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때문이라고 하자... 딱히 이 드라마를 볼 이유를 찾을 수는 없으니까.
산자와 죽은자, 육체와 영혼, 이승과 저승
그 경계선에서 부딪치는 갈등과 사연들이 잘 버무려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OST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