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너머 한줄

전창수 지음

 

001. ○◇□△ / ◎◈▣◉

002. Love is Puhahahaha

003. 저 날의 저 날의 구름 너머 햇빛이

004. 나의 땀방울이 나의 햇살을

005. 이젠 슬픔 너머에 있는 이젠 슬픔

006. 기도로 나의 부족한 삶을

007. 바다에 출렁이는 물결에 비치는 빛

008. 마음 열어 기도로 나의 부족한 삶을

009. 뒤뚱 / 이기만 하고

010. 시간의 눈빛에 / 침묵으로 사라지는

011. 사라지듯 기어이, / 달아오르는 날빛

012. 너의 대답은 그것이었구나 / 바로 그것이었구나

013. 오늘의 마음이 되기를

014. 마음이 상쾌해지는 어느 날

015. 내가 비워져야 그들이 채워짐을 / 그들이 비워져야 내가 채워짐을

016. 정말이오? / 서러움이라 / 일어서는

017. 채우고 싶다 / 끊이지 않는 목마름

018. 너를 바싹 / 태우고도 남을 세월

019. 무심코 흘린 한숨 / 무너져 내리는

020. 그 말함의 순간에 삶의 희망이 담겨지기를

021. 우리의 못남도 믿을 건가

022.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로

023. 그대로 느끼시면

024. 그대 누구십니까

025. 멋대로의 삶을

026. 행복이 아닐까요?

027. 光開不動 광개부동

028. 光日登時 광일등시

029. つきが きえうせる 쯔끼가 끼에으세르

039. のこらない そうな かぜう 노꼬라나이 쏘오나 가제으

040. 오늘, 엄마,

041. 엄마 이렇게 사랑하는

042. 충분히 하실 수 있으세요!

043. 아저씨 덕분에 정말 신나요

044. 너는 / 세월

045. 너는 / 시꺼멍게

046. 나도 따라 하나가 되어

047. 마음 열어 나의 이름을

048. That’s good

049. 길목권 확보

050. Too Me Your Answer

051. Completely Branch

052. 관광하면서 넘어간 홈런

053. 밤 피어오르듯 별은

054. 창밖, 이미 떠오른 달은

055. 돌이 있었다 구름이 있었다

056. 300년 만에 보내는 달의 이유

057. 가고픈 사람의 기적

058. 모든 게 맨 하루에 골 넣기

059. Star as raise up comes night

060. 했을 뿐입니다

061. 오늘 이렇게 사랑하는

062. 그 누군가는 지금의 나를

063. 그 말이 정말이오? 그렇다면, 나는, 나는

064. Just, All ignore. Now I’ll leave

065. 증오의 기포 투명한 사랑 속으로 흡수된다

066. 그저 한번 / 몸부림치던 / 날개 안의 / 설레임

067. 후루룩 / 사발면 먹는 소리 여기저기 정겹다

068. 하늘에 구름이 몇 개인지 모르겠다

069. When All Live, Jejus is said I am, I will start cause You

070. 모두 살아가야 할 때,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지, 넌 내가 일으키리라

071. Sunone / YoungTwo

072. 살아왔던 시간이

073. 맑은 그대들과

074. 정말? 드디어

075. 아이가 웃고 있다고?

076. 재미가 확 느껴지지? 네가 앞으로 살아갈 날도 그럴 거야

077. 그대 앞에 사랑스러운 소멸이 있다

078. 그때 갔어?

079. 너는 / 벽 속에 숨어

080. 신성한 냉수 한 사발에 / 슬쩍 담겨지는 소망

081. 노을 진 입술 훔치는 하루 / 땀이 깊에 밴 일상들

082. 사라지듯 툭 튀어오른 방울같은 날들

083. 갑자기 들이닥친 변화에 유유히 스며드는 삶

084. 빛이 빛을 쪼여 한낮의 모든 걸 매기고 있다

085. 초록색 볼펜이 왜 안 돌아오지?

086. 보기만 해도 맛있으니까

087.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길을 가게 하신다

088. 사랑합니다 이 모든 것들!

