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방과 후 주식회사 라임 틴틴 스쿨 22
이와오 슌페이 지음, 김윤수 옮김 / 라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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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방과 후 주식회사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경영학 소설입니다. 초등학생들을 등장인물과 주인공으로 하여서,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경영학 책을 읽고 주인공이 반 친구들을 주주로 하는 주식회를 만들고 일어나는 일들을 작성한 책입니다. 여기에서 경영학의 몇가지 이론들을 적용하여 이것을 설명해주는 책인데, 책의 구성은 동화나 소설로서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동화나 소설의 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영학을 전달한 책으로 볼 수 있어요. 주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짧은 에피소드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그것을 경영학으로 풀어나가면서 각각의 에피소드가 종료되고, 여러 에피소드를 연결한 전체도 기승전결을 연결하지만 아무래도 성인이 보기에는 살짝은 단순한 구성인것 같네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괜찮은 경영학 소설이었으므로 저의 평가는 청소년들을 타겟으로 한 경영학 학습소설로 괜찮았던 책으로 평가하였습니다.


● 청소년을 위한 경영학 소설


책은 성인이 읽기에는 단순하지만, 청소년들이 일상이나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바탕으로, 그리고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수준에 맞추어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이 과정에서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금융과 경영학을 소개하고 나아가서 일반적인 회사를 넘어가서 다양한 가치를 추구해서 돈을 버는 방법. 이 책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을 소개합니다. 여기에서 ESG 경영을 소개하면 좋겠지만, ESG경영이라고 하지는 않았지만요.


● 청소년을 위해서 경영학 이론을 실용적이고 단순하게 하여 전달하였어요.


한국의 교과과정에서 경영학 부분은 고등학교때까지는 없으므로(경제는 선택과목으로 있으며 금융에 대해서 약간은 교육과정이 있어요. 하지만 경영학은 없으니까요) 한국에서는 대학교에 가서 교양이나 전공으로 배우게 될 거에요.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한국보다는 일본과 관련된겠지만 일본의 교과과정은 모르겠어요^^. 그러나 이 책은 경영학에서 교양으로 배우는 수준보다는 매우 쉽게 일부 지식만 넣어서 이야기를 만들고 있고, 청소년들의 일상생활에서(주로 일본의 일상생활이긴 하여요^^) 접할 수 있는 일들을 바탕으로 설명하다보니 약간은 처방적이나 실용적으로 바뀐 지식을 전달하지만, 청소년의 수준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하였습니다.


● 이야기를 끝낸 다음에 경영학 내용만 요점으로 정리하여 주어요.


이 책은 청소년들이 주식회를 만들고 일어나는 일에 관한 동화 혹은 소설이지만, 이야기의 결말 이후에, 경영학 지식을 정리하여 다시 소개해줍니다.


이야기만으로 전달하기 어려웠던 경영학 지식을 넣고, 이야기 속의 경영학 지식도 다시 한번 정확히 전달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 성인이 보기에는 약간 단순한 구성과 지식.


저자는 성인과 청소년에게 모두 경영학을 알려주고 싶어서 작성한 책이라고 했지만, 성인이 보기에는 살짝 단순한 구성과 경영학 지식도 성인에게는 좀 단순한 편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성인보다는 청소년에게 맞는 책인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삽화도 많고, 내용도 청소년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작성하고 있어요. 청소년들이 학교등에서 자주 부딪히는 일, 혹은 청소년들이 동경하는 일들을 사건으로 하여 에피소드들이 진행되면서 경영학 지식을 전달하였어요. 이런 부분은 장점인 것 같아요. 그러나 책의 분량문제로 성인들에게는 조금 단순한 지식인 것 같아서 이 책은 확실한 타겟층(청소년)을 가지고 작성한 책인 것 같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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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영학 - 세계 경영 사상가 30인을 만나다
고바야시 가오루 지음, 남상진.윤석희 옮김 / 청림출판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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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경영학은 유명한 경영학자들의 책을 읽거나 강연에 참여한뒤 그 경영학자의 중요한 부분을 정리해서 설명하는 책이에요. 책에서는 30여명의 경영학자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들의 연구가 어떤 것인지 소개하는 것이 중심이 되어 있어요. 책의 볼륨은 300페이지에 약간 부족한데 30여명의 경영학자를 소개하므로 내용은 깊게 다루거나 상세히 다루지는 못했지만 요점은 잘 전달하였다고 생각되네요. 개론서 정도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내용은 조직론이에요. 그래서 저의 책에 대한 평가는 경영학의 일부 분야의 최근 이론들의 요점을 정리한 책으로 하였어요.


● 여러가지 경영학 이론을 설명하여요.


책은 조직론의 내용을 주로 소개하는데, 특별히 조직론의 여러가지 분야를 나누지는 않고 여러 경영학자들의 방식을 소개하여요.


'스웨덴식 전략적 사고'가 행정학이나 경영학의 학습조직에 대해서만 작성한 책인데, 이런 이론의 요점을 정리해서 30여가지를 모은 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서로 장단점은 있어요. '스웨덴식 전략적 사고'의 경우 학습조직의 5가지 특징에 대해서 실제 실행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예시가 풍부하게 있어서 이해가 쉬운 점이 있고 이 책은 여러가지 조직론내 많은 연구를 모아서 서로 비교하기 쉬운 점은 있어요. 그러나 역시 책의 볼륨상 많은 부분을 전달하기는 약간 어려운 점은 있었을거에요.


●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한 책.


경영학을 배운다는 부분보다는 경영학을 적용해서 성과를 높인다는 실용적인 부분에 조금 초점을 맞추었다고 보이네요.


컨설팅등을 통해서 경영의 효과를 배가시킬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전달하였어요.


● 행정학/경영학을 알고 보면 좀 더 쉽게 알 수 있어요.


예를들면 책 중에 XㆍY 이론 등을 사용하는데, 물론 짧게 설명하지만, 만약 그 이론을 좀 더 알고 읽으면 이해하기가 더 쉬울 거에요. 행정학/경영학을 알고 있다면 좀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조직론 내에서도 여러가지 이론들을 내용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런 분류와는 달랐어요.


저자는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경영학자별로 분류하였는데, 조직론을 살짝 설명해주고 조직론처럼 분류를 하였다면 경영을 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경영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역시 볼륨적인 면과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고픈 생각에 이런 부분까지 다루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저자도 내용별로 분류를 시도하였지만 일부 부분은 경영학을 살짝 벗어난 흥미위주로 들어온 챕터도 살짝 있고 개론서의 분류랑은 좀 달랐어요.



이 책으로 경영학을 배우는 것은 조금 쉽지 않을 지는 모르겠지만, 실용적인 부분으로 경영학에 접근하고 싶거나 경영학이 어떤 것을 다루는지, 정확히는 경영학의 조직론에 대해서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있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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