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갈 수 있으려면

 

 

전창수 지음

 

 

많은 사람들이 나는 착하니까 예수님을 안 믿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말이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나쁜 일을 안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거고,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것일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제대로 된 신이라고 믿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은 틀리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또한 생각합니다. 아무도 안 보니까, 괜찮아. 이쯤이야, . 그렇게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죄를 막기 위해 CCTV가 설치되 어 있곤 하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죄, 자기도 모르게 짓는 죄가 우리에게는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공격할 생각, 누군가를 음해할 생각, 누군가를 모략할 생각을 했다면, 그것이 죄가 아니라고 하진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안다면, 죄를 짓지 않으려 노력하게 됩니다.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행동으로도 죄를 짓지 않으려 노력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진짜 믿게 되었을 때, 행복이 시작된다는 의미 역시, 예수님의 마음이 내 마음에 감동을 불러일으켜 진짜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잘못한 일들을 예수님 앞에 고백하게 되고, 그렇게 회개는 시작됩니다. 회개하면서 눈물을 실컷 울리고 나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부터, 사람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천국을 가는 것은 이렇게 회개했을 때 가능합니다. 회개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진짜 행복해졌을 때,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이신 우리의 예수님은 우리가 회개할 만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우리를 끝까지 기다려 주십니다.

 

천국은 다시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행동으로도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이런 의미입니다. 진짜로 천국 가는 것이 어렵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옥은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천국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회개를 통해서 그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자신이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면,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는 날들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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