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한나라당의 기치아래 어떻게 연대하고 연합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각 정당이나 단체, 그리고 개인별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민감한 사안이다 보니 
논점의 방점에 따라 해결의 길이 영 틀리게 나올 수 밖에 없나보다.  
일단 토론자들의 기록들을 모아본다.  
유시민 "민주당의 호남 기득권, 인정 못하겠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조승수 "민주당, 한미FTA 자기비판부터 해야"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이정희 "한나라당, 몽땅 떨어뜨리는 게 제1목표"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유시민의 의견은 국민참여당의 의견이 될 것이고, 조승수의 의견이나 이정희의 의견은
진보신당이나 민주노동당의 의견으로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잠시 유보해둔다. 
보다 진보적이란 조직일 수록 좋게 말하면 논쟁이 뜨거운 법이라 어떻게 될지에 대해
장담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그럼에도 일정 경향을 보인다는 점에서 충분히 고려할 만
하다.  
앞으로 민주당과 창조한국당 정책위원장들의 토론이 더 남았는데... 과연 민주당은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해진다.   
어떤 형태건 사회통합은 힘있는 사람들의 양보없이는 이루어지기 힘든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