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인간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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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께이의 두 작품을 읽고서 글 쓰는 것이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의 경우, 작가생활 초년기에 씌어진 것으로 약간의 호러와 미스테리 그리고 상황의 코믹성이 돋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단편의 반전은 상당한 충격으로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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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지 않음, 형사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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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기억을 잃어버린 관점에서 사건을 풀어가는 점이 생생하고 반전에 반전을 보이는 점이 이 작품을 제2회 시마다 소지 추리상 선정시 표절의혹이 날 만 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의 13.67을 먼저 읽었지만, 향후 그의 작품세계가 풍부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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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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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13년에서 시작하여 1967년으로 역순으로 6개 단편이 긴밀하게 이어져 있고 각 단편은 추리와 트릭을 강조하면서 전체적으로 홍콩의 역사를 알 수 있게 한 요근래 본 작품에서 수작이라 생각한다. 마지막 단편의 인물들이 다시 첫편으로 이어지는 것 역시 작가의 힘을 보여준다.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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