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벌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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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의 두 가지 종류와 헬기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치밀함이 보이고 동일본대지진 이전에 발표된 점이 미미여사의 ˝화차˝를 생각나게끔 한다. 자신이 밟고 있는 그 땅이 그 사람의 색깔이라고 저자가 말하는 부분에서 지금의 나의 색깔은? 회색 아니 무채색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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