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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의 세계 - ‘훈련된 관찰자’이자 ‘걸어 다니는 사회학자’ 탐정의 눈으로 본 세상
염건령 지음 / 나비클럽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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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꿈이 다들 138527395개 정도씩은 있으셨잖아요^^? 저도 그 중 하나가 탐정이었어요. 악당들을 잡아내는 탐정의 역할이 너무 멋있기도 했고(저는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다~! 스타일로 괴도 루팡보다는 홈즈같은 탐정이 더 끌렸어요), intp이 추리 소설 좋아하는 것도 이런 부분과 맞아 떨어졌던 것 같아요. 탐정이 나오는 소설, 영화, 에니메이션등 모두 좋아했고, 탐정이 되고 싶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쪽 분야로 진출하는 방법을 몰랐으며 흔한 직업은 아니다보니 점점 멀어져간 분야에요^^. 그러나, 만약 제가 실제로 소설책의 탐정과 같은 직업을 얻었더라도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살인시건의 첫사건에서 바로 증거물등을 수집하는 과정, 현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직업에서 이탈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오늘 읽은 책 탐정의 세계를 보고 탐정학과도 있다는 것을 알았고 탐정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한 평가는 탐정에 대한 기본정보를 잘 전달한 책으로 결정하였어요. 저는 초판 2쇄를 읽었어요^^.


● 탐정에 관한 기본 정보를 잘 전달해 주어요.


이 책은 탐정이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능력과 탐정의 역사, 한국에서 탐정이 활약하는 분야, 그리고 다른 국가의 탐정에 대해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소설, 에니메이션, 영화등에서 살인사건과 연결되는 탐정과는 또 다른 탐정의 역할들도 소개하게 되는데, 특정 분야에 특화된 탐정이 되려면 그 분야를 잘 알아야 하며, 어떤 분야가 있는지등을 잘 설명해 주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탐정과는 다른 또 다른 탐정의 진짜 모습을 쉽게 알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이 역사적으로 그리고 동시대의 공간적인 면에서, 그리고 우리가 사는 한국에서의 탐정을 입체적으로 서술하였어요. 단, 아주 깊게 들어간 책이 아니라 탐정이 되고픈 사람들에게 탐정은 이런 것이다~! 정도를 설명하였어요.


● 탐정이 아니더라도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등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부분들도 있어요.


탐정이 아니더라도 소설가나 시나리오 작가도 탐정이 하는 일등에 관심이 많을 거에요. 이 책에서는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그가 당황한 것으로 보였다'라고 말하는 것과 달리 탐정은 '그는 손을 덜덜 떨며 말을 더듬었다'라고 기록하는 차이등을 말해주는데, 이러한 부분등은 소설가나 시나리오 작가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개인정보에 대해서 대체적으로 중요하다는 서술을 하긴 했으나 일부분은 약간 아쉬운 서술이 있었어요.


이 책은 AI가 100% 정확도를 내기 힘들고 예측의 경우 아주 낮은 정확도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바로 우리에게 추천해주는 경우 보통 거의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거에요. 각종 AI추천을 사용하는 경우 안맞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셨을 것이니까요. 챗GPT가 오답률이 아주 높듯이 AI는 제대로 되기 힘들어요.


이 책도 예전 사진을 입력하면 미래의 사진을 출력하는 AI가 정확도가 낮다는 부분을 말하며,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여러번 말해주어요.


그러나 사람들의 평판을 알아보는 탐정 업무의 경우, 개인정보에 접근하게 되면 탐정은 더 쉽게 일을 할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개인정보는 보호받아야 하겠지요. 물론 탐정에게 비밀 유지 의무를 법적으로 유지시키고 사용범위, 사용기간을 제한하여 일부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할수는 있겠지만, 개인정보를 쉽게 보는 것은 위험해요.


