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일상 글 시간 다시 조금 변화를 주기로 했어요. (블로그에 관한 일상)


글의 중요도로는 책 서평(서평이라고 이름 붙이기에는 제 리뷰 실력이 높지 않아 민망해서 그냥 책리뷰라고 했었지만), 일상/뉴스읽기, 주식과 관련된 포스팅 순이 될 것 같아요. 그 다음 순위가 게임리뷰였는데 게임리뷰는 시간관계상 무기한 연기 중이니까요. 책 리뷰 하지 않는 날은 일상 글을 오전에 올리고 주식과 관련된 포스팅. 예를들어서 경제학과 주식 같은 포스팅을 오후에 올리도록 할께요. 책서평이 있는 날은 책서평을 오전에 쓸거에요^^. 그럼 오후가 일상/뉴스읽기 포스팅이 되겠지요. 그래서 어제 완독 실패로 인해서 오늘은 일상 글이 오전에 작성되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오전과 오후에 각각 포스팅 1개씩 쓸건데 오후는 쓰는 시간이 매일 제각각일 가능성이 높지만 오후 5시는 넘어서 쓸 것 같아요^^.



● AI에 오답이 고쳐지지 힘든 이유/AI는 감시이다. 뉴스읽기. 10월 8일


오늘 뉴스 읽기는 2개입니다.


뉴스주소: https://www.msn.com/ko-kr/money/%EC%9D%BC%EB%B0%98/%EC%B5%9C%EC%A2%85%EC%A7%84%EC%A7%9C%EC%B5%9C%EC%A2%85v3-%ED%8C%8C%EC%9D%BC-%EB%84%98%EC%B9%98%EB%8A%94-%ED%9A%8C%EC%82%AC-%EB%98%91%EB%98%91%ED%95%9C-ai%EB%8F%84-%ED%97%A4%EB%A7%A8%EB%8B%A4-%EB%8D%B0%EC%9D%B4%ED%84%B0-%EC%9C%84%EC%83%9D-%EC%A4%91%EC%9A%94/ar-AA2dCGKw?ocid=socialshare

뉴스읽기: '최종진짜최종v3' 파일 넘치는 회사, 똑똑한 AI도 헤맨다...'데이터 위생' 중요


이 뉴스는 회사내 데이터만 입력해도 오답 안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거에요. AI가 결과값을 데이터에서 짜깁기 한다는 것도 이 뉴스에서 알수 있는 결과이고요. 인간의 학습과는 완벽히 다르고 인간의 결과물에 짜깁기하는 것이 AI인데 결과도 오답이 많아요. 이 뉴스에 함축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요.


회사내 데이터는 매우 제한적일 거에요. 그런데도 이런 상황에서도 오답을 걸러내지 못해서 데이터를 분류해서 사용해야 한다면 세계에 돌아다니는 데이터로 답을 낸다면 오답은 어느정도일까요? 매우 심각하겠죠. 그래서 오답이 많고 휴머노이드 사망사고, 의료에서 사망사고, 자율주행에서 사망사고등은 우연이 아니라는 거에요.


심지어 AI로 사람을 평가하기도 하여요. 정부가 대입논술에 AI를 쓴다고 하기도 하고, 입사도 AI로 하고 진급도 AI로 하겠다는 회사들도 있어요. 그런데 AI로 하는 이 평가가 정확할까요?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일이지 아시겠지요? 회사 내 정보 이상 아주 많은 정보를 넣으면 더 심각한 오답이 많을텐데 이걸로 사람을 평가한다고 하여요. AI는 나를 절대 알수 없어요. 그러나 AI가 정확하다는 엉뚱한 생각. 이 생각은 SF소설, 영화, 에니메이션에서 작가들의 뛰어난 능력으로 만들어진 이 이미지로서 생긴 것으로 실제 AI와 다르겠지만 AI로 사람을 평가할 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수있어요. 문학작품등에서 AI이미지와 실제 AI 서비스를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현재 AI 서비스는 문학등에서 쓰인 AI능력을 낼 수 없어요. 그리고 이런 착각을 정치인이 하면 매우 위험한 거에요.


뉴스주소: https://www.msn.com/ko-kr/%EA%B8%B0%EC%88%A0/%EC%9D%B8%EA%B3%B5-%EC%A7%80%EB%8A%A5/ai%EC%97%90-%EC%9D%BC%EA%B8%B0-%EC%8D%BC%EB%8B%A4%EA%B0%80-%EA%B2%BD%EC%B0%B0-%EC%8B%A0%EA%B3%A0-%EC%B1%97%EB%B4%87-%EB%8C%80%ED%99%94-%EC%96%B4%EB%94%94%EA%B9%8C%EC%A7%80-%EB%B9%84%EB%B0%80%EC%9D%BC%EA%B9%8C/ar-AA2dJ50H?ocid=socialshare

뉴스제목: AI에 일기 썼다가 경찰 신고...챗봇 대화, 어디까지 비밀일까?


대부분의 챗봇 대화로 수사를 받은 사람들은 실제 실행을 하려는 증거까지 잡아내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상상을 실제로 옮기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을 수 있어요.


위에도 있듯이 AI가 사람을 정확히 판단한다는 것은 무리에요. AI의 추천기능은 다 틀리잖아요. 심지어 이 판단을 하기 위해서 우리의 사생활정보에 개인정보를 사용한다는 거에요. 그런데 여기에서 개인의 사생활정보만 수집할까요? 결국 기업이 쓰면 기업의 영업비밀이라도 수집할 거에요. 지금 당장 AI를 쓰는 기업들은 AI사용을 중단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직원들에게 AI를 쓰지 않도록 지시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국민들의 정보를 수집하는 회사가 여러분의 회사의 정보를 보호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에요.


