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님 서재에 놀러갈 때 마다... 새로운 노래들.. 새로운 가수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좋아하게 된 가수 '검정치마' 

왠지, 금요일 밤은 일찍 잠들면 손해일 것 같은 느낌...그냥 하릴 없이 보내다가 노래 하나
올려 놓는다. 요즘 책을 읽어도 영화를 봐도 정리가 잘 안된다.
그나마...'나는 꼼수다'를 들으며 킬킬거리는 것이 요즘의 유일한 낙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새벽에는 마음에 드는 노래 한 곡이 더 위로가 되는 법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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