N번방 사건에서 공익요원이 개인정보를 탈취해서 범죄에 활용되었고, 각종 보이스피싱도 이런 개인정보가 어떤 기업이 팔았거나 어떤 기업에서 유출되어서 우리에게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꼭 제 3자 정보 공유는 X를 하는 것이 좋아요. 물론 그래도 비식별 개인정보는 동의없이 수집, 활용, 판매를 할 수 있는데 이런 비식별 정보역시 재식별 기술을 적용하면 식별 데이터로 바뀌어요. 우리가 우리 정보를 지킬 수 없는 상태에요. 지금은 한국 법률은 우리를 범죄에 노출시키고 있는데, 위의 말한 되지도 않는 AI때문이기도 하여요. AI는 짜깁기일 뿐이고 인간이 만든것들을 벡터값을 정해놓고 비슷하거나 같은 벡터값을 가진 다른 사람이 만든 창작물로 치환하는 것이 생성형 AI에요. 이 짜깁기 때문에 우리 데이터를 보호하지 않는 듯 보이며, 이로 인해서 우리는 범죄등의 위험에 처해 있어요. 기업을 위해서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앞서 AI의 정확도 부분과 개인정보가 이어져서 언급한 것이기도 하여요.


이 책 역시 개인정보에 대해서 대부분, 여러번 보호되어야 한다고 했지만, 사람의 평판 부분에서는 우리나라는 강한 개인정보보호법을 가지고 있다고 서술하고 탐정이 사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뉘앙스로 서술했지만, 아직 개인정보보호법은 가야할 길이 먼, 더 강화되어야 하는 법률인것 같아요. 이런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살짝 약하게 서술한 부분, 이 책이 범죄와 관련된 탐정 역할이라는 점에서,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서술한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저자는 합법적 범위에서 탐정이 업무를 수행해야 함을 여러번 강조하였으며 개인정보가 보호되어야함도 강조하였어요. 단, 딱 한부분만 이렇게 서술하였다는 것을 알려드려요.



탐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탐정이 되고픈 사람, 그리고 탐정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작가등의 다른 직업의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 같아요^^. 단지 깊은 내용은 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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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9 1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2-19 2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2-19 1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6-02-19 2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대한민국 국부펀드가 만난 자본의 설계자들 - 자본은 어떻게 기업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가
한영석 지음 / 에프엔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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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부펀드가 만난 자본의 설계자들은 바이아웃 사업. 즉 회사를 매입해서 더 성장시킨 이후에 재판매를 하는 사업을 하는 사모펀드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저 역시 바이아웃 사업등에 대해서 필요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하며 이런 사업에 매력을 느끼며, 이 책의 결론부분에서는 공감했지만, 이 책에서 이런 사모펀드의 업적등에 대해서는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결론에는 동감하지만 근거는 과장됨으로 결정하였어요. 주로 자신의 분야에 너무 사랑하여서 단점을 확인하지 못했거나 혹은 단점을 고의로 감추었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점까지 장점으로 보는 경우라고 저는 생각되네요.


● 다양한 실례를 통해서 사모펀드가 기업 인수이후의 과정을 소개해 주어요.


이 책의 장점은 미국의 다양한 사모펀드들(바이아웃등의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실제 기업을 인수하고 그 기업을 키워내고 수익을 내고 엑시트 하는 과정에 대해서 많은 사례를 책에서 작성하여 사모펀드의 이해를 높여주는 것에서 도움이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 접근하기 어렵지만 이 책의 설명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알 수 있었을 거에요.


기업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컨설팅 분야도 있지만, 사모펀드, 바이아웃사업에서 컨설팅을 뛰어넘어 기업을 직접 인수하여 그들을 키워내서 재판매하는 과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 각 사례들에 대해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어요.


아쉽게 각 사례들에 대해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한국의 사례는 쿠팡, 배민, 진로등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쿠팡과 배민은 혁신기업이라기 보다는 사용자와 제품소매상들과 지속적인 마찰을 일으키면서 사업하는 좀 불편한 느낌의 기업들이지요. 편리함보다는 낮은 가격을 앞세워서 서비스를 하지만, 다른 경쟁자들이 없어지자, 가격을 높이면서 우리를 괴롭히면서 다양한 문제점을 노출하는 기업이에요. 이들 기업이 사모펀드의 투자를 못받아서 망했다면 오히려 지금 사람들이 이런 불편한 상황을 겪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진로에 대해서는 저는 그 시절을 정확히 모르겠으나 투자자들의 주식은 종이조각이 되었지만 바이아웃 회사는 조단위의 수익을 낸 점에서 문제가 되어요.