AI는 사용자들을 추적하여요. 그러니 조심해야 되어요. 또한 인터넷 상의 AI뿐만 아니라. IoT. 전자제품에 AI가 붙어 있는 제품들도 조심해야 하여요. 마이크 + 인터넷 = 도청기, 카메라 + 인터넷 = CCTV에요. 감시의 일상화가 되고 있어요. 이것이 독재국가들이 AI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에요. 그러나 이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규제가 되어야 하지만 아직도 규제하지 않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몰라서일까요? 아니면 AI 기업의 로비 때문일까요? 그러나 저는 규제를 받을 것이라고 봐요. EU는 이런 부분에 매우 민감하게 나오고 AI의 데이터가 잘못 수집해서 사용하는 경우 ai 회사에게 유죄로 판결했어요. EU의 규제는 민주주의 국가들로 흘러들어서 모든 국가들이 EU와 비슷한 규제를 만들것이라고 봐요. 민주주의 국가에 사는 사람들은 다시 독재국가나 다른 신념의 국가에서 살수 없을 것이니까요. AI 기업이 국민들을 속일려고 해도 언제까지나 할수는 없을 거에요.



● 버블만 아니면 다른 종목 주가는 신경쓰지 않아요. (주식에 관한 일상)


어제 이야기를 조금 더 추가해놓고 싶어서요^^. 포모가 없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버블 주식으로 수익을 더 내더라도 별로 신경쓰지는 않아요. 내가 가진 종목의 주가 흐름만 신경쓰게 되지요.


그런데 AI는 오늘 뉴스읽기에 쓴 것처럼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사찰등에도 문제가 되어요. 기업의 영업비밀을 지키는 것에서도 중요하지만요.


지금 주식시장에 ai버블로 다른 모든 주식들이 더 저평가 되는 일반적인 버블시장의 분위기에요.


예전 다날, 에코프로비엠이 1000% 이상 상승할때는 다른 주식들도 다 오르고 내리면서 어느정도 회사가치를 주가에 적용하였어요. 지금은 다 내리고 상승이 어느정도 제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이럴때는 ai가 잘못된 정보로 상승했으므로 ai에 대해서 올바른 정보를 알려서 시장의 컨센서스를 바로잡고 주가를 바로 잡아야 해요.


그런데 ai자체가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거든요. 개인의 정보를 가져가고, 국민사찰보다 더 심한 감시를 하게 되어요. 주식시장에 버블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ai의 문제점을 말했을 거에요. 단지 초점이 민주주의냐? 아니면 ai의 오답등 다양한 자체의 문제점이냐? 하는 것의 차이는 좀 있겠지만요. 물론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고 실제 성능에서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같이 말했을 거에요. 하지만 ai 버블로 주식시장까지 엉망이 된다면 더 자주 더 많이 말해야 하긴 하여요. 그런 차이정도. ai 버블이 풀려도 ai가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 있고, ai 개발자들의 신념이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이여서 민주주의 반대 신념을 가진 개발자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지금은 매우 주의를 하여야 하여요.


AI 버블이 풀린다고 ai의 문제점을 언급하는 것을 멈추지는 않겠으나 빈도는 조금 차이가 있고 논점이 조금 바뀔수 있어요. ai는 민주주의를 파괴할 수 있어서 매우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여요. 성능이 좋아서가 아니라 ai가 인간의 결과물을 짜깁기하는 것이 전부인데 이 과정에서 우리가 감시받기 때문이에요.



● 어제는 몇십페이지 밖에 못읽었네요. (독서에 관한 일상)



어제는 책을 완독못했어요^^. 어제는 좀 바빴네요. 오늘은 2권 읽기 시도할 거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 일상글의 시간을 오후로 바꾸어요. (블로그에 대한 일상)


하루에 2개의 포스팅을 쓰고 있는데, 2개를 쓸만큼 시간이 나오지 않네요. 보통 일찍자고 새벽에 일어나는...미라클 모닝을 하고 있긴 하였어요. 미라클 모닝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특이하게 12시 넘으면 잠이 잘 안오더라고요. 아마 고등학교때 공부하는 습관때문인가봐요. 그때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패턴. 아직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12시 이전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패턴이었어요. 그런데 'fx전사 쿠루미'가 0시에 방영하니까(투자 관련 에니메이션이라서 관심이 있는 것. 드라마, 영화가 이시간에 해도 볼 거에요), 살짝 생활 패턴을 바꾸었어요. 최대한 12시 부근까지 깨어있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졌고 일상글까지 작성하는 것은 무리네요.


그래서, 일단은 일상 글을 오후로 보내서 하루에 2번 접속해서 글쓰는 것을 변화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내일부터는 오전에 책리뷰나 혹은 주식관련 지식글을 작성하고 오후에 접속해서 뉴스 읽기를 하게 될거에요.


뉴스 읽기 1개를 찾아두었는데, 넘어가도록 할께요. 이번에는 AI 속성에 관해서 AI의 결함 문제에 관한 뉴스라 시간이 지난다고 안쓸수는 없어요. AI에 이런 문제가 있다고 주장할때 그 근거가 되니까요. 이건 내일이후에라도 꼭 쓸 뉴스에요.



