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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드 : 부의 해방일지 - 돈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 파이어족들의 이야기
한정수.강기태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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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드 부의 해방일지는 부자가 되어 조기 은퇴한 뒤 경험과 그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작성한 책이에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성공서적이 가지는 문제점 공식도 그대로 가져왔어요. 부자에 대해서 좋은 가치로 포장해야 하는데, 특정 가치가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라면 그 반대도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에요. 자유와 형평성. 신속과 신중이 대표적인 예이지요. 그래서 성공서적들은 대부분 모순적인 내용을 동시에 하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책도 그래요. 또한 저자가 부자일 경우, 부자의 부수익을 강요하는 과정에서도 모순이 생겨요. 부자들은 흔히 그것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고서는 저자의 부수익을 위해서는 하라고 하는 것이지요. MBTI가 사람의 성격을 나누는 완벽한 도구는 아니겠지만, 사람들의 성격은 다 다르다라는 부분에서도 보통 성공서적들은 E성향과 J성향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자가 동양인일때 E성향과 J성향을 강조하고, 서양인일때는 J성향을 강조해요. 이 책도 E와 J성향을 강조했어요. INTP도 성공한 사람들이 있을텐데 항상 내용이 저랑 안맞아요~! 라는 느낌은 이 책도 그랬어요. 전반적으로 성공서적의 문제점에서 탈피하지는 못한 평범한 책 정도인것 같아요. 성공서적은 이런 맛에 보는 것이기도 하지요. 부자가 되고픈 욕망이 있다면 그 욕망에 대해서 책을 읽은 만족감 정도를 위해서 읽는 책이기도 한데 잘쓴 성공서적은 쉽게 발견하긴 어려워요. 실제 성공을 한 사람이 쓴 책이라고 하여도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다른 성공서적 처럼 모순적 내용이 많고, 특정 성격에만 맞는 보통의 성공서적이라는 평가를 하였어요.


● MBTI E와 J들에게 맞는 내용들이에요.


성공서적들은 MBTI로 보면 E와 J성향을 위주로 쓰여지는 경우가 많아요, 앞서 말했듯이 E는 동양인 저자일때 자주 E성향을 강조하여요. 모임자체가 귀찮은 INTP은 성공했다 할지라도 저자의 모임에 등장할 가능성은 없을 거에요. 또한 저자의 면접에서 탈락할 거에요.


계획은 세부적으로 꼼꼼히 짜는 것도 J성향이에요. 하지만 저는 투자나 경영에서 P성향이 더 좋을듯 한데 P성향의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나니까요. 그리고 행정학의 조직론을 보면 앞으로는 점점 더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하게 될거에요. 계획을 짜고 그것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 계획이 진행중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변경되고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그런 조직이 되어가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지요.


그러나 성공서적은 이런 상황을 벗어나진 못하는 것 같아요.


● 내용에 모순이 많아요.


내용에 모순적인 부분이 많은데, 그중 하나만 예로 들면 부자는 SNS를 잘안한다고 하면서도, 저자들은 유투버이기도 하므로 유투버를 하라고 하고, 유투버를 보라고 한다는 거에요. 자신의 이익 때문에 앞뒤 내용이 꼬였어요.


그리고 부자의 여러가지 특성과 내용이 앞뒤 모순되는 내용도 많았어요. 좋은 말만 계속 부자에게 붙이다 보면 앞서 말했듯이 서로 반대되는 특성이 모두 좋은 의미를 사람들에게 주다보니 성공서적에서는 대부분 모순되는 내용이 많이 나와요. 이 책도 이 부분의 문제에서 벗어나질 못했어요. 부자의 특성을 과장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여요.


●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 인식이 부족해요.


이 책에 나온 내용들중 일부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소개하였어요. 몇몇 위험한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로서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경우, 자신이 작성한 내용이 구글 데이터 센터에 저장되는 거에요. 이와 같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공개해도 되는 자료만 올려야 하여요.


● 책에 잘못된 내용이 있어요.


죄수의 딜레마의 표와 글의 내용이 달라요. 일부 내용은 잘못되었어요.


● 조기 은퇴후에 경험을 솔직하게 다루었어요.


