 사람이 되거나, 나쁜 길로 빠져들게 된다. 단순히,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돈이 없다고 해서 나쁜 길로 빠져드는 것이 아니다. 마음 속의 응어리진 상처가 사람들을 나쁜 길로 빠지게 하는 것이다.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 사람들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여,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렇게 상처를 받고 자란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인생이 바뀌게 된다. 예수님을 믿고 인생이 바뀌는 경우는 나 자신을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감격스럽기 때문이다.

 

내 주변사람들 중에 누군가가가 불안해하고, 또한 믿음이 가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을 끝까지 믿어주고 끝까지 위로해주고 끝까지 보듬어주면, 그 사람은 그를 믿어주는 사람에게 결코 나쁜 짓을 하려 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나를 진심으로 믿어주는 사람한테, 우리는 아무런 짓도 하지 못한다. 믿어주는 척 하는 사람한테는 우리는 정말로 더 많은 해꼬지를 하게 되거나 하려 하지만, 진심으로 믿는 사람한테는 더 많은 도움을 주려고 한다.

 

믿음의 마음이 사람을 살린다. 나쁜 길로 빠진 사람, 오늘 나쁜 짓을 저지른 사람이라도 그 사람 어딘가에는 착한 마음이 있어, 내일은 반드시 좋은 사람이 될 거란 믿음, 내 주변사람들이 내가 하는 일들을 도와줄거란 믿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예수님이 극복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해 주실 거란 믿음, 그 믿음들이 나를 살리고, 너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고, 세상을 살린다.

 

그렇게 믿음으로 살아온 나이기도 하다. 나 자신을 믿기까지, 예수님을 믿기까지, 사람들을 믿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렇기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들을 해야 한다. 그 노력들은 다양하게 많은 활동들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 예수님을 믿고 사람들을 믿고 나 자신을 믿기 위한 노력을 하시기를 바란다. 그 노력이 세상을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그렇게 세상은 점점 더 좋은 세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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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건 어떤 것일까

 

전창수 지음

 

 

 

삶이란 건 어떤 것일까. 삶이란 건 그냥 삶이라고 보면 된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정답이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사랑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신념이 정답이 되며, 누군가에게는 생존이 정답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사는 것 자체가 중요하며, 어떤 사람에게는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어떤 삶이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면, 그 삶은 의미가 있다. 비록, 자신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삶을 살지 못했더라도,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았다면, 그래서 자신의 삶도 보람 있게 보냈거나 행복하게 살았다면, 그 인생은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게 중요하겠다. 나같은 경우는 남은 인생, 마음 편하게, 몸도 편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저것 걱정하지 않고, 아무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돈은 많이 있지 않아도 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할 수 있고, 먹을 것 걱정 없이, 입을 걱정 없이, 잠자리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나는 행복하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의미있게 벌고, 또 가정을 이루고, 또한 자신의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 그것 역시 의미 있는 삶이다. 돈을 버는 게 자신에게 보람있는 일이라면, 돈 버는 걸 목적으로 해도 좋다. 하지만, 그 돈을 버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버는 일이라면, 그렇게 번 돈은 마음에 어떤 흠이 나게 마련이어서, 결국은 기분이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게 된다. 돈을 버는 게 꿈이라면, 정말 의미 있게,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삶이란 건 이런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에 맞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자신의 목표를 세우면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보는 것.

 

나에게도 사실 하고 싶은 목표는 있다. 그것은 글을 쓰는 이 순간이 내가 타이핑을 못하는 그 순간까지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텔레레러로서 살아가는 그 순간들이, 내가 펜을 들지 못하는 그날까지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내가 즐겁게 TV를 즐기고 있는 그 순간이,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

 

그래서 지금의 이 순간들이 내가 죽는 그날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 그러므로 삶이란 건 어렵게 보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게 보면 너무 쉬운 일이다. 그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하루에 1분이라도 해보는 것. 그렇게 1분이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면, 하기 싫었던 일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삶은 정말 단순하다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란다. 해결은 의외로 쉽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길. 삶은 너무도 단순하고 쉽다. 그 단순하고 쉬운 삶 덕분에 인생을 정말 즐길 수 있게 되기를.

 

 

전창수 지음

 

 

 

삶이란 건 어떤 것일까. 삶이란 건 그냥 삶이라고 보면 된다.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정답이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사랑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신념이 정답이 되며, 누군가에게는 생존이 정답이 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사는 것 자체가 중요하며, 어떤 사람에게는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어떤 삶이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면, 그 삶은 의미가 있다. 비록, 자신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삶을 살지 못했더라도,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았다면, 그래서 자신의 삶도 보람 있게 보냈거나 행복하게 살았다면, 그 인생은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게 중요하겠다. 나같은 경우는 남은 인생, 마음 편하게, 몸도 편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저것 걱정하지 않고, 아무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돈은 많이 있지 않아도 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할 수 있고, 먹을 것 걱정 없이, 입을 걱정 없이, 잠자리 걱정 없이 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나는 행복하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의미있게 벌고, 또 가정을 이루고, 또한 자신의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 그것 역시 의미 있는 삶이다. 돈을 버는 게 자신에게 보람있는 일이라면, 돈 버는 걸 목적으로 해도 좋다. 하지만, 그 돈을 버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버는 일이라면, 그렇게 번 돈은 마음에 어떤 흠이 나게 마련이어서, 결국은 기분이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게 된다. 돈을 버는 게 꿈이라면, 정말 의미 있게,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삶이란 건 이런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에 맞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자신의 목표를 세우면서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보는 것.