● 주식시장 정상화? 주식시장 난장판? (주식에 관한 일상)


5월 이후 매도 주식이 없었다가 드디어 10월에 매도 주식이 나왔어요. 실현손익만이 진정한 손익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하므로 드디어 수익을 얻었어요. 물론 6,7,8,9월에 채권 판매로 수익은 있긴 하였어요. 그러나 주식에서 매도 수익은 없었거든요.


이렇게 된 것은 버블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에요. 주식시장에서 버블은 주로 잘못된 정보로 일어나요. 잘못된 정보가 퍼지면서 주식 매수자들이 잘못된 정보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해서 특정 종목에 지나치게 모이면 다른 종목들은 더 저평가 되거나 상승이 제한되어요. 이런 버블장에서 수익을 내기가 어렵거든요.


이런 버블이 제거되려면 잘못된 정보를 올바른 정보로 바꾸어주면 되어요. AI에 대한 잘못된 사실만 팩트로 바꾸어주면 되어요. 물론 올바른 사실로 시장에서 컨센서스가 형성되었다면 답이 없지만 지금 AI에 대해서 잘못된 사실이 만연하니까요. 그런데 AI는 주식시장 버블이 아니라도 미래의 사람들의 삶의 질을 훼손할 가능성이 높아요.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고 국민을 감시하는 도구에요. 그래서 주식시장 버블이 아니라도 AI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하고 조심해서 접근해야 된다고 하긴 했을 거에요. 이젠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국가에서 살수 없잖아요. 우리가 독재국가에서 사는 일은 생각할수도 없어요.


그런데 드디어 한 종목이 어제 목표가를 터치하고 매도가 되었어요. 이제 버블이 약화되는 계기일까요? 아니면 버블이 강화되는 과정일까요?


문제는 어제 매도된 종목은 AI 종목이었어요. 틈세시장 종목이고 목표가에 가까웠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어제 보니까 AI 주식들이 상승하긴 하였더라고요. AI 버블 강화? 약화? 어느쪽인지 모르겠어요. AI버블이 약화되면 꾸준히 매도종목이 나올거에요^^.


분산투자로 30종목 가량 하고 있는데, 10종목에 한달에 2종목씩 매도된다면, 30종목에서는 6종목씩 매되되는 확률이어야 하여요. 1종목 매도된다고 ai버블이 해소된 것은 아니에요. 물론 위의 수는 그냥 예시이고 적당한 수가 계속 매도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30종목이여서 1종목 매도로 알아낼수 없다는 거에요.


버블이 해소되어야 전종목이 정상적으로 주가가 반영되어요. 버블이 해소되어야 하는데, 일단 1종목 매도후 상황을 지켜보려고요. 일단은 목표가에 가까워지는 종목이 하나 둘 생기고 있긴 하는데, 목표가를 터치할지는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종목이 목표가와 30% 이상 차이나서 예약매매로 매도도 못거는 상황이긴 하여요. 저평가 주식이 더 저평가 된 상황이 개선된 것은 아니에요. 지수대비 저평가 주식이 오른게 아니라 코스닥의 ai 관련주가 오르는 상황인 것 같긴 하여요. 다른 업종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겠죠.


저는 포모도 없고 소유효과도 없더라고요. 포모가 없어서 다른 종목이 얼마나 오른든 별로 상관이 없어요. 소유효과가 없어서 내가 산 종목을 과장해서 보는 일도 없는 것 같아요. 내가 안산 다른 종목 주가는 단지 버블로 올라서 다른 종목 주가 다 누르는 상황이 아니라면 별 신경쓰이지 않아요. 예전 다날, 에코프로비엠이 오를때 신경쓰지도 않았어요. 닷컴버블때 다른 종목 다 눌러져써 롯데칠성이 PER 0.8을 기록했다는 기록이 있어요. 필수소비재라서 경제상황과 관련없이 매출이 비슷하게 나오는 기업인데 이런 상황이었다고 해요. 지금은 가치투자가가 많아져서 이런 경우는 적을 거에요. 물론 버블이 붕괴된 후에도, 경제가 어려워저도 필수소비재는 매출이 비슷하게 나오는 비탄력적 제품을 팔므로 이후에 버블주식같은 주가 상승을 하였어요. 그러나 버블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좋지요. 게다가 상장폐지 조건 강화로 버블 붕괴시 하락이 일어나면 과거보다 더 위험해지는 상황이 더욱 불안하게 만든 요인이 되었고, 소형주 매수를 줄이는 효과도 내었어요. 이것도 문제에요.


버블이 아니라면 다른 종목 주가는 신경쓰지 않지만, 버블이라면 일단 붕괴가 되어야 한다고 봐요.



● 순조롭게 책을 읽고 있어요. (독서에 관한 일상)



독서는 별 무리 없이 진행되고 있어요^^. 어제는 다시 다이어리 컨텐츠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하루 2권 완독이 되긴 하였네요^^. 물론 그 중 한권은 그 전날 대부분을 읽어두고 아침에 조금 읽고 완독이 되긴 했지만요^^.


시간이 매우 급해져서 다급히 블로그 닫아야 겠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퇴사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10억을 모았다 - 월요일 아침이 두려운 월급쟁이를 위한 처방전
절대퇴사맨 지음, 박선영 옮김 / 부자의서재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월요일 아침이 두려운 월급쟁이를 위한 처방전 퇴사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10억을 모았다는 절약과 노후대비에 대해서만 다루는 책인데 대부분 절약과 관련이 있어요. 절약을 어떻게 했는지도 보여주지만, 대부분 절약을 위한 동기부여를 설명합니다.