089. 슬픔 너머 즐거움

090. 그리운 삶이 있다 / 그리운 안녕이 있다

091. 오늘 사랑하는 엄마

092. Star Star Over

093. 사랑의 끝에 서면

094. 두 손 모아 두 손 모아

095. 나를 둘러싸고 누른 건 슬픔이 아닐까

096. 목마름을 덜어내는

097. 햇살을~ 달이~ 기분이~ 물결 치는~ 두 평의 기도

098. No one Live / Anyon Live

099.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가 된다

100. Existed Stone Existed Cloud

101. OneONe

102. Don’t know some Cloud in the sky

103. 해영 달하나 별영

104. 지금 햇살 그때

105. 오늘 달빛과 별 이젠

106. Only Too One

107. , ,

108. 마음이 마음이 마음이

109. 어느 시간

110. 오늘도 슬쩍 마음에

111. 그렇게 내게

112. 있음, 손짓하며는

113. 기쁨의 어둠

114. 바람을 내뿜으며

115. 빛에서 Move

116. 바다는 넘치지 않을 때 편안하다

117. 믿음의 여행

118. 빛으로 빛으로 빛으로

119.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으로

120. 맑음으로 맑음으로 맑음으로

121. Sun Star Moon

122. 어쩌면 너의 삶들이

123. 초록의 어두움이 보이는 색깔이 있는 곳

124. 사랑 너머 슬픔에 이는 사랑 슬픔

125. 슬픔의 색깔이 묻어 이는 도시

126. 푸르른 하늘의 느낌이 살아 있는 학생들이 많은 거리

127. 마음의 수건을 눌러 쓴 미친 장갑

128. 햇살이 몹시 내리쬐는 곳

129. 내리쬐는 햇살 같은 것이

130. 나는 가끔씩 슬픔을

131. 여기가 어디인가

132. 끝은 없다

133. 아직은 덜 익은 열매들이 / 지상의 삶으로 강제출감되었다

134. 떫다 / 미완의 대길

135. Outside the window, There is a moon already

136. 쳐다보았다 / 자신에게

137. Is The Wall

138. Is really That’s The Word? If so, I am, I am

139. Mount Sea

140. 마음만 있다면

141. 이별을 삼키고 날아가는

142. 대답 대신 자신의 거시기를 바라보았다

143. 그것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몸도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144. 기꺼이 저도 이루기

145. 기꺼이 저도

146. 자신에게 / 자신에게 / 자신에게

147. 달아오르는 날빛

148. 팝콘을 몰래 감추던

149. 나는 잘하고 있다는 사실이

150 정말? / 정말?

151. 아무 일도? / 아무 일도?

152. 드디어 / 드디어 / 드디어

153. Young Feeling Mind is

154. WindWant Over Shine

155. 그래서 나는 마음이 폭발했다

156. 봄날은 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전창수 지음

 

 

안다는 것은?

 

1. 전창수의 글을 안다

2. 전창수글과 전창수의 능력과 관련된 카페를 안다

3. 텔레레러이자 전창수도서를 쓰는 전창수를 안다

3. 텔레레터를 안다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와 관련하여 4가지 아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려 한다. 예전에는 알고 있냐고 물어본다면, 그것은 귀신말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냐고 물어보는 것이었고, 나는 귀신말의 존재에 대해서 인식은 하고 있었지만, 모른 채 살아왔다. 그래서 귀신말과 관련된 여러 가지 비정상적인 사건들에 대해서도 모른 채 살아왔다. 머릿 속에 뭔가 들리는 말이 있기는 했는데, 그 말들에 대해서 믿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무언가가 나에게 다가왔었고 그 이후 귀신말과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해서 해결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가 원해서 한 것은 아니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내가 하고 싶지 않아도 내가 해야 되는 것이었다. 그것을 해결하려고 한 것이 아니고, 자꾸만 나에게 다가오는 이 어둠의 세력들 때문에 하고 싶지 않았지만, 그것들을 해 나갔고, 귀신말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해결하였다. 오늘날은 귀신말을 안다고 하지 않는다. 아는 것은 위의 4가지에 대해서 아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오늘날의 귀신말은 텔레워드란 이름으로 바뀌었고, 텔레워드는 텔레레러 전창수가 하는 말을 사람들이 귀신말 형태로 듣는 것이다. 그러므로, 텔레워드는 텔레레터의 한 일종이긴 하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텔레워드는 텔레레터는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말을 아는 것은 텔레레터를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설명을 해 나가겠다.

 

1. 전창수의 글을 안다

 

전창수의 글을 안다는 것은 전창수의 글이 정말로 좋다는 것을 아느냐는 의미다. 대부분의 전창수의 글은 처음에는 별로 좋지 않고, 재미도 없다. 하지만, 전창수가 쓴 모든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좋아진다. 좋아지면서, 점점 더 재미있어져서 자꾸만 읽게 되고 빠져들게 된다. 그래서, 전창수도서를 한번 출판하게 되면, 점점 더 많이 나가게 되기 때문에 한번 출판하여 판매가 되고 있는 도서들을 절판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팔리지 않는 경우라면, 바로 전창수도서를 출판하는 것을 포기하고 카페활동을 많이 하기를 권한다.

