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웅삼 전기 6 - 강철의 열제 외전, 완결
가우리 지음 / 디콘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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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6 가우리 판타지 장편소설에서는 이야기의 결말로 이어지고 있어요. 당연히 결말을 말해드릴수 없어요^^. 6편에서는 가우리 카말 연합군과 터그람의 마지막 대회전을 이야기로 이어가요. 앞서 계웅삼의 한계를 보여주었고, 이를 이용해서 전쟁을 어떻게 바꿀 것이가? 에서 계웅삼 뿐만 아니라 가우리의 무장을 되려와서 싸우게 되어요. 이 무장들은 이 이야기가 《강철의 열제》외전이기 때문에 《강철의 열제》에 나온 무장인 것 같아요. 그러나 《강철의 열제》를 안본 분들을 위해서 무공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요. 이들도 계웅삼 정도의 무공을 가지고 있어요. 5편까지는 전쟁 소설의 부분에서 지략 대결을 중심으로 그려졌다면 6편은 각 캐릭터의 무공을 설명하고 이 무공을 묘사하는 것 위주로 이어졌어요.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 5편과는 다른 6편의 내용이긴 하여요^^. 지략 대결보다는 무공의 묘사를 통한 가우리 군의 강력함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6편에서는 아쉽게 다른 유형의 설정오류가 다시 나왔어요. 이번에는 빠르게 에피소드 몇개 뒤에서 바로잡으려 했지만, 이 점이 살짝 아쉬웠네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한 평가는 강력한 무공으로 통쾌함을 볼 수 있지만, 설정오류가 하나 있었던 책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글의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제의 의견입니다.


● 병사들의 수적 차이에 대한 긴장감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였어요.


5편까지 전쟁소설의 부분에서는 지략대결 위주로 이야기했다면, 6편은 군사수에 차이와 가우리 무장의 무공이 뛰어난 점 사이에서 긴장감을 보여주어요. 이러한 부분에서 무공을 잘 묘사하는 점이 작가가 스스로 강점으로 생각하고 이러한 묘사가 6편에서 중심적인 부분이 됩니다.


● 설정 오류가 있었어요.


"술법중에 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라는 설명이에요. 날 수 있는 것은 없었다라고 하는 쪽이 설정에 맞았어요. 5편에서 터그람이 하늘을 날아서 오는 계웅삼을 보고는 잘못봤다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부분과 오류가 발생하여요. 터그람은 술법자 부대를 만들어서 운용하는데, 술법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조사했을 것이므로 하늘을 날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설정은 조금 이상했으니까요. 이후에 카말의 공왕인 바사가 술법사들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으로 이 설정오류를 극복하려 했지만,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 삶을 관통하는 좋은 문장도 있었어요.


"꽤 단단하기는 하구먼...모자란 놈들의 힘을 올려주는 기물이라...양날의 검이야. (중략) 딱 거기까지만 수련한 것 같구먼. 나라에서도 대충 실력되면 찍어낼 것 같고 말이지. 뭐 그래도 한쪽에서 이걸 찍어내면 다른 쪽에서도 따라갈 수 밖에 없겠군. 고약한 물건이야" 라는 부분같이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장들도 존재하여요. 이것은 '공유재의 비극' 같은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만약 특정 재화를 요금을 안 낸 사람과 낸 사람을 구분할 수 없지만, 한 사람의 소비가 다른 사람의 소비를 줄이는 재화라면 과다한 소비가 일어나서 문제가 된다는 거에요. 물고기를 많이 잡아서 어족자원을 고갈시킨다든지, 공원을 훼손한다든지 하는 것이 대표적이 예에요. 또 다른 방향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비윤리적으로 뭔가 이득을 취할 때, 그것을 모두 따라하게 되면 사회 전체가 비윤리적인 사회로 변질될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어요. 이럴때는 규제등이 필요하여요.