저자는 블랙기업을 다녔는데 7시출근 - 12시 혹은 새벽 1시 퇴근을 5일간 하는 회사를 다녔어요. 17 × 5 = 85시간 근무. 이런 지옥과 같은 생활을 빚을 갚기 위해서 거의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것과 비슷한 환경에서 탈출하는 에니메이션을 연상하면서 빨리 5000만엔, 우리나라돈으로 5억을 만들어서(일본에서 5억으로 10가구 정도가 사는 빌라를 살수 있었고, 이걸 사서 임대료로 회사급료와 같아지게 한다는 계획) 교도소에서 탈옥할거라는 의지를 가져요. 물론 이후에 1억엔으로 올리지만요. 저도 블랙기업에 다닌적 있어요. 9시 출근 - 평균적으로 새벽 1시 퇴근. 문제는 토, 일에도 출근해서 추가근무를 하는 거에요. 주말도 9시 출근 6~7시 퇴근이에요. 16 × 5 + 10 × 2 = 100시간. 보통 100시간 더해요. 근데 저자의 블랙기업도 야간 추가 근무수당이 없듯이 제가 다닌 회사도 추가 근무수당없어요. 제가 유연노동제등 노동정책에 민감한 이유기도 한 것 같네요. 정부는 그래도 주 60시간이라고 주장하겠지만 현실은 블랙기업도 존재하고 서류로는 주 60시간이라도 실제로는 60시간 아닌 기업도 많을 거에요. 서류상에 60시간이라서 추가근무수당도 안나오는 것일 거라 추측하여요. 문제는 근로자가 이런 부분에 노조가 없다면 문제제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다른 기업에 또 입사해야 하는데, 이런 이력이 붙는게 좀 난감하니까요. 블랙기업들은 노조가 없더라고요. 저는 블랙기업에서 한달도 일 못일했어요. 20일정도 지나니까 멘탈이 붕괴되어서 퇴사했습니다. (근데 이런 블랙기업을 두번이나 입사한 경험이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를 쓰고 공무원하려는데 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저자는 시대상황때문에 저런 기업에서 일하면서 10억을 모으고 심지어 퇴사목표를 이루고도 희망퇴직자 모집할때까지 일할거다~! 라는 어쩌면 이런 지옥에서도 지옥을 즐기고 있어요. 이런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제가 다녔던 블랙기업이 만약 신규상장한다면 전재산으로 공매도하고 싶은 기업이에요. 물런 공매도는 안하고 그 기업 신경도 안쓰겠지만요. 거래처 기업은 상장되어 있는데 사고 싶지 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으며 많이 공감했어요. 그런데 주 100시간을 일하면 집은 정말 잠만자고 씻는 곳으로 변해요. 평일에는 5~6시간밖에 있지를 못해요.(회사까지 이동시간이 필요) 잠지고 씻으면 바로 나와야 하여요. 고3으로 되돌아간 느낌. 회사에서 자도 된다면 회사에서 자고 싶을 정도. 그래서 돈쓸일은 거의 없어요. 블랙 기업에서 돈모았다는 것은 어쩔수 없을 거에요. 저자가 하루에 점심 한끼만 먹는 이유도 시간때문일 거에요. (저도 하루 한끼만 먹음) 평일에는 식사를 준비할 시간도 없어요^^. 그래서 이분의 생활패턴을 공감했어요. 이런 지옥같은 생활에서 절약. 지옥이라서 절약을 자동으로 되었겠지만, 왜 극한의 절약이 시작되었는지는 알거에요. 이것을 어떻게 즐기면서 했는지에 대한 동기부여 방법이 흥미로운 책이에요. 1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내용은 제 의견입니다.


● 블랙기업의 상황을 잘 알려주어요.


블랙기업의 문제는 시간상의 문제만 있는 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대부분 수면 부족이에요. 그래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요. 간단하게 문제 풀수 있는 것들도 매우 민감하고 사내 분위기는 난장판이에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욕설을 달고 다녀요. 직장내 갑질도 매우 심해요. 이런 상황등을 잘 알려주는데, 블랙기업이면 그냥 다른 회사 다니는 것이 좋아요. 단지, 저자의 회사도 과장정도 진급하면 좀 빨리 퇴근이 가능했는데, 제가 다닌 블랙기업에서 차장정도 되면 일반회사 퇴근 시간과 같게 퇴근할수 있는 특권이 부여되긴 하더라고요. 그때되면 주 60시간 근무가 될거에요. 주말 근부도 제외되고요.


그런데 이런 회사에 다니면, 돈쓸 시간이 없어요. 식비마저 지출이 어려운 상황이니까요. 집에 하루에 5~6시간 밖에 없는데 요리할 시간도 없고 지쳐서 식욕도 없어요. 고 3을 다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래서 지옥이지만 돈을 잘 모이는 환경이 되는. 기업광고에 노출되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요.


이런 부분을 경험했다면 공감이 될 것이고 아니라면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서 봐도 될 거에요. 저자의 극한의 절약은 이런 블랙기업 지옥에서 당연한 생활이에요. 그래서 절약 방법이 조금 극단적인 절약이기도 하여요.


● 동기부여 방법을 소개하여요.