이 책의 장점은 다른 성공서적과 달리 저자들이 성공한 투자자들이기 때문에 조기 은퇴를 하였고 그 뒤의 솔직한 자신들의 생활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부분에서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을 정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은퇴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고 봐요. 자신을 정확히 알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으며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면 조기 은퇴후에도 즐거웠거나 은퇴를 하지 않았을 거에요. 회사에서 활동하는 것이 즐겁고 자신의 가치에 맞는 사람도 있을 것이니까요.



이 책은 단점을 많이 작성했지만, 성공서적에서 MBTI E와 J성향에게만 맞고(그래서 intp인 저는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에요^^) 또한 모순적 내용이 많이 나오는 특징이 이 책도 벗어나지 못했어요. 다른 몇가지 공통 문제들도 있는데 위의 2개 이외의 문제점은 이 책에서는 없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성공서적은 아직 저와는 잘 안맞는 책인것 같아요^^. 좀 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학술적인 뒷받침을 해서 작성하면 좋을 것 같네요. '평생 돈 걱정 없는 사람이 된다'라는 책을 조금 참조하면 좋을 것 같아요. 모임에서 만날 수 없는 i성향 성공자들을 더 많이 만나서 확인한다면...어차피 인터뷰나 모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자는 e성향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좀더 이 부분에 책을 위해서는 현재보다 더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요. 그래서 조금 평범해진 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해방자 부분은 다른 성공서적에서도 자주 다루는 부분이고, 그 내용에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 있어서, 특별히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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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심리학 -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돈의 속성
김경일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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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심리학은 인지 심리학의 여러 이론을 소개하고 저자가 그 내용에 대한 간단한 결론을 내어주는 책이에요. 제가 수학 수필이라고 말하는 종류. 이것은 공식적으로 인정된 분류는 아니지만 수학을 배울수는 없지만 특정 사건이나 수학사에서 일부 부분을 말해주고 수학이 어떻게 쓰였는지 대략 말해주고 저자의 결론을 제시하는 구조와 같아요. 그런데 심리학 책의 경우 인지심리학이나 행동심리학을 잘못 이해하면 정상/비정상을 잘못 구분할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되어요. 그런 부분의 내용을 완전히 전달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직설적이나 책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여서 이 부분에서 약간 우려스러운 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책의 평가는 심리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으나 조심스럽게 읽어야 하는 책으로 평가하였어요.


여러가지 심리학 용어를 알 수 있어요.


이 책은 하나의 챕터에 하나의 심리학 용어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어요. 그리고 1부는 주로 조직내(직장내)이고 2부는 투자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심리학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심리학의 용어와 실용적인 지식을 담고 있어요.


● 처방적인 내용이 많아요.


심리학의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심리학 지식을 활용해서 상대의 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해서 지식와 그 지식의 활용면에서 신경을 많이 썼어요.


● 실험내용이 부족하며, 오해를 유발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책의 단점인데 저의 경험을 같이 작성해 볼께요. 저는 주식 투자에서 파산한 적이 없어요. 이런 경우는 제가 포모 증후군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아요^^. 기업가치를 평가한 뒤 기업가치보다 주가가 높은 주식은 철저히 멀리 하였기에 파산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주식시장에는 파산한 적이 없는 사람은 소시오패스라는 말을 하여요. 저는 이런 경우에는 심리학을 잘못 적용했다고 생각되어요.


먼저 가정은 심리학의 내용에 대한 결과는 이항분포를 이루며, 정상인 사람이 비정상인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가정으로 삼을께요. '나는 정상인가'라는 책을 보고 비정상의 기준은 의미없다라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이 부분을 먼저 말하고 싶어요.


이 책에서 몇가지 실험은 제시했는데, 3곳 정도의 아주 조금 작성했어요. 그곳에서도 실험의 결과에 만족하는 결과는 60~80% 정도였어요. 즉, 80%로 잡아도 심리학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도 20%가 있다는 거에요.


그럼 이항분포를 이룬다면 심리학의 모든 법칙에 다 따르는 사람의 수를 계산할 수 있어요. (n+k)Cn × p ^ n × (1-p) ^ k에요.