미국의 사례들 중 많은 부분이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사태등으로 주식이 매우 저평가된 시기에 인수하여서 예제로서는 좀 적절하지 못한 기업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때 인수하게 되면 주식이 제대로 평가만 받아도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예제를 고르는 과정에서 조금 적절치 않은 예제를 고른 것 같아요.


● 퍼스트 무버가 아닌 패스트 팔로워 입장의 한국 시장에 맞추었다면 더 좋았을 듯 하여요


바이아웃 시장은 한국이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없겠지요^^. 이런 분야를 개척한 것이 아니라 미국등에서 이런 사업이 개척되었으니까요. 그러나 우리도 이 분야를 받아들이자라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고 있어요. 저도 이런 분야가 활성화된다면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매우 좋을 것 같고, 또한 우리나라 자본이 해외로 진출할때도 이런 바이아웃 사업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는 퍼스트 무버가 아니라 패스트 팔로워에요. 이럴때는 퍼스트 무버가 어떻게 했는지를 보고 장점은 더욱 강화하고 단점을 막아야 주목받을 수 있을 거에요. 첫번째는 창의성만으로 주목받을 수 있지만, 두번째로 주목받을때는 첫번째보다 더 완성도가 높아야 하니까요^^. 예를 들어 에베레스트 산 첫번째는 에드먼드 힐러리지만, 두번째는 잘 기억하지 못하고, 산소 봄베 없이 등정한 라인홀트 메스너가 유명하지요. 두번째부터는 뭔가 차별화가 되고 완성도가 더 높아야 주목 받을 수 있어요. 그렇기에, 우리나라의 사모펀드, 바이아웃 사업은 장점은 더 강화하고, 단점을 커버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이러한 부분에서 바이아웃 기업에게 너무 유리한 것들이 있어요. 예를들어서 바이아웃 기업은 100% 지분 인수를 하려하고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기업은 매수는 했지만 회사내 현금이 아주 많거나 빠르게 현금화할수 있는 유동자산이 매우 많은 회사들이에요. 바이아웃 기업이 20%현금에 80%부채로 회사를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비상장후 바로 거액의 배당을 실시하여 20% 현금투자액을 먼저 확보하는 경우가 많고, 80% 부채는 바이아웃 기업이 아니라 인수한 기업에 넣어버려요. 그래서 인수되고 나면 회사 자본이 줄고, 부채가 크게 증가한 상태가 되며, 여러번 바이아웃 기업을 옮겨다닌 기업. 즉, 바이아웃 기업이 회사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시도하다가 실패한 기업이 많은 다른 바이아웃 기업들에게 인수되어 여러번 실패할 경우, 매우 재무상태가 너덜너덜한 상태가 되어서 회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되는 상태가 되기도 하여요. 그리고 이 책의 한국 사례에서도 있지만, 홈플러스 이슈에서도 마지막에 사모펀드가 엑시트 하면서 기업어음을 많이 쓰고 파산해서,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만들었어요. 이러한 부분에서 바이아웃 기업의 실패시 그 실패를 너무 쉽게 회피할수 있는 문제가 저는 있다고 보이네요. 게다가 바이아웃 기업이 성공하고 나면 재상장해서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지요. 주식시장의 각종 제도를 이용해서 손실은 회피하고 수익을 강화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부분에서 제도를 무조건 완화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이나 외국사례를 단순히 Ctrl+V/Ctrl+C하는 것과 달리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실패시 바이아웃 기업이 어느정도 책임을 부담하고, 또한 원금 확보를 위해서 고의적 상장폐지를 막으면서, 진로처럼 투자자만 손실을 얻지 않고, 투자자와 성공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될 수는 없을지에 대한 좋은 제도나 좋은 제안도 나왔으면 했지만, 아쉽게 그런 부분이 이 책에서 제시되지 않았으며, 위의 부분에 대해서 문제로 지적하지도 않았어요.