"울면서 모아도 1억엔, 웃으면서 모아도 1억엔이라는 사실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라는 말이 나와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즐겁게 돈을 모으는 동기 부여 방식이 많이 나와요.


저 역시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책읽기도 다이어리 꾸미기처럼 하거나 과거에는 레벨과 경험치로 표시하기도 하였지요.


저자도 엑셀에 검은점으로 표시해서 모양 만들기, 노후에 소비할 품목별 금액 모으기 같은 것등을 하였어요. 특히 노후에 소비할 품목별 금액 모으기는 신선했어요. 하루에 100엔 커피 1잔씩 먹고 싶다면 45년 노후동안 하루에 100엔씩 45 × 365 × 100 = 1642500 이므로 164만엔을 모으고 그것을 완료하면 다음에는 전기료 같이 노후에 필료한 품목 우선순위(가격순이 아니라 노후에 꼭 피료한것 순으로 우선순위에요)를 정한다음 가장 위에서 부터 하나씩 지워가며 1억엔 모으기에 성공하는 방식이에요. 보통 하루에 커피를 한잔 먹던걸 안먹으면~ 으로 말하는 방식과 반대 방식이여서 신선했어요.


단지 이 책에서 기술적 분석은. 블랙 기업에서 차트를 본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시간이 없어요. 예약 매매만 할수 있어요. 그래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좀 나쁘게 말했어요. 랜덤워크와 기본적 분석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하는데, 이 부분은 나쁘지 않았지만 fx거래로 돈을 어떻게 잃는지 소개한 부분이 있어요. 'fx전사 쿠루미'에도 있지만. "fx마진 거래는 하지 말아라. 투자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란다. 하지만 투자를 하지 않아도 행복해질수 있단다" 같이 저자가 fx마진 거래를 하지 않았다면 1억엔을 더 빨리 모았을 거에요. fx마진 거래로 수익을 못낸다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고수 영역이니 선물등 파생상품은 충분히 능력을 발전시킨 다음에 진입해야 되어요. 이 분은 신흥국에 높은 금리(아마 아르헨티나일듯)만 보고 매매했다가 높은 인플레이션에 돈을 잃은 것 같아요. 비교적 fx마진 거래보다 쉬운 주식, 채권, 예적금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저자의 1억엔 만들기에서 투자 수익은 비중이 적어요. 투자수익은 매우 적으면서 예적금등과 급료가 대부분으로 1억엔을 만든 좀 특수한 케이스에요. 쿠루미 아버지의 말을 실천한 사람이기도 하네요. 블랙 기업에 다니면 공부할 시간도 거의 없는데 저자는 시간내서 투자공부도 했지만 fx 거래는 정말 어려울 듯 해요. 저자도 fx거래같이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하면 지옥을 경험한다고 해요. 근데 블랙기업도 지옥인데 여기에서 더한 지옥을 경험한다면...투자는 조심조심해야 되어요.


● 극한의 절약법을 소개하여요.


블랙기업에 다니면 돈을 모으기에는 최상이 되어요. 그런데 삶의 질은 글쎄요? 라고 생각하여요. 저자도 돈을 쓰는 것이 더 삶의 질이 좋을 수 있으니 자신의 절약보다 좋을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작성할 정도에요. 그러나 저자의 극한의 절약법을 소개합니다. 심지어 밥솥이 고장났을때 우유팩에 밥을 짓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하여요. 저는 블랙기업에 다녔던 경험으로 생각하면 밥솥살 시간도 없었기에 저렇게 했을거다라는 추측을 하여요. 지옥이 어떤 곳인지 느끼게 하지만, 또한 1억엔(10억)을 모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수 있어요.


● 절약을 위한 좋은 말들도 많아요.


"여러분 절대 주식에는 목숨을 걸면 안됩니다.", "비싼 음식이 맛있는 것이 아닙니다. 맛있는 음식이 맛있는 겁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맛있는 음식이 싸면 더 좋겠죠" 같은 좋은 말들이 많아요. 특히 sns에 부러움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나 사진에 대해서 후자의 말은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또한 기본에도 충실하여요. 투자나 절약의 기본적인 내용도 체계적으로 잘 전달하는데, 이 부분에서 단순히 책의 수준이 저자의 경험을 통해서 간단한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경제학이나 투자에서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부분은 잘 전달되어 있어요. 단 저자의 투자의 수준은 꽤 높지는 않은 것 같아서 절약에 대한 스페셜리스트 책으로 봐야 할거에요^^. 책에서도 투자 설명은 거의 안해요.


● 단점은 개인정보보호가 살짝 약하고 합리성을 조금 강조한 부분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단점으로는 개인정보보호가 살짝 미흡한 책이에요. 회사에서는 회사 컴퓨터 로그를 살펴볼 것이라고 추측해서 회사 컴퓨터로 hts접속을 하지 않는 것을 설명하여요. 사내 게시판, 사내 SNS, 사내 컴퓨터등에 사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겠죠. 이러면서 구글 홈을 산것은 살짝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어요. 구글이 당신의 집안에서 행동을 훔쳐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마이크 + 인터넷은 도청기에요. 이런 제품은 안사는 것이 좋아요. 인간을 감시하기 위한 제품을 내돈으로 사서 스스로 감시당한다는 시스템은 위험해요. ai도 이 연장선에 있어요. 독재국가들이 ai를 좋아하는 이유이지요. 조심해야 되어요.


또한 인간의 최고의 가치는 합리성이라고 했는데,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는 다양하고 사람들만다 순위가 달라요^^. 이런 부분은 살짝 아쉬웠어요.