심리학의 법칙 5개라고 하고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의 수중에서 모두 만족할 경우. 각 법칙이 80% 사람에게 적용된다면,


5C5 × (0.8) × (0.8) × (0.8) × (0.8) × (0.8)

 = 1 × (0.8) × (0.8) × (0.8) × (0.8) × (0.8) = 0.32768


100명이 있다면 33명 정도에요.


그럼 그 중 하나를 안따르는 사람은


5C4 × (0.8) × (0.8) × (0.8) × (0.8) × (0.2)

 = 5 × (0.8) × (0.8) × (0.8) × (0.8) × (0.2)


곱셈은 결합법칙과 교환법칙을 따르므로 위치와 계산순서를 바꿀 수 있어요.


 = (0.8) × (0.8) × (0.8) × (0.8) × 5 × (0.2)

 = (0.8) × (0.8) × (0.8) × (0.8) × 1


여기서 벌써 하나 안따르는 사람이 다 따르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눈치 챘을 거에요.


 = 0.4096


하나 안따르는 사람은 약 41명이에요. 정상보다 비정상이 많은 것은 뭔가 이상하잖아요. 제가 파산을 안 경험한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뭔가 사람들이 많이 하는 행동과 다른 것은 제가 수학을 좋아하는 것. 그리고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때문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소시오패스일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수학으로 설명이 가능했으니까요. 게다가 소시오패스의 성격을 말해주는 책을 읽어도 저와는 달랐고요.


즉, 심리학의 법칙을 안따르는 사람, 즉 이 책의 처방대로 했는데 상대의 행동이 유발되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므로, 이 책을 읽고 그대로 하여도 그런 정상적인 사람이 존재하여요. 이럴때 여러분은 상대방을 소시오패스로 착각해서는 안된다는 거에요. 책은 그런 의도는 없었을 것이지만 이런 부분은 주의해서 읽어야 하는데, 이와 비슷한 책들이 심리학 실험과 그 결과를 보여주는 것에 비해서 이 책은 그런 내용이 없어서 사람들의 착각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인공지능의 사람들의 행동의 동기는 생각하지 않고 결과값만 데이터로 수집해서 만들어요.(이 부분이 국민 감시이기도 하여요) 행동심리학을 적용해서 그래요. 인공지능 개발자들이 행동주의자들이니까요. 이것은 행정학에서 행태론과 같은 것으로 동기는 무시했다가 행태론으로 한 행동이 대실패를 한 적이 있어요. 이걸 다시 하는 거에요. 인공지능도 실패하게 되어 있어요.


분명 행동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은 우리 삶에 도움이 되어요. 하지만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조금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요.


● 최신 트렌드에 맞는 책


실험 내용은 부족했지만 저자가 한국인이고 유투버이다 보니, 한국내의 다양한 특정 상황에 대해서 자주 분석해요. '부러우면 지는거다' 같은 한국인이 자주 쓰는 밈이나 인터넷에서 활동등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는데, 이런 부분은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이 책은 한국 상황에 맞추어서 보편적인 전 세계의 상황과 달리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서 정확한 실험을 다 할 수 없으니까 실험내용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즉, 인지 심리학과 행동 심리학을 잘못 이해하지 않는다면 이 책은 장점이 있지만, 흔히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이 책을 잘못 이해하면 자신의 주변의 정상인들을 모두 비정상으로 착각하게 만들수도 있어요. 주의해서 본다면 괜찮지만 잘못 이해하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자신에게 이 책의 다수가 행동하는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여 자신을 파악하고 단점을 고쳐 볼수 있는 책으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사람과 다름이 틀린것은 아니며 자신의 개성이며 오히려 특정 심리학 효과가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상술에 빠지지 않고, 투자에서 문제가 없이 진행할수 있기도 한 장점이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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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
미니멀리스트 다케루 지음, 안혜은 옮김 / 한빛비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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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는 재테크 책으로 절약을 기반으로 주식투자등의 약간의 투자. 즉 절약한 돈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조금 섞은 책이에요. 절약이 중심적인 이야기인데, 절약방법에서 도움이 되거나 투자 방법에서는 투자원칙에서 좋은 이야기가 나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런 재테크 책이나 성공서적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권선징악적 재테크 성공 스토리나 인과관계가 없거나 거의 없는 내용을 넣어서 재테크와 관련없거나 혹은 효율적이지 못한 재테크로 빠지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경우가 많고, 이 책도 이런 단점을 벗어나진 못했어요. 장점이 단점이 동시에 섞여 있는 책이에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재테크와 관련된 좋은 내용도 있으나 기존 재테크 책의 문제점을 극복하지는 못한 책으로 평가하였어요.