● 바이아웃 업계에서 일한 저자의 경험을 잘 전달하였어요.


이 저자는 바이아웃, 사모펀드 업계에서 오랫동안 일을 한 분이셔요. 그래서 이러한 업계에서 일한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많은 부분을 잘 전달하였어요. 그리고 이 사업을 할 분들을 위해서 많은 조언이 있는 것 역시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되에요.


● 투자자와 기업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


기업가 역시 회사를 운영하는 것에서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이 될 수 있으며, 투자자도 회사를 볼때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구분할 수 있는 아이디어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 책은 전반적으로 결론은 2번만 제외(해외 자본에 국내 기업을 팔라고 권하는 내용)하고는 많이 공감되는 책이었어요. 그러나 그 근거로서 많은 예시를 사용하는데, 여기는 조금 과장되어 있고, 또한 바이아웃기업, 사모펀드의 단점을 제시하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워요. 그러나 다음 책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규제나 적절한 예시, 그리고 다양한 경험과 조언등을 담아서 작성하면 좋을 것 같아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분야이므로 저자의 경험으로 더 좋은 책을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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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2025 개정증보판 300문 300답
곽해선 지음 / 혜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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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증보 개정판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18판 3쇄를 읽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은 경제기사를 통해서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소개하지만 그것보다는 경제학, 행정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도 부족함 없이 기본적인 내용을 잘 설명하였어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기존의 지식을 쉽게 잘 전달함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고등학교 수준 + 대학교 교양 수준의 일부의 경제학 지식


경제 기사를 읽는다고 해도,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더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을 거에요. 우리가 경제학자나 행정학자들이 알아낸 많은 지식없이 경제기사를 읽는다면 우리가 경제학자와 행정학자들이 알아낸 지식을 스스로 알아내야 할 거에요^^. 굳이 쉬운 길을 두고 어렵게 갈 필요가 없잖아요^^. 더 쉽게 경제 기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느정도 경제학 지식도 필요할 거에요. 이 책은 경제 기사에 나오는 지식을 고등학교 경제 교과 정도의 수준에 약간의 대학교의 교양 수준의 지식을 더해서 전달하고 있어요. 여기에 행정학 지식도 나오는데, 경제학의 3대 경제주체는 가계, 기업, (행)정부라는 것은 이미 학교에서 배웠을 거에요^^. 여기서 (행)정부가 구조와 하는 일을 배우는 것이 행정학이여서 행정학 개론의 지식도 어느정도 나오게 되어요.


● 경제기사를 위한 편의성도 제공하여요.


경제 전문 용어의 경우 같은 내용이지만, 단어를 다르게 쓰는 경우도 있어요. 전문용어가 수학이 아닌 경우(수학은 기호로 나타내서 모든 국가에서 같이 사용하여요. 물론 대수의 법칙, 큰수의 법칙같이 기호가 아닐때는 같은 현상이 나타나지만요^^)에는 일본식 외래어 표기, 한자어 표기, 외국어 표기등 다양하게 한국에 전달되면서 같은 뜻의 전문용어가 다양하게 존재하기도 하고, 이런 부분에서 동음이의어를 자세히 설명해줌으로써 경제학과 친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경제기사를 읽을 때 편의성을 제공해주에요.


● 경제기사를 통한 다양할 활용방법도 소개해주어요.


책은 경제이론만 설명한 것이 아니라 경제이론을 먼저 설명해주고 뒤에 경제기사를 붙여서 경제이론을 어떻게 활용해주는지를 보여주어요. 이런 구성이 아주 잘되어 있다고 생각되네요.


경제 이론을 모르고 경제기사를 해석하면 그것은 사상누각 정도일거에요. 기본기가 없으니까요. 먼저 기본을 알고 활용을 하는 부분을 잘 전달하였어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경제기사가 없더라도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도록 FAO 식량가격지수(FAO Food Price Index, FFPI)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도 설명해주어요.


다각적으로 경제 지식과 경제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 수식도 잘 전달하였어요.