절약에 대한 최강자급 책이에요. 저는 블랙기업에 2번이나 입사한 경험으로 블랙기업에 다니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서 더 공감한 책이기도 한 것 같아요. 블랙기업에 다니면 이 저자만큼 극한의 절약이 하고싶지 않아도 하게 될 거에요^^. 이런 지옥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저는 견딜수 없더라고요. 다시 고3으로 돌아가라면 못해요. 그런데 저자는 희망퇴직나올때까지 지옥에서 좀더 생활하겠다는 것을 보면 절약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만들어서 절약을 하다가 즐거움을 찾은 것 같아요. 책에서도 있지만 절약이 고통이나 지옥이 아니라 절약도 즐거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이 하기 싫은 일도 즐겁게 하는 방법을 찾으면 즐거운 일이 될 수도 있지요. 그런 방법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일 거에요. 저자의 방식이 모두에게 다 맞지는 않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도 그와 비슷하게 즐거운 방식을 찾아보면 될거에요. 여러분들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게 이 책은 여러분들에게 영감을 줄거에요. 그러나 저는 블랙기업에서 하는 일도 즐겁게 만드는 방법은 생각나지 않네요. 노조만세~! 유연근무제 반대~! 는 어쩔 수 없나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2)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마힐 2026-10-07 17: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직장생활 초기 말씀하신 블랙기업을 다녔습니다. 한 달에 일요일 딱 한번 쉬고,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11시, 12시 퇴근하고 심지어는 날을 세울 때도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돈 쓸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그때 직장생활 4년만에 집을 대출로 사게 되었어요. ㅎㅎ 그 당시엔 거기를 벗어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다녔는데 결국 10년을 다녔어요. 백수가 된 지금은 오히려 그때가 그립네요. ^^ 블랙기업이라고 해도 백수자에겐 꿈이 되었어요. ㅎㅎ

firefox 2026-10-08 13:16   좋아요 1 | URL
저는 첫직장이 학원이여서 학원가는 욕설같은 거 없고(욕설하면 짤림) 다른 강사님들 수업에 간섭 불가라는 불문율이 있어요. 학생수만 유지되면 거의 자유로워요. 오후 3시 출근하다가 다른 업종으로 건너가서 두번째 직장부터 블랙기업 > 정상기업 > 블랙기업 순으로 경험했는데(블랙기업이 아닌 지금이 좋아요^^) 저는 블랙기업에서는 절대로 다시 못일할것 같아요. 저 사이 정상기업은 몸에 너무 안좋은 물질을 사용하는 기업이고 몸에 탈도 나서 못다녔고 블랙기업은 둘다 20일 정도에서 체력적으로 거의 탈진이고 특히 회사내 분위기로도 문제가 심각했던 경험이어서^^. 저에게는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정상기업에도 개같은 성격의 상사가 없는 건 아니지만 비율이 블랙기업은 너무 높아요. 회사 직원 전부가 욕을 입에 담고 사는 듯한 느낌. 저로서는 그 분위기도 너무 힘들더라고요...그래서, 그 기업들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은 1도 안남았네요^^. 그 회사 브랜드 제품은 절대 안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b2b 기업이라서 완성품은 없지만 그 당시 회사의 거래처로 납품하는 회사를 알기 때문에 그 회사 제품은 실제로도 안사고 있고요. 아마 제가 마힐님 처럼 오래 다니지 않아서 그럴까요? 저는 좋지 않은 감정만 남았어요. 마힐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뉴스 읽기 쉬어요. (블로그에 관한 일상)


뉴스 읽기에 쓸만한 뉴스 2개를 뽑아왔어요. 그 중 하나는 인공지능을 단 2% 사람들만 사용중이다 같이, 아무리 밀어봐도 소수의 사람들만 쓰는...AI는 어차피 실패할 기술이에요~! 말할 내용의 뉴스가 있더라고요. 그러나 시간상 쓰기가 애매한 시간이네요.


연휴가 시작될때부터 집중력이 조금 낮아졌어요. 그래서 책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글쓰는 것도 살짝 제가 원하는 퀄리티가 안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책리뷰도 평소보다 오래쓰고 퀄리티가 내가 원하는 만큼 안나온 것 같기도 하네요.


시간상의 문제로 뉴스 읽기 쉬어가고 내일 뉴스랑 비교해서 오늘 뽑아둔 뉴스는 내일 쓰게 될지도 몰라요. 내일 뉴스 읽기에 쓸 뉴스가 더 좋다면 오늘 뉴스는 안쓰게 되고요. 못쓸때를 대비해서 중요한 뉴스 내용은 첫문단에 슬쩍 넣었어요^^. 근거가 뉴스인데 뉴스가 빠져서 살짝 아쉽지만요.



● 독서 순번 변화. (독서에 관한 일상)



《전수환 경영학개론 공기업통합전공》부터 읽을려고 했는데, 대출 기간중 대량의 미완독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일단 하루에 한권씩 읽고 남은 시간에 《전수환 경영학개론 공기업통합전공》을 읽을 계획이에요. 반납일 전에 다른 책을 다 읽으면 반납일이 올때까지는 《전수환 경영학개론 공기업통합전공》만 읽고요. 즉 《전수환 경영학개론 공기업통합전공》을 먼저 읽느냐? 늦게 읽느냐?에서 늦게 읽기로 바꾼 거에요^^.