절약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도 제시하여요.


책에서는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제시하고 있어요. 이러한 부분은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하지만 대부분 생활습관에서 특정 부분이 잘못되었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이런 생황습관이 좋지 않을지? 라는 부분에서 구체적인 부분을 소개하여요. 이런 부분이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특히 자신에 대한 투자등을 중요하게 제시했다는 점도 다른 재테크 책과 달리 절약의 한가지 방법으로 제시한 것에서 특별한 부분이라고 보였네요. 물론 다른 재테크/성공서적도 독서등으로 자신에 대한 투자 내용은 보통 있는 편이지만 이것을 절약으로 보는 시각이 특별했어요.


● 투자에 대해서 좋은 내용도 많았어요.


재테크 책에서 투자는 주로 주식/부동산/예금/적금 투자를 주로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가끔 채권이 나오고요. 이 책은 주식에 관해서만 이야기합니다.


재테크 책에서 주식은 보통 적립식 투자인 포뮬러 플랜에 대해서 소개하는 편이에요. 이 책도 재테크에 대해서 포뮬러 플랜을 소개하는데, "모르는 것은 투자하지 않는다"라는 격언으로 포뮬러 플랜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을 것을 권하는 등 좋은 조언이 많아요.


보통 재테크 책에서 알려주는 포뮬러 플랜은 아주 오래된 방식으로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을 소개하는데, 그보다 더 좋은 방식들도 많이 나오고 다양한 방법으로 분화되어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더 많은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에요. 재테크 책은 책의 볼륨의 한계로 보통 자세한 방법은 전달하기 어려워요. 포뮬러 플랜의 새로운 한가지 방법이 한권이 책으로 나오기도 하니까요.


●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허술해요.


저자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자신의 유투버에 직접 출현한 영상을 보고 주변에서 알아보면서 범죄 노출의 위협을 느꼈다고 하면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조심할 것을 말하고 있어요. 이정도만으로도 다른 재테크 책과 차이점이 있지만, 책 전반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하지 않고 있어요.


인터넷과 연결됨으로써 여러분들은 여러분들도 모르고 개인정보사용 동의에 클릭한 과거. 심지어 클릭조차 하지 않고 다음으로 진행하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등으로 여러분의 개인정보는 빼앗기고 있어요. 심지어 수집, 활용, 판매까지 되므로 한번 빼앗긴 개인정보는 다시 삭제하기 힘들어요. 한국에서는 비식별 데이터는 동의없이 수집, 활용, 판매를 해도 되는데, 재식별 기술도 있고 테그로 본명을 달아서 기록해도 되므로 의미가 없는 개인정보보호법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의 내용중 몇가지만 말하면 메모앱에 메모하라고 권하거나 가계부 앱을 사용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가족 사진을 크라우드에 보관하라고 하는데, 이러한 것은 바로 보이스피싱등을 당히기 좋은 상황이에요. 게다가 쓸모없고 안맞는 개인맞춤 광고에 노출되어요. 절약에도 도움이 안되는 것이지요. 이 책과 달리 저는 달력을 사서 1년이 지나면 메모지로 활용해요. 다쓴 다음에 파쇄해서 종이 재활용에 두어요. 여러분도 개인정보 노출보다는 절약의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저자가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지식을 좀 더 갖출 필요가 있어요.


● 기존의 재테크/성공서적 책의 한계를 넘지 못했어요.


기존의 재테크/성공서적 책의 한계는 개인정보보호에 허술한 면도 있지만(주로 개인정보수집업체에서 할인을 미끼로 수집하기 때문에) 성공서적의 문제점. 권선징악. 인간의 중요한 경제성 이외의 다른 가치 무시등의 이유로 내용이 좀 이상한 경우가 많아요^^.


