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출퇴근의 짬을 이용하여 게이고의 '예지몽'을 읽고 있으며, 다 읽은 '주권혁명'에 대한 리뷰를 써야 하나 망설이고 있고,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을 읽으며, 원숭이보다 못함을 한탄하고 저녁에 다운받은 '더리더'을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어제 머리를 좀 짧게 잘랐더니...호섭이 같다는 여론에 뻥쪄있는 중.....머냐 이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