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드디어 쌍용 노동자들에 대한 공권력의 진압이 시작되었다.
▲ 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농성중인 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진압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한 농성 노동자가 바리케이드 밖으로 나와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 사측직원들이 농성 노동자들을 향해 새총을 발사하고 있다
▲ 사측직원들을 태운 지게차가 도장공장입구 바리케이드 해체작업을 하자 농성노동자들이 돌을 던지며 저항하고 있다
▲ 바리케이드 철거하는 포크레인에 농성노동자들이 던진 화염병이 터지고 있다.
▲ 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농성중인 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진압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소방헬기는 옥상 노동자들에게 최루액을 뿌리고와 소방차는 도장공장앞 바리케이드에 붙은 불을 끄고 있다
▲ 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농성중인 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진압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소방헬기가 도장공장앞에 바리케이드로 설치된 트레일러 차량에 붙은 불을 끄기 위해 물을 쏟아붓고 있다
출처 : 경찰, 점거농성 진압작전 개시
특공대-조합원, 공장 옥상 대치 - 오마이뉴스
▲ 도장공장 부근에서 검은연기가 올라오고 있다.(사진=정상근 기자)
▲ 사측 임직원들이 가족대책위원회 천막을 강제철거 하고 있다.(사진=정상근 기자)
4일 새벽 5시부터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TRE동에서 차체 3.4팀으로 진입을 시도하던 경찰이 오전 7시경 지게차를 앞세운 채 진입을 하고 있다
4일 새벽 5시부터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TRE동에서 차체 3.4팀으로 진입을 시도하던 경찰이 오전 7시경 살수차를 앞세워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
가족대책위 천막을 철거하던 직원이 의료물품을 바닥에 쏟아내고 있다
경찰과 용역은 TRE동을 지나 조립3,4팀 앞까지 진출, 살수차를 동원 최루액이 섞인 물을 쏘고 있다
4일 오전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앞, 농성 천막을 철거하려는 사측 직원들을 가족대책위가 막고 있다
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농성중인 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진압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도장공장 옥상에서 한 농성 노동자가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오전 11 고사사다리를 앞세운 경찰특공대가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조립3,4팀 공장 옥상 점거를 시도하자 조합원들이 화염병을 던지며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사진=노동과 세계)
▲ 4일 오전 경찰특공대의 조립 3,4팀 옥상점거 시도와 동시에 지게차를 앞세운 사측 용역 직원들이 바리케이트를 철거하고 있다. (사진=노동과세계)
경찰이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내 차체2공장 4층 옥상에서 5층 옥상 방향으로 물대포를 쏘고 있다.
4일 오전 11시50분경 조립 3,4팀 공장에 경찰특공대가 고사사다리 설치한 채 옥상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특공대원과 조합원들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사진 제공 노동과세계 이명익)
4일 오전 11시50분경 조립 3,4팀 공장에 경찰특공대가 고가사다리 설치하고 물대포를 쏘며 옥상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과 조합원 사이에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몇차례 펼쳐진 전투에도 경찰은 옥상장악에 실패하고 있다.(사진제공 노동과세계 이명익 기자)
▲ 도장공장앞 바리케이드를 사수하기 위해 나온 농성노동자들이 물대포를 피하고 있다.
▲ 지게차를 타고 바리케이드 철거작업을 벌이는 사측용역에 맞서 농성노동자들이 트레일러를 태우며 저항하고 있다
▲ 경찰특공대를 태운 헬기가 공장옥상에서 안전한 착륙장소를 찾고 있다. 공장옥상에는 헬기착륙을 막기위한 방해물(빨간 원)이 설치되어 있다
경찰이 진압작전을 개시한 4일, 바리케이트 너머 농성중인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이 진압에 대비해 모여 있다
경찰이 진압작전을 개시한 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내 차체공장 부근에서 경찰과 사측직원,용역들이 노조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아랫쪽 검은 복장이 경찰, 나무 방패를 들고 윗쪽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과 왼쪽 공장 지붕에 있는 노란색 헬멧을 쓴 이들이 사측 직원과 용역들이다. 오른쪽 환풍구 뒤에 쇠파이프를 들고 있는 게 노조원이다
차체2팀 옥상에서 노동자들에게 돌을 던지는 경찰
복지동 옥상에 경찰 헬기가 최루액을 들이붓고 있다.ⓒ 미디어충청
▲ 4일 오전 11시55분경 조립 3,4팀 공장에 경찰특공대가 고사사다리 설치
한 채 옥상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계속 실패하자 MI-172 대테러 수송헬기가 저공비행을 하며 위협하고 있다 (사진=노동과세계)
▲도장공장에 근접한 건물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사측 임직원들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
▲ 4일 오후 5시께 쌍용차 평택공장 정문 근처 바리케이드 앞에서 농성장 내 부상자 치료를 요구하던 의료진이 사측 직원들에 가로막힌 채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