 

나에게도 사실 하고 싶은 목표는 있다. 그것은 글을 쓰는 이 순간이 내가 타이핑을 못하는 그 순간까지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텔레레러로서 살아가는 그 순간들이, 내가 펜을 들지 못하는 그날까지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내가 즐겁게 TV를 즐기고 있는 그 순간이,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계속되길 바라는 마음.

 

그래서 지금의 이 순간들이 내가 죽는 그날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 그러므로 삶이란 건 어렵게 보면 한없이 어렵지만, 쉽게 보면 너무 쉬운 일이다. 그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하루에 1분이라도 해보는 것. 그렇게 1분이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면, 하기 싫었던 일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삶은 정말 단순하다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란다. 해결은 의외로 쉽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마시길. 삶은 너무도 단순하고 쉽다. 그 단순하고 쉬운 삶 덕분에 인생을 정말 즐길 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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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해서

 

전창수 지음

 

 

 

저는 처음에는 기도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기도를 해야 할까,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정말로 도와주실까 하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기도를 해도 소용없는 것 같고, 교회를 다녀도 소용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을. 하나님꼐서 나의 마음을 알고 내가 원하는 대로 이미 다 해 주고 있었다는 것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은 나의 삶을 이끌고 계셨습니다.

 

사람이 기도를 해야 하나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는 것은 맞습니다. 사람에겐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뭔가를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은 기도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위한 계획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고 싶은 대로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세상, 모든 삶은 하나님꼐서 이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롭게 살게 해 주시고, 모든 선택은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넓고 큰 계획을 사람은 알 수가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나의 소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나의 마음을 알고 계시며, 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에 대한 일을 시작하십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나에 대한 일을 시작하실 걸 알기에, 기도를 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마음의 짐이 있다면, 마음이 어지럽다면, 마음이 혼란스럽다면, 기도를 통해서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기도가 삶을 평화롭게 할 수 있으며, 기도가 나의 삶에 편안을 줍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게 뭔가를 구한다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는 실망감이 커지고, 또한 하나님이 정말 나의 마음을 아시는가 라는 원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뭔가를 구하는 것이 아닌, 내 마음의 평온을 위한 기도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은 내 마음의 평온입니다. 하나님은 나에 대한 계획이 이미 있으며, 우리 삶을 정말 좋은 곳으로 항상 이끌고 계십니다.

 

기도를 통해서 정말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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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해서

 

전창수 지음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죽으며, 묘에 묻히고 영혼은 살아서 천국이란 곳에 살지만, 동물들은 죽어서 어떻게 되는 것일까. 나는 동물들의 혼을 본 적이 있다. 동물은 영적인 존재가 아니라서, 사람처럼 영혼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동물은 죽어서 혼이 된다. 그 혼들은 천국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 동물은 사람이 저지르는 악행 같은 것은 없다. 다만,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만이 있을 뿐이기에, 동물에게서 자신이 잘못한 일을 반성하라고 할 수는 없다. 그저, 동물은 사람과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 사람의 말을 들을 때도 있는 존재일 뿐이다.

 

그렇다면, 동물들도 아픔을 느낄까? 우리는 동물들이 먹는 모습을 행복해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동물들은 맛있게 먹이를 먹곤 한다. 동물들은 혼이 있기에 비록, 사람처럼 머리를 써서 생활비를 벌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물에게는 감정이란 것이 있다. 그래서, 누군가 때리면 아프고, 누간가 자기를 죽일까봐 겁을 먹는다. 그래서, 나는 동물들을 억지로 죽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동물들은 아픔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다. 하지만, 그들이 죽어야 할 때 죽는다면, 그들의 죽음은 편안하여, 사람들의 마음도 편안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키우지 않는 야생의 동물들과 또한 물고기들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죽음이 다가왔을 때, 죽으러 가는 곳이 있다고 한다. 동물들도 물고기들도 항상 그곳에서 자신의 죽음을 맞이하며, 자신의 삶을 다하고 산 동물이나 물고기들은 썩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게 사람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우리는 동물들을 죽일 때 동물을 잡는다고 하고, 우리는 물고기를 잡는다고 한다. 내가 알기로, 잡는다는 표현은 사람에게서 안 좋은 표현으로 알고 있다. 잡는문제에 대해서는 귀신말과 관련하여 해결하였다는 표현으로 전에 얘기한 적이 있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 대해서도 해결을 해왔고, 앞으로도 이 잡힌문제 때문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또 해결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과연 잡은 동물, 잡은 물고기가 정말 건강에 좋은 것일까? 하는 점이다. 안 좋았던 표현, 사람들이 두려워하던 표현이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나는 몇 년을 죽을 고비와 싸워야 했다.

 

사람은 죽어서 천국에 간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천국에 갈 수 있으려면에 썼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렇기에 사람은 죽음의 진실을 알면 죽음 자체가 두렵지는 않다. 그러나,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은 죽어갈 때 겪을 고통의 과정이다. 동물도 마찬가지다. 죽음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죽어갈 때 겪어야 하는 고통들. 그 고통들 때문에 동물은 두려워한다. 동물을 죽인다면, 그 동물은 얼마나 큰 고통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게 될까.

 

물고기도 마찬가지다. 물고기가 고통을 느끼지 안 느끼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물고기 역시 죽어가는 공포와 싸워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야기하고 싶다. 물고기도 동물도 잡지말라고. “잡는문제 잡힌것에 관한 문제는 내가 해결했으니, 이제 더 이상 안 잡았으면 좋겠다.

 

물고기도 동물도 평화로운 세상,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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