6편의 내용은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어요. 계웅삼의 한계를 보여준 것은 좀더 지략적인 방향으로 6권의 전쟁이 묘사될 것으로 봤는데, 가우리 군이 더 참전하면서 무공의 화려함을 묘사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네요. 이것이 터그람의 술법 부대를 격파할 수 있을까? 혹은 터그람의 수적 우위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 긴장감을 올리고 이것의 결론은 당연히 말해드릴 수 없습니다. 단지, 이야기의 흐름은 지략적인 부분보다는 초인적인 활약을 하는(한계는 있는) 무공을 가진 캐릭터의 무공 묘사로서 무공을 가진 무장들은 일반적인 사람과 차이가 크므로 이것을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삼국무쌍같이 적을 무공으로 처치하는 통쾌함과 전략 게임 삼국지 같이 지략으로 적을 섬멸하는 통쾌함 중에 전자쪽으로 묘사하였어요. 물론 전술의 영역에서 통쾌함이고 전쟁의 큰 부분, 전략적 부분에서 통쾌함이 있는지 없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어떤 쪽을 선호하는 독자이냐? 에 따라서 살짝 다른 느낌을 받을 수도 있어요^^. 계웅삼의 한계를 보여준 앞의 스토리로는 가우리 무장을 어떻게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전쟁을 뒤집느냐? 하는 것으로 6편의 내용이 지략적인 대결로 추측하고 읽어온 분들도 계실 것 같으니까요. 비록 저는 지략적인 대결을 생각하고 6권으로 넘어왔으나, 6권은 무협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 알맞은 내용으로 진행되어요^^. 그러나 전쟁소설의 부분에서도 지략적인 부분과는 다르게 진행되지만 저자는 전쟁에 대해서도 많은 사전조사를 해서 세밀한 묘사에서 부족함 없이 진행됩니다. 책의 결말 부분은 언급할 수 없지만 결말에서 문제는 없어요^^. 아마 연재물로 추측되는데, 아마도 컨디션이 살짝 안좋을때 작성한 약간의 설정오류가 있었기에, 이런 부분은 시간제약의 한계로 일어나고 작가의 실력 부족은 아닐거에요. 하지만 설정오류가 있는 부분으로 인해서 ★ 4개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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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5 - 강철의 열제 외전
가우리 지음 / 디콘북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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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5 가우리 판타자 장편소설에서는 다시 분위기를 바꾸는데 전쟁소설의 분위기로 다시 반전됩니다. 카말과 터그람의 대회전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 부분을 위해서 계웅삼의 한계치를 보여주었고 카말군 전력에서의 추가적인 한계, 그리고 터그람군의 특수전 분대의 위력등을 설정해서 대회전 이전에 분위기를 조서하여요. 전쟁소설 부분에서는 지금까지는 지략적인 대결에 초점을 보여주었는데, 지략부분으로 이러한 카말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궁금증을 증폭하기 위해서 5권에서는 좀더 제약을 카말군에 주는 형태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저의 평가는 마지막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서 다양한 전제를 설정하는 책이라는 평가를 하였어요.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글의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제의 의견입니다.


● 경제적인 접근이 눈에 보여요.


"그 가격에 대비해서 돈이 안된다면 아에 개발을 안 했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상당히 많은 양의 나마석이 생산되고 있고, 이중에서는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생산을 안 하는 마나석 광산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였다." 같이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마나석은 가우리와 카말의 동맹으로 전쟁을 하게 되는 중요한 동기가 되는 광물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경제적 부분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1편 등장인물에서 칼라일이라는 이름이 펀드 이름이여서 저자가 투자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5권에서 등장하는 것 같네요.


● 무력의 차와 공간의 차이로 긴박감을 표시합니다.


