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에서 진보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격주로 약 10회에 걸친 연재기사를 내보낸다고 한다.
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
조금 자유주의적 성향만 보여도, 좌빨로 취급되는 한국사회에서 진보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지 않을까... 많이 기대된다.
연재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미국형 사회민주주의(로버트 라이시, 진 스펄링, 클린턴, 오바마)
2. 신케인스주의(폴 크루그먼, 스티글리츠)
3. 북유럽 사회민주주의(비그포르스, 칼레비, 렌-마이드너)
4. 영국 신노동당(기든스, 토니 블레어, 고든 브라운)
5. 자본주의의 다양성(폴라니 등)
6. 근본주의적 혁명론자들(레닌, 트로츠키, 토니 클리프)
7. 포스트 마르크시즘, 자율주의, 노동 거부(네그리 등)
8. 교육과 사회(보울스, 긴티스)
9. 세계 금융위기와 그 대안(실러 대 크로티)
10. 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