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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의 소나타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권영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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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변호사로 유명한 미코시바 레이지와 형사 콤비 와타세와 고테가와가 동시에 활약을 펼친다. 미코시바 레이지의 과거와 그 속죄의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그리고, 겉으로 드러낸 약함과 모성의 이미지가 얼마나 왜곡될 수 있는지 보여주며 가족의 의의가 뭘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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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의 참회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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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살인 용의자를 바라보는 매스 미디어의 특종 욕심과 오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상황을 그 범인을 찾고자 하는 형사의 입장과 대비하여 잘 묘사하고 있다. 책임지는 매스 미디어 자세로 끝은 내지만, 한국의 고질적인 왜곡보도를 일삼는 매스 미디어 쓰레기들은 언제 이런 자세를 보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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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의 귀환 스토리콜렉터 7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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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법의 39조는 우리나라의 피한정후견인 그리고 피성년후견인을 동일한 제도로서 그 제도의 악용을 일삼는 현행 제도의 비판으로 보인다. 가해자의 인권의 주장이 피해자들의 상처를 어떻게 해소할 것이며, 그 법망을 피하는 가해자들에 대한 복수는 정당한 것인지 오래된 물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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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테미스의 검 와타세 경부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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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죄를 뒤집어 쓰고 자살한 사람을 두고 경찰,검찰 그리고 법원 갈등과 이를 바라보는 제4의 권력인 언론의 얘기를 신랄하게 쓰고있다. 더불어, 그들 조직내의 정의와 테미스 정의의 충돌을 잘 묘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검찰과 법원은 이 책을 필독서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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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형사 부스지마 스토리콜렉터 64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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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관이 소설가 및 경찰을 병행하면서 사건을 풀어간다. 작가의 꿈은 누구나 꾸고 싶은 것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매한가지인가 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고, 우연히 문단에 등단에서 사라지는 작가들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아 가슴이 좀 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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