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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와정 살인사건 2 - 시마다 소지의 팔묘촌
시마다 소지 지음, 김소영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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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나타나리라 예상되었던 미타라이는 끝까지 등장하지 않고 사건이 해결되는 점에서 반전이 좀 있었다. 하지만, 사건 해결에서 여러명의 중첩된 구조는 매끈하게 연결이 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 도이 무츠오를 통해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주변 사람들과 지금의 박근혜씨는 얼마나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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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와정 살인사건 1 - 시마다 소지의 팔묘촌
시마다 소지 지음, 김소영 옮김 / 도서출판두드림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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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라이의 동료 이시오카의 관점에서 용와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살인사건을 풀어내고 있다. 미타라이가 2권에 가서 나타나기는 하겠지만, 일반인인 이시오카의 눈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것이 신선하고 좀 더 와닿는 것 같다. 시마다 소지 소설은 늘 신체 절단이 나타나는 것이 이제는 좀 지겹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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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라이 기요시의 인사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
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옮김 / 검은숲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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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와 셜록 홈즈의 가상의 만남을 토대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책이다. 기존의 상식으로 알고 있던 홈즈의 모습에서 많이 벗어난 것이 독특하고 왓슨과 소세키의 관점에서 동일한 상황을 다른 식으로 언급하는 점과 홈즈의 기행을 왓슨이 교정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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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비탈의 식인나무 미타라이 기요시 시리즈
시마다 소지 지음, 김소영 옮김 / 검은숲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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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유전인지 아니면 환경의 산물인지는 솔직히 애 셋을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서는 답하기 곤란할 때가 많다. 이 작품에서는 일본의 트로마를 볼 수 있는 것과 가정과 사회의 아픔이 서로 공명을 이뤄가는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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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19세의 초상
시마다 소지 지음, 이하윤 옮김 / 해문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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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나의 19세때는 어땠는지 추억을 하게 된다. 주인공처럼, 세상일에 열정과 순수를 가졌을 것인데 그 열정과 순수는 보신주의와 눈치로 변한 지금의 삶과 오버랩 되어 가슴 한 칸이 아련하다. 주인공의 열정과 순수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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