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 Takeout Classic 3
우도 티이츠 지음, 노선정 옮김 / 생각의나무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헤겔의 전기로서 헤겔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는 무난한 책이 아닐까 싶다. 단순히 소개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헤겔 철학의 반대 입장과 그의 철학이 지닌 한계를 같이 설명해주고 있다. 하지만, 책 분량의 한계로 인해 심도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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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빠 2015-06-2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겔, 대학때 엄청 좋아했는데....똑똑하면서도 찌질해서 ...90년대초에 이런책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울프심 2015-06-24 15:28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헤겔 관련 도서가 좀 더 풍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제라도 나오니 좋은 것 같습니다...

보빠 2015-06-24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겔 좋아하십니까?젊은사람들에게는 열광할 포인트가 많은 아저씨라서.

울프심 2015-06-24 15:52   좋아요 0 | URL
마르크스와 지젝의 저서를 좀 더 잘 읽어보려고 헤겔을 읽는데 머리가 둔해서 그런지 어렵기만 합니다. 좋아한다기 보다는 호기심 때문에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