가끔 수식을 책에 넣는 것을 두려하는 책도 있는데, 필요한 경우에는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경제에서 각종 통계치를 계산하는 것은 수식에 넣어서 하므로 이런 부분을 작성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수식이 나타내는 의미등도 같이 알려주어요. 수식이 꼭 필요한데도, 수식이 다 빠지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 되기도 하는데, 수식을 생략하지 않은 부분도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 경제 기사가 조금 적거나 단편적으로 전달한 것은 아쉬워요.


대부분의 경제 기사에서 전체 기사가 아니라 중요한 부분은 인용해서 경제 기사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였어요. 전체 기사는 볼 수 없는데, 우리가 경제 기사를 볼때, 불필요한 부분과 중요한 부분을 나눌 수 있게 한번쯤은 전체 기사를 다 인용해서 중요하게 볼 부분을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전반적으로 경제 기사를 통해서 경제 지식을 활용하고픈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책으로 생각되어요. 특히 기본적인 경제 지식을 모르는 분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서 경제지식을 알고 그것을 활용하는 단계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제지식을 전달하지 않는 경제기사 읽기 책보다는 훨씬 쉽게 읽혀지는 책일 것이라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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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 (리커버판, 양장) - 캔들차트 분석의 바이블, 기술적 분석 혁명을 일으킨 세계적 베스트셀러
스티브 니슨 지음, 조윤정 옮김, 김정환 감수 / 이레미디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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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차트의 관한 모든 것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은 기술적 분석 초보자들에게 기술적 분석의 기본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잘 전달하는 책이에요. 이 책의 저의 평가는 기존의 내용은 쉽고 흥미롭게 잘 전달함으로 결정하였어요.



책의 내용은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는 분들부터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 모두에게 어울리지만, 아무런 지식이 없는 분들에게 좀 더 맞는 부분이 있고, 일부 내용만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들에게 적당할 것 같아요.


● 캔들 1~3개의 해석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어요.


기존의 기술적 분석은 캔들이 아주 많이 이어져 있는 것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캔들 1~3개가 붙어 있는 것에 대한 해석은 없거나 아주 조금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이 책은 그 반대로 책의 절반 이상이 캔들 1개 혹은 3개정도 붙어 있는 부분에 대해석 설명해주는 부분이에요. 이런 캔들의 해석을 제가 기술적 분석을 할 때는 대부분 무시하긴 하였지만 이런 부분도 기술적 분석을 할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이런 부분의 설명이 잘되어 있는 것이 다른 책과 다른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 투자자의 심리에 대한 해석을 해주어요.


기술적 분석이 투자자의 심리를 나타낸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동의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캔들이 나타내는 범위는, 하루에 주가가 이동한 부분이고, 그 밖에 부분에서 매수/매도하고픈 투자자의 심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책에서는 각 캔들이 나타날때 투자자의 심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왜 그 캔들의 패턴이 나타날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어요. 그동안 기술적 분석이 심리를 반영한다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저의 생각을 바꾸어, 캔들에는 투자자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반대의 생각을 가진 투자자도 설득할만큼 꽤 설득력 있는 설명이 책에 포함되어 있어요.


● 기술적 분석이 주관적인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주의를 주어요.


기술적 분석은 항상 이루어지는 수학의 정리 같은 것이 아니므로, 경험이 어느정도 필요하게 되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에서 자주 주의를 주며, 어떻게 그런 부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글로 설명해 주어요. 패턴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는지 여러분이 투자하는 시장에서 찾아보라는 것이 그 예중 하나이며 이런 부분은 기술적 분석을 하는 분들도 도움이 되는 부분일 거에요.


● 기술적 분석을 하는 분들을 위한 부분도 있어요.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기술적 분석의 입문자를 위한 내용이지만, 후반 절반은 기술적 분석을 어느정도 이해한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런 부분을 저자는 일본의 캔들 분석과 서양의 바차트 분석 부분의 결합한 내용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물론 내용은 이 저자는 서양분이셔서 모를 수도 있지만, 일목균형표 내용과 상당히 유사한 내용과 기술적 분석의 패턴 분석 내용이 나와요. 이런 부부은 기술적 분석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거에요.


또한 제가 기술적 분석을 했을때도 이 책의 뒷부분의 내용을 상당히 많이 이용하기도 하였네요.