주로 권성징악과 가치 문제에서 우리가 좋은 가치로 느끼는 것은 반대말도 좋은 가치라는 심리학의 내용이 있어요.


부자나 절약을 하는 사람들을 좋게 미화하고 과정도 아름답게 꾸미는 과정에서 이런 상반된 가치를 같이 전달하면서 내용에 모순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고민하지 말고 일을 처리하라고 하면서(P178) 절약할때 한달에 한가지식 지출을 검토(P123)하라며 신중함을 요구할때도 있어요. 신속과 신중은 인간에게 모두 소중한 가치인데 이러한 것을 동시에 강조해서 미화하면 결국 내용에 모순이 생기고 전체 내용에 의심이 생기게 되지요. 그리고, 자신의 가치와 다른 사람은 멀리하라는 것등도 문제가 되어요. 반대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지요.


또한 책에서 약간의 수식에 문제가 있었는데,

저축률 = (저축액 ÷ 실수령액)

여기에서 실수령액이 아니라 수입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아요. 위의 식으로 계산하면 투자 수익률이 나쁠수록 저축률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와요^^. 아마도 세후 수입을 실수령액으로 번역되엇나봐요^^.


마지막으로 청소에 대해서 지나친 집착을 보여요. 여기에 대해서 저축과 그다지 큰 관련성은 보이지 않았어요. 청소에 대해서 지나친 집착을 보인면서 강조한 점은 좋지 않았다고 보이네요. 이것은 저자가 건강을 심하게 악화된 경험에서 생긴 저자만에게만 관련있는 절약인것 같아요.



이 책에 대해서 말할 때 장점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단점은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장점보다 단점이 큰 책으로 보일 수 있는데, 재테크/성공서적 책 자체가 내용이 모순되는 내용이 많은 경우가 많지만,이 책은 그런 내용이 좀 적은 편이고 장점의 내용도 꽤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았던 책이에요. 그러나 책에서 좋은 부분과 나쁜 부분을 스스로 구분해서 봐야 한다는 점은 있다고 보이네요. 실제 절약과 관련없지만 보기에 아름다운 그런 비실용적이거나 과장된 것으로 보이는 내용도 섞여 있기 때문이에요. 전반적으로 다른 재테크 책과 비교했을때는 재테크 책으로 나쁘지는 않는 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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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비 생활
가제노타미 지음, 정지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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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비 생활은 절약에 관한 책이며, 저자의 절약 습관을 소개하는 책이기는 하지만, 저자가 직접 말한 '서서히 나를 좋아하는 방법을 전하는 책'이라고 소개한 것처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부가적으로 절약을 이야기하는 것이 다른 책과 차별점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책에서 가지는 공통된 개인정보보호의식이 부족한 점은 이 책도 나타난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기도 하여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기존의 책들과 다른 관점을 보여주는 절약책이지만 이런 책들의 문제점은 벗어나지 못함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또다른 관점을 제시하였어요.


이 책에서 말하지는 않은 내용이지만, 행복에 대해서 행복 = 성취 / 욕구로 보기도 하여요. 그런데 욕구가 크다면 성취도 커야 행복해져요.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더 성장시켜서 행복해질수도 있을 거에요. 반대로 욕구를 줄여서 행복해질수도 있어요. 성취가 크지 않아도 되겠지요. 보통 절약에 관한 책은 욕구를 줄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요. 그런데 이 책은 자신의 진정한 욕구를 찾으라는 책이에요. 즉,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욕구와 그렇지 않은 욕구가 있는데 후자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성취(이 책에서는 소비)가 크지 않아도 행복해지고 이 과정에서 돈을 적게 쓰게 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부분에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과 또한 이러한 과정을 했던 경험, 그리고 약간의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하였어요.


● 절약의 방법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만약 자신이 소비 습관에서 보통은 한 카테고리로 묶는 것이라도 따로 분류하면 도움이 된다는 내용등, 많은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절약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도 빠뜨리지 않고 소개하였습니다.


● 자신의 경험을 잘 소개하였어요.


저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떻게 저소비 생활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경험을 잘 소개하였어요. 이런 경험을 단순히 소개하기 보다는 이 경험을 통해서 절약에도 도움이 되도록 소개하였습니다. 자신이 자주 이사를 다니면서 다양한 지역에 살면서 어떤 환경이 절약에 도움이 되었는지등 다양한 경험을 소개하였어요.