이야기는 시에라를 기습한 이후에 다시 복귀하는 것에서, 전쟁이나 무협에 대한 템포는 줄어들어는 구간이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다시 개그의 요소가 늘어나지만, 터그림과 카말의 대회전이 일어나는 공간과 복귀하는 곳과의 공간적 거리가 있고, 가우리 군에 소속된 무장의 무공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무력의 차이가 있게 됩니다. 이 무력의 차이라는 이점과 이 무공을 가진 캐릭터들이 전장과 거리가 먼 공간의 차이로서 긴박감을 나타내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2권이 개그소설이라면, 3~4권은 무협지같이 진행되고, 5권부터는 전쟁소설처럼 다시 진행됩니다. 다양한 문학장르를 이동하면서 글이 전개되는 특징이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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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4 - 강철의 열제 외전
가우리 지음 / 디콘북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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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4 가우리 판타지 장편소설에서 스토리는 카말의 시에라 제국 습격을 마무리 하고 터그람과 대결로 넘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이 과정에서 가우리의 군대도 이 세계로 넘어오는 내용이에요.


4권중 가장 큰 특징은 타이탄 족의 문제를 종결하였어요. 3권까지는 타이탄족이 카말에서 산다고 했는데, 4권에서는 다른 지역에서는 노예로 지낸다라고 하여요. 이러면 2,3권의 내용과 살짝 모순이 되긴 하는데, 아마도 이 소설이 어딘가에 연재되었고 그때 다른 독자들도 이 설정 오류를 언급한 것 같아요. 만약 이 책이 한번에 완결하고 책으로 나왔다면 4권에서 이렇게 수정되지는 않고 퇴고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의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맞게 수정되었을 거에요. 연재가 되어서 앞부분을 고칠 수 없으므로 이렇게 해결한 것으로 추측되네요.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 노예로 지내는 걸로 한다면 이 설정 오류 문제는 해결할 수 있게 되어요. 4권의 전반적인 부분은 이제 코믹한 부분이 많이 줄어들고 무협지나 삼국지 같은 전쟁 소설과 매우 유사해졌어요. 그래서 저의 4권 평가는 삼국지 같은 소설이나 무협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저의 의견입니다.


● 선악구도를 넣어서 독자들이 읽기 편하게 해주었어요.


선악구도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이것은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겠지요. 주인공이 악인인 소설도 있고 선악을 동시에 가지는 주인공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선악구도가 형성된다면 아무래도 독자는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고 좀 편하게 읽는 구조를 가질 수도 있어요. 대신 이야기는 조금 단순해지는 경향이 있지만요.


이 책에서는 시에라나 터그람에 대해서 서술하면서 조금 조금씩 악이라는 가치를 심고, 카말과 가우리에 대해서 서술하면서 조금 조금씩 선이라는 가치를 심으면서 독자들에게 선악구조를 가지도록 만들고 있어요.


"원래 전쟁터라는 곳이 오만가지 군상과 다양한 더러움을 쏟아내는 곳이다. 그런데 이건 더 특별히 더러운 기분을 가져다 주었다." 라는 부분은 무기도 지급하지 않은 보급병등을 정찰병으로 내보내서 이곳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 계웅삼으로서는 쉽게 적을 제거할 수 있었지만, 이런 상황이 매우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보여주는 서술이에요. 시에라와 테그람은 지속적으로 잘못된 전술이나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악의 가치를 심어주고 그것에 대항하는 카말이나 가우리에게는 그것을 비판하면서 선의 가치를 심으면서 조금씩 선악구조를 만들어가는 특징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 계웅삼의 강력한 무력에 대한 묘사가 더 한층 강해집니다.


계웅삼의 무력은 이 세계에서는 거의 절대적으로 강하게 묘사되고 그런 전투신의 묘사가 이 책에서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상황이 나쁜 방향으로 흐르고 계웅삼이 맞써 싸워야 하는 상대의 수가 점점 증가하거나 새로운 유형의 적과 마주하는 상황으로 이야기를 묘사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계웅삼의 무예에 대한 강력한 모습이 더 잘 묘사되고 독자들에게 이러한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통쾌함을 주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부분인것 같네요. 단지 4권까지에서 계웅삼의 한계치가 어디까지인지를 보여주고 가우리의 군대와 합류하는 과정이 나타났어요. 이것은 계웅삼의 한계치가 이 정도이므로 터그람과 대결에서 계웅삼이 만능 유닛이 아니라 어느정도 한계에서 전술에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을 미리 독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부분인 것 같네요.


