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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의 태동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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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 시리즈 2탄으로 다섯개의 단편으로 이뤄져 있고, 난류를 연구하는 마도카에 의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특히, 동성애에 대한 사회의 악의를 쓰나미로 묘사한 것이 눈에 띈다. 마지막 편에 나온 마도카와 다른 천재로 이야기는 이 시리즈가 계속 될 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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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자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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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방에 대한 복수가 너무 단편적이지 않나 싶은 생각과 상호간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다. 자신들을 위해 행동하는 개인들이 각자의 생명과 명예를 위해 타인을 배척하는 모습은 바로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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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나이트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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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시리즈 3권째로 근 1년 만에 나만의 시간이 나서 읽고 나니 새삼 새로움을 느끼게 된다. 호텔에서 근무하느 사람들의 애로가 그들만의 애로가 아니 나의 애로로 읽히고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이 세상 사람들의 다른 내면을 보게 되어 씁쓸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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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비너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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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관련한 사항과 프랙탈 도형을 둘러싼 수학적 문제의 제기 등이 섞여 있어서 틈틈이 구글로 검색하면서 본 책이다. 300페이지 정도 읽다가 일이 있어서 1달 반만에 나머지를 읽으니 긴박감은 떨어졌다. 추리소설은 그 자리에서 바로 봐야 제맛임을 알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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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벌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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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의 두 가지 종류와 헬기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치밀함이 보이고 동일본대지진 이전에 발표된 점이 미미여사의 ˝화차˝를 생각나게끔 한다. 자신이 밟고 있는 그 땅이 그 사람의 색깔이라고 저자가 말하는 부분에서 지금의 나의 색깔은? 회색 아니 무채색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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