 

 

2. 전창수글과 전창수의 능력과 관련된 카페를 안다

 

이 카페의 이름은 여기서는 말하지 않겠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이미 회원수도 많이 있는 카페가 있다. 그 카페는 전창수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하고 있으며, 전창수의 능력과 관련된 텔레레터가 진행되고 있다. 이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가 전창수도서를 출판하면 되는데, 카페활동을 어느 정도 하고 사람들이 인정하는 출판사만이 전창수도서를 출판할 경우, 사람들이 구입을 하게 된다. 그저, 많이 팔리기 때문에 돈 때문에 출판하는 출판사의 전창수도서는 팔리지 않는다. 이유는, 전창수도서는 돈을 버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창수도서는 사람들이 정말로 보고 싶길 원하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3. 텔레레러이자 전창수도서를 쓰는 전창수를 안다

 

그렇기에 전창수는 전창수도서를 출판사에 인세를 요구하지 않는다. 많은 출판사들이 자유롭게 책을 출판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전창수도서를 보고 행복하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전창수를 안다는 것은 전창수도서를 쓴 전창수를 알고, 또 텔레레터를 하는 텔레레러 전창수를 안다는 것이다.

 

 

4. 텔레레터를 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귀신말과 관련된 많은 문제를 해결해 왔다. 그 과정에서 어느 순간 텔레레터란 능력을 얻게 되었다. 내가 텔레레터 능력을 얻게 되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아온 세월이 많다. 텔레레터는 필기(글씨 쓰기)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다. 텔레레터 프로그램은 필기를 이용한 프로그램이다. 텔레레터 프로그램에는 글씨쓰기도 있고,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하다. 텔레레러 전창수가 필기를 하게 되면, 그 시간에 텔레레러 전창수와 같이 필기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창수의 필기를 따라서 쓸 수가 있다. 텔레레터 프로그램 시간 이외에 다른 사람이 개인적으로 하는 필기를 창수가 마음대로 따라서 쓸 수는 없다. 텔레레터 프로그램 시간에 텔레레터 프로그램에 관련한 글씨나 그림 등을 쓰면 창수가 따라 쓸 수 있다. 창수가 그 글씨나 그림을 따라 쓰면 그 시간에 창수가 하는 필기를 같이 필기를 하게 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이 따라서 쓸 수 있다.

 

이 필기를 응용하여, 영영 텔레레터와 영영영 텔레레터를 만들었다. 이 두가지는 이미 진행했던 텔레레터 프로그램을 언제든 불러내어 똑같이 따라서 필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영 텔레레터는 텔레레러 전창수의 능력으로 만들어졌으며, 영영영 텔레레터는 하나님이 창수를 사용하여 만드신 프로그램이다.

 

 

텔레레러 전창수는 사람들의 특별한 문제에 대하여, 사람들이 이유없이 아프거나 원인 없이 아픈 문제에 대하여 해결을 했고, 그 결과물이 텔레레터이며, 최종 결과물이 영영영 텔레레터이다. 해결해 나가는 동안에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그리고, 물론 많이 아프기도 했다. 그 순간순간들이 지나면, 언젠가는 이 아픔 가시고 나에게도 분명 좋은 날이 올거란 믿음으로 그날들을 버텨냈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경험들을 토대로 하여 쓴 작품이 바람의 옆에 산다이다. 바람의 옆에 산다는 돈을 많이 들인 작품이 아니다. 내가 그동안 해결해 왔던 순간순간의 과정들을 토대로 작품을 지어낸 것이다.

 

텔레레러 전창수는 여전히 가지고 있는 돈이 거의 없으며, 생활편의 지원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 인생이 불행하다면 정말 불행하겠지만, 하루하루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하기 싫은 일은 안 해도 된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하다. 사람들의 특별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그 수많은 힘듦과 아픔이 없는 것만 해도 나에겐 정말 기쁜 일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좋다.

 

이 좋은 일이, 앞으로 더 좋은 일로, 더 즐겁고 행복한 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성령과 기도와 찬양의 이름으로

 

전창수 지음

 

 

 

나는 되고 되고 되고 되었다. 누군가가 즐겁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들을 보고 나도 행복하고 싶었고, 나도 인생을 즐기고 싶었다.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시작한 것은. 그전까지는 먹고 사는 데 급급하느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았다. 먹고 사는 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보내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약간이라도 하기로 결심한 것은.

