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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마음사상 - 유식사상입문 아시아 총서 8
요코야마 고이치 지음, 김용환 외 옮김 / 산지니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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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의 배경과 역사 그리고 각 유식의 관계 및 5위의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나 어느정도 배경 지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쓴 것인지는 몰라도 나같은 초보자에게는 너무 압축적이라서 앞서의 ˝유식 불교의 이해˝와 병해하여 읽으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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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불교의 이해
목경찬 지음 / 불광출판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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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 입문자를 위해서 쓴 책이긴 하나 판형상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가독성은 조금 떨어진다.상세한 설명은 좋긴하나 전6식,말나식 그리고 아뢰야식의 관계 그리고 5位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림과 도표를 삽입했으면 좋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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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철학의 전개 - 인도에서 한국까지
한자경 지음 / 예문서원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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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입문서로는 무난하다. 특히, 인도, 중국 그리고 한국의 원효,지눌,서산 내용까지 포함된 것이 흥미롭다. 하지만, 판형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내용이 어려워서 읽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좁은 행간과 단락의 끊어짐이 명확치 못해 노안이 온 나로서는 읽을 때 아쉬움이 생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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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교 사상사 - 유불도 통섭을 통한 인도불교의 중국적 변용 프라즈냐 총서 30
김진무 지음 / 운주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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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불교가 중국에 와서 유가와 도가의 개념을 차용하여 새로운 중국 불교로 변해가는 과정을 서술한 책이다. 자문화의 우수성을 토대로 하여 중국화하는 과정에서 중국불교는 불교가 아니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겠구나 싶다. 인도불교사를 보고서 봐서 그런지 좀 더 세밀한 분석이 부족한 것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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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불교사 - 그 사상적 이해 프라즈냐 총서 6
정순일 지음 / 운주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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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면에서 설명하는 면에서나 초보자나 중급 불교 입문자에게 필수 책으로 꼽을 수 있다. 부파불교 및 대승불교 그리고 밀교를 거쳐서 불교가 힌두교에 흡속되어 사라져가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는 듯한 착각을 할만큼 쉽게 읽힌다. 변화되는 불교 부파별로 별도의 책이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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