그래서 어제 저녁때부터 《투자의 중력》을 읽다가 오늘 일어나서 다 읽고 오늘 리뷰를 썼기 때문에 10월 6일에도 다이어리에 살짝 작성된 것이 있게 되었어요^^.


오늘 지금 너무 늦어서 짧게 일상글 마무리 할께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투자의 중력 - 돈을 끌어당기는 궁극의 투자
황준호 지음 / 북스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투자의 중력 돈을 끌어당기는 궁극의 투자는 저자의 경험, 다른 학문의 지식, 역사, 투자등 다양한 부분에서 저자가 투자와 관련해서 느낀 부분을 책으로 썼어요. 주로 마인드에 관련된 내용으로 투자방법은 책에 등장하지 않아요. 저자가 애널리스트였던 관계로 기본적 분석과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등을 결합한 투자에서 다른 투자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이 방법에 집중되어 있어요. 물론 이런 투자는 개인투자자에게는 조금 생소한 접근이여서 공감이 살짝 어려울 수도 있어요. 기본적 분석은 써도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을 쓰는 개인투자자는 손에 꼽을 정도이니까요.(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개인투자자 책에서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그러나 다양한 다른 지식과 경험을 주식 투자에 적용하는 이런 접근은 당연히 필요하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요. 그러나 책에서 내용상 모순이 되는 쌍이 3쌍이 등장하였어요. A를 해야한다고 작성하고 그 반대인 ~A(not A)를 해야 한다고 또 주장한다면 둘다 동시에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여요^^. 이런 경우 A를 해야할때와 ~A를 해야할때 조건을 나누어서 작성하셔야 내용상 모순을 피할수 있어요. 주로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한 것을 전체적인 부분을 보지 못하고 작성하다 보면 이렇게 모순이 되는 내용의 쌍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내용의 통일성에는 살짝 아쉬웠던 부분이에요. 틀린 부분도 역시 2개가 나왔어요. 아슬아슬 ★5개였는데, 메인 내용이 좋다고 판단되지 못했다면 ★4개로 판정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투자와 결합해서 작성했으나 글의 통일성은 약간 아쉬웠던 책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했습니다. 그 밖의 내용은 제 의견입니다.


● 저작의 경험을 투자와 연결해서 소개하여요.


저자는 채권 에널리스트를 하다가 개인투자자로 투자하는 투자자에요. 자신의 입사에서부터 투자자까지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책에 있어요. 그러면서 자신의 경험을 투자와 관련해서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어요. 투자자이므로 투자에 대한 경험도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종목을 추천받으면 왜 실패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100% 선택이 다 맞을 수는 없고, 먼저 몇번 맞춘뒤에 잘못된 예측이 섞이면, 맞출때동안 추천받은 사람이 투자금을 올리면서 틀린 예측이 나올때 몰빵투자나 심지어 레버리지 투자가지 하면서 파산한다고 하여요. 여기에 캘리공식을 소개하며 적정 투자비율이 있다는 것을 같이 말하면서요. 물론 이러한 내용을 다양한 투자의 부분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 다른 지식에서 투자와 연결해서 소개하여요.


"성공 보장이 없는 구간에서 즉각적인 성과를 기대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장기적 몰입이 가능한 소수만 남는다. 이때 쌓인 판단력, 리스크 감내 능력, 복합 변수에 대한 직관은 뒤낮게 성과로 환산한다. 제가 경영학과 주식 카테고리에 작성한 BCG 매트릭스 내용이에요. 돈을 벌려면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높은 캐시 카우가 되어야 해요. 시장이 성장하는 곳은 경쟁이 심해서 회사가 돈을 벌기 어려워요. 만약 저자가 BCG 매트릭스를 알았다면 그것을 설명한 것이고 몰랐다면 경험으로 BCG 매트릭스를 알아내고 그것을 책으로 작성한 것이겠지요. 즉, 다른 학문의 지식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여요^^. 외적 타당성등 다양한 다른 학문의 지식을 저자가 경험으로 알아내서 작성한 부분이 좀 있었어요.


책에서는 이렇게 경험으로 알아낸 부분과 달리 역사나 다른 학문의 내용을 직접 말하고 투자에 적용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보다는 위의 내용이 좀 더 좋을 것 같아서 위의 부분을 선택했습니다. BCG 매트릭스를 알았다면 책읽는 몇초만에 내용을 파악했겠지만 경험으로 알아내려면 통찰력이나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알게 되니까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겠지요^^.


● 투자에 도움이 되는 좋은 말도 많아요.


"투자자는 카멜레온처럼 자기 색을 그때그때 바꾸지 못한다" 라는 부분이나 다른 위대한 투자자의 방식을 책으로 읽고 따라해서 완전히 그 사람이 될수 없다는 것을 말한 부분도 있어요.


투자자들이 하나의 방식으로 주린이에서 투자자로 성공할 거에요. 그 다음에 투자금이 늘어나면 다른 분야로 가서 그 분야까지 잘하는 투자자는 적은 것 같아요^^. 기술적 분석으로 성공해서 많은 돈을 번 투자자가 기본적 분석을 한다고 하면 기본적 분석이 아니라 이슈매매를 기술적 분석처럼 하면서 차트와 함께 유동성 높은 종목에서 단순한 회계학 지표를 몇개 추가로 보는 것으로 자신이 기본적 분석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위의 조건, 즉, 투자금에 의해서 다른 매매로 바꾼 분들이 쓴 책을 보면요. 다른 분야에 가면 그 분야에서 다시 주린이로 시작해야 하는데, 그냥 익숙한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 주린이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수익이 잘나오니까 다른 방식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또한 저자는 다른 사람의 방식을 외워서 하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이 쌓여야 한다고 하여요. 아마 그래서 매매방식은 제외된 것 같긴 하여요. 그래서 이 책은 마인드 책이 되었지만요.