 

그렇게 나는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기 시작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은 그랬었고, 그 즐겁고 행복했던 가족들의 기억은 지금 잘 나지 않는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나는 외로워지기 시작했다. 마음 놓고 즐겁게 웃으며 떠들 수 있는 친구 한 명 없다는 사실이 나를 외롭게 했다.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모든 친구들은 환경이 나와 자주 만나게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저 잘 지냈던 몇 명의 친구조차 몸과 마음에서 멀어져갔다.

즐겁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는 없었지만, 내 인생에서 내가 힘들 때마다 걱정하고 도와주는 많은 분들이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지금까지 살아있고, 그런대로 잘 살고 있다.

 

처음 시작은 그저 즐겁고 행복하게 웃던 한 가족을 부러워하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외롭기 시작하던 어느 날에, 긴긴 방황이 시작되었고, 그때부터 인생은 정말로 불행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싫었다. 오늘 일어나면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하는 것이 싫었고, 먹고 살기 위해 또 일자리를 구하러 다녀야 한다는 것이 싫었다. 돈 때문에 걱정을 계속 해야 하는 나 자신이 싫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나는 외로움이 시작되던 순간에 놓았던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으니, 외로움이 가시기 시작했고, 글도 다시 쓸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책을 다시 읽고 나서부터, 나는 글을 계속해서 쓰면서, 나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갔다. 그러면서, 단기 일자리들을 겨우겨우 구해가면서 하루하루의 삶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어느 날 나는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직업재활센터에서 일하게 되었다. 거기에서 나의 삶은 바뀌기 시작했다.

 

발전팀 학생들은 나를 즐겁게 했고,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내 삶도 서서히 바뀌어 나갔다. 나는 거기서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았다. 그들이 나를 진짜로 웃게 했고, 그들 덕분에 산다는 것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할 수만 있다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센터에서 계속 일하고 싶었다. 발전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일을 하는 것은 신나는 경험이었고 정말 나를 행복하게 하였다. 그래서, 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꽤 많이 일하게 되었다. 지금은 나의 글에서 밝혔듯이, 여러 가지 사정상 이제는 일을 구하지 못하게 되었다.

 

일을 구하고 싶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나의 능력이 일하는 것을 막고 있기도 하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텔레레터 능력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을 도우라는 뜻일 것이다. 비록, 먹고 싶은 대로 먹지 못하고 가고 싶은 것은 가지 못하더라도, 지금 이대로 평생 먹고 살 걱정만 없이, 평생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또한 텔레레러로서 살아간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이다.

 

된다는 것이 어렵다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나는 TV를 보면서, TV에서 나오는 좋은 경치들을 보면서 행복을 느낀다. 또한, TV에서 순수하게 즐기는 행복한 사람들을 보면서, 또한 신나는 노래들을 들으면서 행복을 느낀다. 그런 행복한 하나하나의 순간들이 쌓이면, 결국은 사람은 되게 되어 있다. 된다는 것의 의미는 내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이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못 먹고,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못 가더라도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지금 이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고, 그 환경을 많은 분들이 만들어 주시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믿는다. 예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것이라 믿듯이,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실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그 믿음 덕분에 나는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다.

 

나는 지금도 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되어갈 것이다. TV를 보면서 되고, 텔레레터를 진행하면서 되고, 글을 쓰면서 될 것이다. 또한, 나의 글을 보면서도 될 것이다. 그렇게 되어가고 되어가는 순간들은 성령과 기도와 찬양의 이름으로 탄생되어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모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오랫동안 외롭던 순간들이 지나고, 점점 더 외로워지지 않고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의 기도가 있기 때문일 거다. 그 기도 덕분에 나는 살아가고 있다.

 

오늘도 내리쬐는 햇살 같은 것이, 나를 즐겁게 하고 나를 밝게 하고 나를 살아가게 한다. 자연의 위대함은 나를 더욱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내가 되고 되고 되었고 또 앞으로도 될 수 있는 것은 내가 즐길 수 있는 많은 것이 내 앞에는 정말 많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즐겁고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는 그날이 올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또 바라며, 오늘 또 창밖을 바라본다. 창밖을 바라보며 느끼는 작은 행복도 나의 일상이고, 나의 큰 행복이다. 이렇게 쌓인 작은 행복들이 나를 더욱 더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

 

고통스러웠던 지난 날을 이제 나에게는 지났다. 그 시절들이 있었기에, 나는 오늘날 사람들이 내가 겪었던 고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글들은 모든 사람들이 내가 겪었던 고통을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이 글을 쓰는 이 순간, 나는 행복하다. 이 행복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나아가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이 서로 믿고 사는 세상이 올 수 있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