● 절약책은 대부분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인식이 부족해요.


절약에 관한 책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우리의 개인정보를 더 많이 수집하기 위해서 약간의 할인이나 경품을 많이 걸어서 수집하다 보니 절약을 무작정 하려는 사람들이 이런 개인정보보호가 약한 고리에 쉽게 걸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나 개인정보를 빼앗기는 것으로 우리를 맞지도 않는 인공지능의 결과값으로 평가해서 차별을 받거나 개인정보를 이용한 범죄에 노출될 수 있어요.


이 책은 변동비 지출에 대해서 현금을 쓰라고 되어 있지만, 그 현금이 IC카드(우리나라라면 ???페이 같은 충전식 결제 방식나 직불카드를 의미)등을 사용할 경우 개인정보가 수집되어요. 현금 그대로 종이돈을 쓰는 것이 좋아요. 저의 경험으로는 종이돈을 쓰면 돈이 직접 나간다는 것이 보여서 절약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메모앱을 사용하면 그것은 그대로 수집되었다고 보는 것이 좋아요. 인터넷과 연결된 모든 앱들에서 일어나는 일은 쉽게 수집되어요. 인터넷 + 사진기는 CCTV역할을 하며 인터넷 + 마이크는 도청기에요. 또한 인터넷과 연결된 앱은 그 앱내의 정보는 유출된다고 보는 것이 좋을 거에요. 종이에 작성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약간의 절약을 위해서 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고 더 많은 광고에 노출되는 것보다는 이러한 부분을 주의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이 당신에 대해서 어떤 결과값을 낼지 몰라요. 정확하지도 않은데(할루미네이션등으로 오답이 나온다는 것을 알거에요) 그걸로 여러분의 취직이나 승진등에 적용할수 있으니까요. 그 기업이 인공지능에 대해서 정확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지 없을지 모르잖아요.



이 책은 다른 절약 책과 관점이 달라서 흥미로웠어요. 그러나 역시 절약책의 최대 단점인 개인정보보호는 모르겠고 절약만 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 라는 부분은 같았어요. 단지 행정학의 욕구 이론을보면 이 책의 내용에 도움이 되는데, 이 책의 저자는 욕구 이론을 모른채 경험으로 욕구이론과 관련된 부분을 이해하고 책을 작성하였어요. 이런 부분을 행정학으로 알게 된다면 시행착오를 조금 줄일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책에 경험으로 소개되었어요. 물론 이 책은 그 이후에 좀 더 쉽게 자신을 알아가고 만족시키는 저자의 방법을 소개하면서 그 지식의 활용부분으로 나아가요. 이 부분에서 선행지식에 행정학을 넣어볼까? 했어요. 이 책을 읽고 이런 방식이 좋다면 행정학의 욕구이론을 좀더 살펴보면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저는 절약하는 쪽에 가까워서 절약에 관한 책은 크게 인상적인 책을 못찾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기는 하네요. 저와 비슷한 소비라이프를 가진 분이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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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오웅석 옮김, 톰 휠라이트 세무 어드바이저 / 민음인 / 202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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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성공서적과 재테크 책을 겸하는 책이에요. 성공서적은 부자가 되거나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 습관이나 행동방식을 소개하고 재테크 책은 돈을 벌기 위한 방식중 특정 분야를 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을 소개하는 책으로 저는 나누어요. 성공서적의 경우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에 일반화 할 수 없는 이유를 만들어서 다 틀렸다고 하는 우물에 독을 타는 오류를 범하는 책이 많아요. 이 책도 금융문맹이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자신과 다른 방법은 금융을 몰라서다로 만들어버려요. 재테크 부분은 절세를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이 두 부분 모두 저의 가치관과는 달라요. 또한 책의 논리전개와 근거가 잘못된 부분도 있으며 책 본문중에 자신의 사이트에 방문해서 유료 서비스를 즐기라는 광고글에 불과한 내용도 책의 상당부분 나와요. 이 책에 대한 저의 평가는 저자와 생각이 다르며 설득력이 부족해 제 생각을 바꿀 수도 없었던 책으로 평가하였어요. 1판 3쇄를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회계원리를 조금 비튼 부분으로 유명해진 것 같아요. 그러나 회계원리 내용이 좋은지 이 저자의 방식이 더 좋은지는 구분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더 좋은 방식이 일반적인데 그렇지 못한 방식을 사용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회계원리를 알고 보는 것이 좋아요. 이 밖에 이 책의 문제점을 알기 위해서 필요한 지식들도 있으니 이 부분의 지식을 가지지 못했을 경우, 책의 논리의 문제점을 못볼수도 있어요.