● 타이탄 족의 설정오류 문제는 해결되었어요.


카말이외에서 타이탄족은 노예로 살아간다는 부분(앞의 2권 리뷰때 이렇게 작성했지만, 그때 4권을 읽지 못한 상황.)으로 대륙 어디에서나 타이탄족을 볼수 있다는 것으로 설정오류 문제는 해결되었어요. 3권에서 타이탄족에 대해서 카말에서 사는 종족이다라는 부분을 알아본 것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아마 부족했다고 생각해서 이런 설정을 넣었으나 이 부분은 3권 내용과는 살짝 모순이 생겨버렸지만 전체적으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더 언급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마도 어딘가에서 연재하면서 앞쪽 설정오류를 고치지 못하는 문제때문인 것 같아요. 모두 쓰고 한번에 출판했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것 같은데 연재물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정도로 보고 있어요^^. 작가의 재능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완결하고 내는 작품은 시간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연재물은 시간의 제약이 같이 있으니까요. 매일 같은 컨디션이 아니라 때론 컨디션이 나쁜 기간도 있을 텐데 그때 실수한 부분을 완결하고 내는 작품을 고쳐서 낼 수 있지만 연재물은 고칠수 없기도 하니까요.


타이탄 족은 가우리의 드워프 족과 서로 유대감을 가지고 있어서 가우리 무장들이 카말을 돕는데 우호적으로 돕게 되는 요소 중 하나로 들어가기 때문에 스토리상 중요했기에 저자는 이야기를 작성하기 전에 이 부분을 생각하고 서술했지만, 타이탄 족의 분포에 대한 또다른 설정오류를 만들어버린 것 같기는 하네요.




전반적으로 1~2권은 코믹소설에 가깝고, 3~4권은 무협지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2~4권은 삼국지 같은 전쟁소설의 부분도 있기도 하고요. 분위기는 초반과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는 4권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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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3 - 강철의 열제 외전
가우리 지음 / 디콘북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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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3 가우리 판타지 장편소설은 지금까지 코믹한 분위기에서 분위기를 바꾸어서 무협지 분위기로 넘어옵니다. 코믹한 분위기는 많이 사라지고 계웅삼의 능력에 대해서 전투묘사가 매우 많아지게 되어요. 그리고 삼국지 같은 전쟁소설같이 각 국가들의 지략적인 모습을 그리면서 이런 재미도 같이 전달하려고 하여요. 초반에 코믹한 이야기를 독자를 묶은 다음 아마도 저자가 잘하는 글씨기 분야를 본격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코믹한 부분이 완전히 빠지지는 않고, 다른 책에서 정도로 책에서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게 되어요. 그러나 역시 타이탄 족이 살짝 문제가 되는데, 아마도 이 책은 어느 곳에 연재한 작품을 후에 책으로 만들었나봐요. 다른 독자들이 아마도 리플로 문제를 지적하자 작가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뒤늦게 설정을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러나 그 부분이 3권에서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3권의 평가는 책의 분위기가 무협지로 바뀌며 전투신 묘사가 많지만 판타지 부분에서는 설정오류가 살짝 있는 책이라고 평가하였어요.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에는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저의 의견입니다.


● 타이탄 설정 오류 부분은 그대로에요.