● 바차트와 캔들차트의 비교에서 바차트를 상당히 무시해요.


이 분은 서양에 캔들차트를 알린 분인데, 바차트와 캔들차트는 보는 방법을 알면 완벽히 똑같아요. 바차트도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나타내고 캔들차트도 역시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나타내면서 시간단위를 바꿀 수 있다는 점도 같아요. 완벽히 똑같은 것을 나타내면서 시각적으로만 다르지요. 단지 바차트는 1개의 색을 사용하고 캔들차트는 2개의 색을 사용하므로 시각적으로 컬러모니터가 일반화된 이후에는 캔들차트가 더 예쁘고 색이라는 한가지 요소를 더 사용하므로 보기에 더 좋아요. 그러나 흑백 모니터를 사용하던 시기나 손으로 차트를 직접 그려야 했던 시기. 1990년대 이전에는 바차트가 더욱 쓰기 좋았을거에요. 단지 이것은 기술적 변화. 디스플레이 가격 하락. 즉 컬러모니터와 컬러를 표현하는 기계장치(예전에는 VGA 카드등으로 불렸어요)의 가격인하로 캔들차트가 많이 쓰이는 것일 뿐일 거에요. 그러나 책에서 너무나 자주, 캔들차트를 강조한 것은 조금 아쉽네요. 사실 똑같아요^^. 그러나 이젠 바차트는 단색이라는 한계로 거의 쓰이지 않을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에서는 자신의 홈페이지 광고도 조금 있는데, 한국 번역본에서는 본문에 있지만, 이 책의 원문의 서장에 포함되는 것을 한국 번역본에서는 본문 1,2장에 넣은 것 같아서 이 부분은 평가에 넣지 않았어요.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상당히 쉽고 재미있게 작성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요.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모른다면 읽어보면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단지 기술적 분석을 좀더 깊게 공부하려면 이 책이후에 어드밴스 과정의 책도 읽어야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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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부자 머니 플랜 - 20대부터 노후까지 ‘돈 걱정 ZERO’ 로드맵
조기윤.장경훈.풍백(임다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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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서적인 평생 부자 머니 플랜의 저의 평가는 평범함이에요^^. 주로 이런 책들은 절약 / 주식투자 / 부동산투자 / 연금 보험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쓰여져 있고 이 책도 이런 부분에서 다른 책들과 차이점은 크지 않아요.



● 이런 책들은 주로 절약과 부동산에서 차이가 있음


이런 책들은 절약과 부동산 파트에서 차이가 있고 주식투자는 주로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을 추천하는 편이에요. 연금 보험은 제도를 얼마나 설명해주느냐? 정도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재테크 책에서 크게 차이나진 않아요.(일부 책들에서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춘 책은 제외하고요^^)


절약 파트에서는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인 내용만 쓰다보면 내용이 모순되는 재테크 책이 좀 많은 편인데, 이 책은 여기에서 앞뒤 내용이 모순되도록 작성하지는 않고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부동산 투자는 재테크 책들마다 차이가 큰데, 그 이유는 아마도 부동산으로 성공하시는 분들이 재테크 책을 많이 쓰고, 주식으로 성공하신 분들은 주식책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재테크 책은 부동산에 대해서 얘기하는 부분은 꽤 다양하고 책들마다 매우 다른 부분으로 서술되어요. 이 책은 부동산에서 주로 사기를 피하는 방법등에 더 초점을 두었어요. 그리고 1가구 2주책 전략이라는 다른 책과 다른 방법을 소개하였고요.


● 책에 틀린 부분이 있어요.


택과 명품가방이 같다는 비유를 하면서 수요-공급 법칙을 이야기했는데, 명품가방은 베블런제로서 가격이 비싸질수록 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증가하는 재화에요. 가격이 비싸질수록 수요가 감소한다고 하며, 베블런제로 설명하지 않은 것은 잘못되었고 이 비교는 책에서 잘못되었어요. 읽어보시면 문맥상으로 뜻은 이해되지만 그냥 비교가 잘못되었어요^^.


●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 부족한 인식을 가지고 있어요.