● 저의 가치관과는 안맞는 책.


저는 지식을 알고 활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Intp이에요. 그런데 이 책에서 동의하는 부분도 있어요. 먼저 이 책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화폐에 대한 금본위제를 끝내면서 무한으로 찍어낼수 있다는 점을 들어요. 그리고 경제학에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경제 교과서에서도 나오지만, 인플레이션 일어나면 실물화폐보다는 가치가 있는 자산을 가지는 것이 더 유리하지요. 자산이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보다 더 가치상승이 많아요. 그래서 가치저장을 위해서 투자를 하거나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가 하는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방식에서 이 저자는 여러가지 방식 중에서 절세를 이용하는데, 행정학의 뉴 거버넌스론의 경우 정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정부지출을 하는 방식에서 전문성 있는 시민이 그 부분을 하였을 경우 정부가 하는 것보다 더 효율성이 높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으니 어느정도 세금감면을 해주어요. 이런 부분을 이용하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에요. 그러나 뉴 거버넌스론의 문제는 이러한 부분에서 정확한 세법과 정확한 세율을 적용해야 하지만 때론 이 부분에서 부자들에게 너무 유리한 세법과 세율 적용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이것이 잘못되면 사회의 양극화 현상이라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요. 이때 2020년 초반 미국의 부자들이 자신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적용하라고 시위한 것처럼 잘못된 것을 고치자는 의견도 있고 이 저자처럼 악용해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자는 의견도 있어요. 저의 가치관은 고쳐야 한다는 거에요. 비록 그럴 경우 제가 더 세금을 내게 되더라도요. 그렇기에 저는 금투세를 찬성하기도 하였는데, 이 저자의 방식은 저의 가치관과는 너무 달랐어요. 또한 이런 방식을 거부하면 금융문맹이라고 우물에 독타는 오류를 만든 것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 회계원리 적용이 이 부분의 책의 특징이에요. 어느쪽이 좋은지는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회계원리를 보면 자산 = 부채 + 자본이에요. 이 저자는 자산을 지우고 부채와 자본으로 구분해요. 부채에 대해서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본으로 볼 수 있는 부채가 있다는 것이지요.


주식 투자를 하게 되면 회계원리를 알아야 재무제표를 볼 수 있게 되는데, 저자의 방식으로 회계를 할 경우 주식투자에서 적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저자의 방식은 제도가 바뀔 경우 무용지물이 되어버려요.


이 부분은 회계원리를 직접 공부하고 스스로 어느쪽이 좋을지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봐요. 저는 자산 = 부채 + 자본으로 볼 거에요.


● 책의 근거나 논리전개가 이상해요.


책의 근거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거에요. 절반은 다른 경제학 관련 서적에서 자주 나오는 거에요. 논리전개도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려요. 전체 뼈대는 맞는 말인데 자신이 원하는 결론을 내기 위해서 슬쩍 틀린 내용들을 중간중간 많이 나와요.


예를들어서 이 분은 다우존스산업지수 그래프를 가져오면서 대공황보다 2000년대 넘어서 일어난 경제위기가 주식에서 더 심각한 결과를 냈다고 하여요. 그러나 대공황의 주가 하락은 -85%인데 그래프가 로그 그래프가 아니라서 시각적으로 착각할 수 있는 그래프를 가져왔어요. 또한 일부 내용(책의 '그런지' 내용 부분. '그런지'는 특정 현상을 부르는 이름이에요)은 음모론을 근거로 사용했고(음모론은 근거나 사실확인 부족하여 의혹단계의 내용이라는 뜻. 이것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요. 의혹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며 이런 부분으로 과학이나 수학이 발전하지만, 의혹임을 분명히 해야 해요.) 이러한 부분에서 근거와 논리전개가 잘못된 부분이 책에 자주 눈에 띄네요.