이 부분은 먼저 다음과 같은 부분의 예를 들고 싶어요. "그런데 놈들 분명 카말 공국의 제법 검술을 쓰는 것 같지 않아? 빌어먹을 카말이나 테그람이나 제식 검술은 거기서 거기인것 모르냐? 어차피 같은 놈들이잖아." 같이 계웅삼과 이실라 공녀의 기습대의 전투 방법을 보면서 얘기하는 장면이 나와요. 이와 같이 전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이 분야를 충분히 사전 조사를 하고 책을 쓴 것은 분명하여요. 시나리오상 20~30년 전에 테그람과 카말이 분리되었기 때문에 제식 검술은 큰 차이가 없다는 설정을 말해주는데 이런 부분처럼 조사는 많이 되어 쓰여졌고, 아무렇게나 쓰여진 소설은 아니며 대부분은 논리적으로 잘 짜여져 있어요.


"마치 카말의 타다르 백작이라는 괴물이 이끄는 놈들 같지 않아?"이 부분처럼 드디어 타이탄 족에 대해서 언급이 이루어졌어요. 이 설정 오류가 이렇게 알아봄으로써 끝나기에는 2권에서 아무도 이 문제를 지적하지 않은 문제는 쉽게 묻기에는. 즉 적을 기습하면서 카말 공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공격한 것처럼 꾸밀려고 하는데 카말 공국에만 사는 타이탄 족이 함께하는 실수는 아직 말끔히 해소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너무 자주 타이탄 족이 전쟁에서 큰 비중으로 등장하니까요.


● 무협지 분위기로 넘어왔어요.


"이러번 봐왔지만 응삼의 무위는 정말 엄청나다는 말 이외에는 달리 수식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일전에도 보았지만 이번에는 두 명의 소울아머 유저였다." 이 세계의 최강자는 소울 아머 사용자이고 기존의 능력의 2~3배의 능력을 내게 하는 도구에요. 이 도구를 가진 여러명과 계웅삼의 대결에서도 계웅삼은 밀리지 않게 되는데, 무협지에서 무예를 닦은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강하게 그려지지요. 그런 분위기로 계응삼이 등장하고 이것에 대해서 군사들의 능력을 2~3배로 올리는 소울 아머 사용자와 또한, 이러한 소울 아머 다수와 대결하는 것을 자세히 묘사해주는 분위기로 책의 내용은 전개됩니다. 무협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로 3권은 진행되어요.



책의 내용은 3권이 되면서 무협지 분위기로 넘어오고, 전투신 묘사는 아마도 저자가 강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런 전투신이 이 책의 장점으로 보여지어요. 무협지는 일반인과 무공을 연마한 사람과 차이가 크게 그려지고 이러한 부분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이런 부분은 약간의 호불호가 있게 될 것 같네요^^. 모든 문학 장르별로 호불호가 있으니까 이런 호불호는 의미가 없긴 하지만요. 저는 무협지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살짝 제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로 넘어온 것 같아요^^. 그러나 무협지를 좋아하지 않아도 여전히 로맨스 부분과 코믹 부분도 서브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책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흥미가 크게 떨어지진 않았다는 것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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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2 - 강철의 열제 외전
가우리 지음 / 디콘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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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웅삼 전기 2 가우리 판타지 장편소설의 2권에 관힌 리뷰입니다. 1권과 리뷰 점수가 다른데, 전체가 같은 점수가 아니라 2권 내용 안에서만 평가한 것이고 이것은 6권 모두에 각각 평가될 거에요^^.


판타지 소설의 경우에는 현실과 다르기 때문에 세계관부터 모든 것을 작가가 만들어야 할 거에요. 수학도 이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수학역시 현실과 다른 가상의 공간이고 이 공간에서 모든 부분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야 하여요. 판타지 소설에서 이 논리의 법칙을 만드는 것은 작가이고, 그것에 의해서 일어나는 이야기도 작가에 의해서 만들어지지만 이 두가지가 잘 연결되지 않으면 읽는 독자들은 이상함을 느끼게 만들수도 있지요. 그 문제가 2권에서 존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한 평가는 작가의 세계관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상황이 보이는 책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저의 의견입니다.


● 책의 내용에서 전쟁에 관한 내용의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고 코믹한 부분이 조금 줄어듭니다.


