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론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권남희 옮김 / 박하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히가시노를 읽은면서 처음 읽은 ˝백은의 잭˝의 등장인물이 재등장하여 사건을 해결해가는 소설이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두 명의 청소년이 눈에 띈다. 슈토와 유키의 경우, 각각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소통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어쩌면 이 소설을 성장소설로 봐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의 서재 - 어느 중국 책벌레의 읽는 삶, 쓰는 삶, 만드는 삶
장샤오위안 지음, 이경민 옮김 / 유유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삶을 단백하게 적어 놓은 책이다. 이런 저런 에피소드가 많지만, 문혁이라는 암울한 시기에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과 이과 출신으로 문과를 넘나드는 그의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든다. 이 책을 보고서 애들도 이과를 시켜야겠네 하고 다짐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가가형사가 주인공으로 여러 단편이 나온다. 서로의 약점을 미끼로 협박하고 죽이는 모습이 지금 우리의 모습과 틀리지 않는 것 같다. 요근래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만 읽어서 그런지 질려간다. 추리 소설은 ˝질풍론도˝로 마무리 해야 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지몽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가와 교수의 추리를 통해 초자연적인 현상의 이면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돋보인다. 한편으로는 저자 본인의 경험과 세계관이 녹여져 있다고 할까? 이공학적인 배경이 그의 작품을 좀 더 현실감 있게 보인다고 하겠다. 예지몽의 마지막의 소녀의 말은 많은 여운을 남기게 되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갈릴레오의 고뇌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5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의자 x의 헌신에서 나온 유가와 교수의 활약상이 잘 그려진 작품이다. 몇 개의 에피소드 속에서 그려지는 인물들이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의 주인공들처럼 현실감과 생생함을 전해준다. 돈도 못벌면서 나는 왜 이 책을 읽고 있을까? 재미있으니까 아니면 현실도피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