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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남의 일만 할 거야? - 제일기획부터 크레마월드와이드까지, 손동진의 창업스토리
손동진 지음 / 새빛 / 2013년 4월
평점 :
어떤 사람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업무의 한도를 케파(capacity)라고 하는데, 그 케파가 사람을 키운다라는 말은 사실이다. p.51
기업에서 퇴출되는 사람은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p.95
창업할 생각이 있으며서도 현실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은 두 부류다. 하나는 '말만 앞서는 형'이다. ....다른 하나는 '현실 도피형'이다. 직장생활에 대한 불만, 조직사회에 대한 염증으로 인해, 창업을 탈출구로 여기는 부류다. 쉽게 말해, 전략없이 창업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p.98
체력을 길러라. p.125
외모에 기꺼이 투자하라. p.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