인공지능 시대가 된다는 것(그러나 인공지능은 세상을 못바꿀 것이며 별로 쓰이지도 않을 거에요)은 우리를 철저히 감시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공지능은 우리 데이터 가져가서 짜깁기하는 것 뿐이에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보호할 개인정보보호법은 우리의 개인정보를 지켜주는 법률이 아니라 기업이 합법적으로 우리의 정보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법률이에요. 한국 법률에서는 비식별화하면 동의없이 수집, 활용, 판매가 가능하여요. 그래서 기업들은 여러분을 감시하고 데이터를 더 얻으려 하는 거에요. 구할수록 돈이 되니까요. 여러분은 그냥 데이터를 넘겨주는 도구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여러분이 어떤 아이디어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을 말로 한것이라면 누구인지 모르게 수집해서 기업이 활용해도 될까요? 누가 말했는지는 중요하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심지어 재식별화 기술도 있는데, 재식별화하면 비식별 데이터도 식별 데이터가 되어요. 사생활 보호에 문제가 생각하지요. 혼자 있을때조차 데이터 수집을 당해서(IoT기기등) 나랏님도 언급못하는 시기에요.(근데 저는 오히려 못숨기니까 당당하게 불만을 이야기하게 되었지만요. 꼭 나랏님이 아니더라도요) 우리 나라 속담이 무색해진 시기이지요.


그렇기에 이런 재테크 책에 있는 앱테크등은 매우 조심하여야 해요.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수집해가서 그것을 팔고(인터넷 특성상 한번 수집된 데이터를 삭제하기 힘들어요. 그것이 여러회사에게 팔리기까지 하고요) 그것의 수익중 일부만 되돌려 주는 거에요. 즉, 만보기 앱은 여러분들이 어디를 이동하는지 그 정보를 수집하게 해주고 그걸 팔아서 일부를 주는 것 뿐이에요. 이벤트도 개인정보 사용/판매 동의를 위해서 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재테크 책에서 돈을 아끼는 방법만 제시하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우리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수집해가는지도 잘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 블로그를 너무 과장했어요^^.


저자가 블로거여서인지 블로그를 많이 추천해요. 블로그로 수익내는 것은...제가 알기로는 유투버의 1%가 수익내고 그 사람들 중에 1%만이 일반 직장의 월급만큼 벌거나 그 이상 번다고 알고 있어요. 블로그는 그보다 수익내기가 더 어려워요. 제 블로그 경력이 16년인데 이 경험으로 말하자면, 블로그로 수익내는 것은 추천드리기가 어려워요. 저는 잠시 블로그 대신 유투브 영상도 잠시 만들어보기도 했었어요. 양쪽 다 경험해봤는데 돈이 목적이면 양쪽 다 그만두기 쉬울 거에요. 단지 난이도상으로 더 쉬운 것은 유투브에요. 영상만드는 것은 더 시간이 걸릴수 있어도 포스팅 하나와 영상 하나의 조회수는 유투브에 사람이 더 많아서 훨씬 많이 나와요.


또한 이것은 여러분이 네이버 블로그를 잘 쓴다고 인기많은 블로그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철저히 네이버가 성공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누어서 결정하는 결과일 뿐이에요. 아마도 유투버보다 블로그가 더 힘들것 같아서 0.01% 보다 더 낮을 것 같고, 운좋게 그 안에 들수도 있겠지만, 저는 다른 것을 권하고 싶네요. 그냥 블로그를 한다면 취미 생활 정도로 하는 것이 좋아요. 돈을 목적으로 하면 금방 그만둘 거에요.


재테크 책에서 자주 SNS로 돈벌기를 추천하는데, 이 책은 심지어 유투버보다 블로거가 되라고 하지만, 이런 부분이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책은 평범한 수준이고, (단점이라고 작성한 것은 다른 재테크 책들도 대부분 비슷하게 서술되어 있어요) 이런 책의 투자의 기초를 가르쳐주고 절약의 방법등을 알려주며 이런 부분이 있다 정도를 알고 지나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나 장점이 존재하지는 않는 무난한 책인 것 같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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