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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건강법 - 개정판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민정 옮김 / 문학세계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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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죽기 직전의 기자들의 간의 면담 형식을 통해서 문학이라는 형식 자체에 대한 비꼼과 신랄함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프랑스권에 익숙치 않은 독자에게는 책 속에 나오는 작가들과 이 소설 내용과 형식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기에는 힘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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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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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한탄과 부인의 외도 그리고 의도치 않은 살인을 통해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하는 주인공의 분투에 눈이 많이 간다. 성공을 해도 그 표면에 나설 수 없는 상황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탈출하고자 하는 욕망은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과정을 끝난다. 나도 그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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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68
도쿠나가 케이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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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판매보다 부업인 배달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희,노,애,락을 잘 묘사하고 있으며, 결국에는 사람들 속에 살아가야 함을 주인공의 경험을 통해 보여주는 책으로 그다지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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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그림자 모삼과 무즈선의 사건파일
마옌난 지음, 류정정 옮김 / 몽실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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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앞서의 사신의 술래잡기 후속작이며, 같은 번역자가 그대로 번역하여 전작의 문제점이 그대로 들어나 있다. 그리고, 연쇄 살인마 내면적인 모습이나 그 과정이 개연성이 부족하고 성급히 사건을 해결할려다 보니 구태의연하게 마무리가 된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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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술래잡기 모삼과 무즈선의 사건파일
마옌난 지음, 류정정 옮김 / 몽실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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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중국판 홈즈와 왓슨 콤비인 모삼과 무즈삼이 미지의 연쇄살인마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아쉬운 것은 중국인이 번역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용어와 맞지 않는 용어를 그대로 쓰는 과정에서 가독성이 떨어진 부분이다. 존대말과 사법체계 용어 해석은 아주 미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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