● 자신의 사업을 지나치게 홍보해요.


책에서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은 20페이지 미만이에요. 그 20페이지 미만을 위해서 근거나 논리전개를 하는 내용과 자신의 이야기가 책의 다른 부분에 나와요. 그런데 자신의 이야기에서 저자의 사업을 홍보하는 내용은 100페이지 이상 나올거에요. 자신의 사업을 지나치게 홍보하고 그 내용을 우리에게 사용하라고 광고하는 광고물처럼 느껴져요.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는 광고물을 만들기 보다는 책에 좀 더 진심이면 좋을 것 같아요.


● 삶에 도움이 되는 지혜도 책에 많이 있어요.


이 책은 성공서적을 겸하기 때문에 좋은 습관이나 행동방식도 소개하여요. 이 책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려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반의 맞는 부분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에요.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을 나눌려면 자신이 먼저 지식이 있어야 구분할 수 있다같은 내용이 나와요. 그래서 그 내용을 받아들여서 위의 선행지식을 좀 많이 달았어요. 바로 그 부분을 이 책에 바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부분은 제가 이 책을 읽기 전에 제 블로그에서도 자주 언급했던 부분이기도 하네요^^.


이 밖에도 이 책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에요. 절반은 도움이 되고 절반은 문제가 있는 책이에요.


● 로봇과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다면 투자를 접어야 해요. (저의 의견)


이 책은 로봇과 인공지능 때문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저의 의견은 반대에요. 로봇과 인공지능이 잘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 지금 즉시 투자금을 회수해야 되어요.


투자의 경우 결국 언젠가 자신의 자신을 팔아야 해요. 즉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반복해야 하지요. 이런 과정에서 내 것을 사줄 매수자가 필요해요.


그런데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의 수입이 줄 경우, 자산을 사줄 사람들은 크게 줄어들게 되어요. 즉 실업자가 많아지면 투자자가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로봇고 인공지능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자산가치가 줄어들 것이므로. 당장 그들의 퇴직연금이 투자금으로 투자되고 있는데 이것이 사라질 것이므로 투자를 그만두어야 해요. 그러나 투자해야 하는 이유가 이런 실직 때문이다라는 저자의 의견과 달리 이 분야 잘될 것 같다면 저는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할 것 같네요. 소득이 없을 경우 먼저 가계가 망하고 가계가 망하면 지출을 할수 없어서 유통이 망하고 그 다음 물건을 팔 수 없는 기업이 망하는 순서로 진행될 거에요. 근데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로봇(인공지능이 탑재된 피지컬 AI라고 말하는 로봇들. 단 인공지능이 안탑재된 로봇은 잠재력이 크지만 매우 빠르게 발전하진 않을거에요)과 인공지능은 과장되어 있고 세상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진 않을 거에요. 자본지출을 하며 투자한 기업은 모두 그 투자가 손실로 바뀌게 될 거에요. 물론 사람들과 다른 기업이 속고 있을때까지는 수익을 낼지도 모르지만요.



전반적으로 책은 저의 가치관과도 맞지 않고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내용 같아요. 재테크 책과 성공서적은 좋은 책 찾기가 어려워요. 이 책의 저자가 베스트셀러 저자이긴 하나 이 분야 책(성공서적/재테크)은 이상하게 저와 잘 맞지 않고 좋은 책을 찾기가 어렵긴 하네요. 그리고 이 책에서는 샌더스와 트럼프를 비교하는데 저 정치 신념이 샌더스 쪽에 가깝긴 하지만 트럼프를 싫어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에요. 다른 나라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가치 부여를 하지 않는 쪽이에요. 그 나라 정치에 대해서는 그 나라 국민이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그냥 제 신념이 샌더스에 가깝다는 쪽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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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6-03-17 07: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드 세대인 부자아빠를 한방 먹였네요.

호시우행 2026-03-17 07: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드 세대인 부자아빠를 한방 먹였네요.

호시우행 2026-03-17 07: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올드 세대인 부자아빠를 한방 먹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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