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 인 헤븐
가와이 간지 지음, 이규원 옮김 / 작가정신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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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과 관련된 국가의 범죄성과 노후인간 증가에 따른 미래 사회의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다. 특히 노인 복지 예산 증가 문제로 노인을 없애는 것이 국가로서 이익이라는 관점은 섬뜩하기만 하다. 파친코 뿐만 아니라 선물거래와 주식까지도 도박으로 보는 관점이 새롭다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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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델라이언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신유희 옮김 / 작가정신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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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시리즈 3권으로 히메의 삶의 괘적과 이상주의의 극단성으로 인해 삶이 뒤바뀐 가족의 삶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원전의 무서움에 대한 안티테제 같은 느낌이 들어 썩 와닿지는 않지만, 원전반대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점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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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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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과 관련된 비리와 수몰 직역 친구들의 엇갈린 운명을 잘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서, 인간 즉 호모 사피엔스의 그 폭력성의 근원은 어디에서 유래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고 있으며 그럼에도 희망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4대강으로 인한 피해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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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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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 과 메리 쉘리의 ˝프랑켄슈타인˝을 혼합시킨 소설이면서 빠른 템포가 장점이다. 하지만, 그 빠른 템포로 인해 결말이 갑자기 이뤄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6명의 살인 과정이 좀 더 세부적으로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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