전쟁 부분은 코믹한 부분을 완전히 빼고 작성하므로 전쟁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서로 다르게 진행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책의 내용에서 전쟁과 코믹한 부분으로 나뉜다면 전쟁의 비중이 조금 늘어났어요. 그러나 코믹한 부분도 여전히 많은 비중을 넣고 대부분은 코믹한 부분이지만, 초반 꽤 많은 부분은 코믹한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는 전개가 이어져요.


내용은 카말 공국이 전쟁에 계웅삼이 참여하게 되고 작전을 제시하며 그것을 카말 공국이 채택한다는 내용으로, 카말 공국의 막아내면서 한편으로는 내부분열중인 국경을 접한 시에라국 내부의 한 세력을 공격하여 외교적 부분을 변경시켜 전쟁의 판도를 바꾸어 본다는 전략을 사용하려고 하며 준비하는 과정이 2권의 내용이에요.


● 계웅삼과 이살라 공녀의 러브라인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어집니다.


중심되는 이야기는 전쟁 소설과 로맨스 소설의 이야기가 서로 다르게 이어지는데 로맨스 소설의 부분은 계웅삼과 이살라 공녀의 이야기이고 이 부분에서 2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부분이에요. 일반적인 로맨스 소설만큼의 부분으로 다루기 보다는 코믹한 부분을 만들기 위해서 이 커플이 존재하는 느낌이에요.


● 이야기에서 논리 구조가 이상한 부분이 있어요.


판타지 소설의 경우에는 저자가 마음대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들어요. 그러나 그 부분은 독자의 공감을 얻어내야 한다는 부분도 있어요.


이 이야기는 전쟁을 다루고 있는데, 엘프나 인간등 다양한 종족이 등장하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이 종족중에서는 타이탄이라는 종족이 등장하는데, 타이탄이라는 종족은 오직 카말 공국에서만 살고 있는 종족이에요.


그런데 타이탄 족의 구르와 바르는 카말 공국에 처들이온 테그람 국의 병사로 위장하고 시에라 내전중의 한 세력을 공격한다는 전략에 들어가게 되어요. 이 전략을 실행하려는 카말 공국은 계웅삼, 이살라 공녀, 구르와 바르와 1000명의 군사로 이 작전을 실행하려 합니다. 문제는 타이탄 족인 구르와 바르에요. 이 종족이 타이탄이기 때문에 옷을 아무리 테그람 병사처럼 입는다 할지라도 타이탄 족은 카말에서 사는 종족이기 때문에 상대가 카말국의 병사임을 모두 알게 된다는 거에요. 그러나 이 전략에서 책속의 등장인물 그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아요.


만약 종족별로 다른 갑옷과 무기를 사용한다면, 엘프가 오크족 갑옷을 착용하고 악마족을 공격했다고 해봐요. 악마족은 오크가 공격했다고 믿을까요? 아니면 엘프가 공격했다고 믿을까요?


일반적인 전쟁의 경우 인간과 인간과의 전쟁이고 이럴때 종족별로 나누지 않고 그대로 위와 같은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겠지만, 판타지 소설의 경우에는 많은 종족을 넣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에는 좀더 논리적으로 맞아야 하고 수학에서 정의, 공리에 포함되는 부분은 좀 더 정확히 서술하고 전달하여야 하여요. 타이탄 족이 대륙 전체에 있지만, 다른 지역은 노예계층이고 카말국만 일반인과 귀족 계층에 존재한다라고 말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저자의 세계관에서 타이탄족은 카말에만 사는 종족이다라는 설정은 이야기와 논리적 모순을 일으켰어요. 심지어 인간과 다른 체격적 차이에 대해서 정확히 서술한 점은 더욱 이 부분, 이 전략에 반대하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게 서술한 이 부분이 이상하게 보이게 하였어요. 이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책의 내용은 여전히 코믹한 부분이 많고, 코믹한 부분은 저의 개그 코드와 잘 맞았습니다. 그러나 2권은 살짝 아쉬운 부분이 나오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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