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이면 송내역에서 부천촛불시민들이 조그만 선전전을 한다. 이정권이 저지른 만행을 규탄하고 추진하는 정책을 비판하는 선전물을 게시하고 시민들은 조용히 촛불을 들고 옹기종기 모여서 촛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다고 알리는 집회.... 

오늘 함께 하시는 분이 DVD를 한 20여편을 들고 와서 무상분배를 하시는 것 아닌가...카페 내에서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보관 중인 영화를 방출한 것인데 거기서 몇편 얻었다.  

이런 날을 재수 좋은 날 또는 땡잡은 날이라고...한단다. 난 오늘 땡을 잡은 것이고 오늘 잡은 땡의 내용을 공개하자면.... 

다 아는 영화지만 많이 보지 못한 영화.... 

자전거 도둑 

 

 

 

 

 

라쇼몽 

 

 

  

 

 

장미의 이름 

 

 

 

 

  

아비정전 

왕가위 감독, 장국영, 장학우, 장만옥, 양조위, 유덕화, 유가령이 출연한 영화.  

이 영화는 장국영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사람을 생각나게 한다.  

 

 

 

첨밀밀 

 

 

 

 

 

 

정복자 펠레 

 

 

 

 

 

빨리 보고 리뷰나 한 번 올려야 하는데 어느 세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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