이 밖에도 도움이 되는 말이 많은데, 마인드 책이니까요. 예전에 제가 주식시작하고 1년쯤 될때 블로그에 쓴 내용과 같은 주제를 다르게 설명한 부분이 많아요. 제가 1년쯤 주식을 경험하고 이 책의 내용과 같은 생각을 했으므로 아마 다른 투자자들도 1년 이상 투자했다면 주식시장에서 느낀 것과 비슷한 주장을 많이 보게 될거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공감이 많이 될거에요.


● 책에 모순되는 내용의 쌍이 최소 3개가 나와요.


마인드나 재테크 책의 문제는 책의 모순적 내용이 많이 나온다단점이 있어요. 좋은 내용을 책에 많이 넣다보면 모순적 내용이 많이 나와요. 심리학자가 오래전에 작성한 책에 의하면 인간이 하나의 가치를 좋게 보면 그 반대되는 가치도 좋게 본다고 하고 책에서 많은 예시를 들었지만 대부분이 외국 속담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자가 이탈리아인일거에요. 그런데 한국 속담에서도 '쇠뿔도 당김에 빼라'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라는 신속과 신중의 예를 들 수 있어요.


이 책에서도 모순되는 내용이 3쌍 나오는데, 보통 그 내용들간에 이어져서 나오는 경우는 없지만, 이 책에서는 한 챕터 속에서도 나와요. 한 단락 건너뛰고 반대되는 내용을 서술하면 안되잖아요^^. 이 책의 모순되는 쌍들은 아주 가깝게 바로 다음 단락, 다음 챕터에서 각각 1쌍씩 나오고, 책의 전체 내용과 한 단락(행동경제학부분)이 모순되는 경우 이렇게 3쌍이에요. 모순되는 내용은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예는 생략할께요.


● 책의 틀린 내용이 있어요.


"행동경제학은 한 때 비합리로만 보이던 선택들의 작동원리까지 상당부분 설명해 낸다." 는 행동주의, 행태학이 정성적 자료는 조사하지 않고, 정량적 자료로만 조사하고, 사람의 동기와 가치는 무시하는 학문이에요. 그래서 인간의 결과로 그들은 동기등을 추측하게 되지요. 사람들이 대체로 그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한다 정도를 알 수 있어요. 왜 그렇게 행동하느냐? 는 조사하지 않으니까요. 그것이 문화적 요소인지? 유전자적 요소인지? 등에 대해서는 행동주의는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작동원리는 행동주의에서는 알수 없습니다.


"내년 100%를 찍다가 어느해에 -40%를 기록하는 계좌와 매년 15%씩 20년을 쌓은 계좌 중 어느쪽이 더 많은 돈을 남겼는지는 계산기를 꺼내 볼 필요도 없다" 문맥상 매년 15%씩 20년 쌓은 계좌가 더 많다는 거에요.



<그래픽 출처> DASMOS


그런데 계산해 보셨어야 했어요. 2.17년 후부터 100% 계속 찍다가 다음해 -40%를 기록하는 계좌가 더 수익이 좋아요. 예를 잘못 들었어요.




전반적으로 좀 틀린 부분이 많이 나오고, 모순적 내용도 많았어요. 빈도는 높았는데, 본문의 마인드 부분의 내용도 좋았기에 어느정도 차감해서 ★ 5개 정도로 결정하였어요. 좀더 내용의 통일성을 높이면 더 좋은 책이 될 것 같네요. 이 책에서는 저자가 하는 기본적 분석 +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이외에는 비판적 입장을 취하고 이 부분은 조금 생각하고 선택하셔야 할 것 같네요. 마인드는 결국 자신의 투자법에 맞는 마인드를 스스로 골라야 해요. 주식시장의 모든 마인드를 다 쓰려고 하면 모순이 발생해서 어차피 다 하지 못해요. 매매법도 서로 모순인데 그것에 적용되는 마인드도 모순이 되어요^^. 이 책에서도 평균회귀와 추세추종에서 평균회귀를 비판해버린 부분, 평균회귀도 회사가치 변화에 따른 평균회귀로 보면 가치를 보지만 추세추종만 본다라고 주장하는 것. 추세추종도 가격변화량만 보고 투자하면 회사가치가 아니라 가격만 보는 투자자가 되어요. 기술적 분석도 둘다 다쓸수 있는 것이 가격만 보고 투자할 수 있으며 기본적 분석도 둘다 쓸수 있다는 것에서 둘다 회사가치로도 투자할수 있다는 근거가 되어요. 저자가 평균회귀 방식을 안쓰기 때문에(아마 성장주 투자자인가봐요^^) 그런 투자자들의 마인드를 몰랐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저자와 같은 방식의 투자자에게는 좋은 책이 될수도 있지만, 그 밖의 투자자들은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약간은 거부감이 들수도 있어요. 즉, 이 책은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이 부분은 조금) + 가치 투자 + 추세추종 투자자(이부분은 아주 약간 나옴)에게 적절한 마인드 책입니다. 가치투자자라면 대부분 맞는 내용일 거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