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가 어떤 신념인지 알고 나서 최근에 깜짝 놀랐어요. 이 신념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고, 저도 상당히 좋게 봐왔는데, 그 안의 내용을 보고 이건 아냐~! 라고 생각하였어요. 《감시자본주의 시대》라는 책을 보고 행동주의에 대해서 더 알아봐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행동주의에 대해서 비판적인 포스팅을 계속 작성했는데, 그러다보니 어제 행동주의 펀드를 생각했어요. 우연히 이름이 같은데 둘은 서로 다른 거에요.


행동주의 펀드는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에서 적극적으로 주주의 권리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펀드를 의미해요. 주로 사모펀드들이 자금을 모아서 기업을 인수하고 더 비싸게 팔아서 엑시트 하는 펀드들도 있어요. 기업을 인수하지 않더라도 강하게 주주권리를 주주총회에서 주장하는 펀드도 있고요. 저는 행동주의 펀드는 절반은 찬성, 절반은 반대에요^^. 행동주의 펀드는 필요한데 간혹 그 제안이 너무 비정상적일때도 있으니까요. 예를들어서 주가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자사주 매입을 해달라고 한다든지(이럴경우는 배당이 맞을 거에요^^. 너무 비싸게 자사주를 매입할 경우에는 문제가 있어요) 혹은 심지어 부채까지 만들어서 자사주 매입해달라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지만, 그 밖의 대부분의 경우는 저평가 주식의 주가를 올리고 적극적으로 경영에 영향을 주어서 더 효율적인 기업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말하는 행동주의는 행동주의 펀드와는 다른 것인데, 그들이 말하는 행동주의 신념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 그들이 포장한 부분에서 과학을 이용해서 알아낸 지식이 세상을 발전시킨다는 그럴듯하게 꾸며낸 주장때문에 자연과학쪽에 있는 사람들을 현혹하기 너무 쉬워요. 하지만 그들이 실험자료를 구하는 것은 보통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지식을 위해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식이 그들에게는 첫번째이니까요. 물론 이것이 위선인 이유가 그들은 기업을 경영할때도 불법적인 일을 스스럼 없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심지어 사람을 실험물로 보며 모든 권리를 박탈하면서 실험자로서 스스로의 권리는 철저히 지켜요. 이런 이기적인 신념이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요? 적어도 신념이 되려면 실험자 자신도 권리를 모두 박탈해야죠. 그러나 그런 신념에 누가 동의하겠어요? 대부분 이 부분을 알지 못하고 과학이 발전해서 사회를 발전시킨다는 부분에 자연과학 및 일부 사회과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포섭되고 있어요.


이들이 이렇게 실험대상으로 삼을 때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 근거가 되는 심리적인 생각이나, 논리적 추론, 감정등은 모두 제외하여요. 이건 계량화가 안되거든요. 계량화 할 수 있는 행동의 결과. 즉 우리의 이동경로, 안면사진이나 표정, 지출 내역등만 모아서 실험 근거로 써요. 그래서 행동주의에요.


우연히 행동주의와 행동주의 펀드의 이름이 겹쳤지만, 저는 행동주의를 비판하는 것이지 행동주의 펀드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해둡니다.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을 완독했어요. 이 책을 《감시자본주의 시대》이전에 읽었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부분이었는데, 이 책에서 행동주의와 비슷한 주장을 몇번 하였어요. 다른 책에서도 몇번 하였는데, 이상한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아무래도 행동주의가 자연과학을 좋아하는 분들이 그 신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행동주의자들이 자연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흥미로워 할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도 발견이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추천사에서도 역시나 행동주의를 지지할만한 사람들이 그런 부분이 잘 된 부분이라고 추천사에 작성했더라고요.


빅데이터 시대, ai 시대 같은 것들은 매우 조심해야 하는 거에요. 그런 행동 데이터만 모아서 인간을 알 수 있다는 행동주의는 그들이 원하는 결론을 만들어내지 못할 거에요.


인간을 너무 단순하게 보고 실험실에 단세포 생물처럼 생각하는 그들은 인간이 인간을 고등동물로 보는 그 이유에서 실패의 원인이 있었다고 나중에 시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이 수익을 얻어요. 자연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큰 효과가 없음에도 열광하고 구매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오는 것이지요. 그런 결과는 심하게 과장되어 있을 수 있고 효과는 별로 없을 수 있어요. 60%에서 65% 정도 정확도가 오르는 경우도 발작반응 수준으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걸 위해서 수많은 지출을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에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광고시장이 성장하였어요. 심지어 챗 GPT는 회사에서 발표하길 약 85% 정확도라고 발표하였으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질문을 준비하고 그 질문의 답을 비교해서 정확도를 따로 판단해봤더니 약 50%가 나왔어요. 게다가 대부분의 행동주의자의 실험은 재실험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어서 특정 플랫폼 내에서 실험은 그 플랫폼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재실험이 불가능한데 그런 실험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운 이유에요.


행동주의자들이 주장할 만한 것들이 책에 있었어요. 제가 행동주의를 몰랐다면 조금 더 높은 점수가 될 수 있었겠지만, 행동주의에 대한 주장이 조금 묻어 있어서. 근데 행동주의를 몰랐더라도 논리 비약인 부분인만큼은 분명해요. 인과관계를 역으로 두는 논리의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었어요. 원인 → 결과여야 하는데 저자는 결과 → 원인으로 보고 결과를 근거로 삼아 논리전개하는 주장을 하였으니까요. 그래서 그 부분으로 알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여러번 읽을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계속 연기된 책이기도 하였어요^^. 운명일까요? INTP이 운명같은 것은 안믿는다고 하는데, 이런 것은 운명같은 느낌이기도 하여요. 《감시자본주의 시대》를 읽고 읽어야 하기 때문에 계속 연기된 느낌.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우연히 잘 맞아 떨어진 것이겠지만요^^.



독서일지에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3. 존 보글 부의 마인드 (327.8) ★★★

354. 감시자본주의 시대 (331.54)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357.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358. 매직 스플릿 (327.8) 

359.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320)

-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27.8)

- 평생 월근받는 연금투자의 기술 (327.83)

- 중2가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410)

- 월든투 (843.5)

-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327.8)

-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327.856)

- 수학 겉핥기 (410)

- 워런버핏웨이(327.8)

- 슈퍼달러 슈퍼리치 (327.94)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46권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수학의 내용만으로는 책이 괜찮지만, 행동주의와 비슷한 주장을 논리적 비약을 포함해서 주장한 것은 살짝 아쉬운 책이에요. 그 부분이 없었다면 ★5개를 줄 수 있었을까? 에서는 그럴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이제 읽기 쉬운 책. 근데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도 수학교육을 배웠던 저에게는 그리 읽기 어려운 책은 아니었지만 시간이 좀 걸렸어요. 아무래도 평일엔 책 읽기가 요즘 좀 어려워졌어요. 하지만 주말에 읽기 쉬운 책이 연속으로 걸려 있으니 좀 많이 읽을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단지 《수학 겉핥기》는 완독 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기간내에 다 읽지 못할 것 같아서 기간완료 시점전에 다른 책으로 교체될 수 있어요^^.


오늘 책리뷰를 작성하고 블로그에서 여러가지 하던 것들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오늘도 책리뷰를 쉬어 갈께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주식레벨:   +509 exp   누적 170380.7 exp   Lv. 1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저는 2010년부터 블로그를 썼는데 9년간은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네이버가 비정상적이다는 것을 느껴서 네이버 블로그를 탈퇴하고 다른 곳에서 블로그나 영상을 만들다가 최근에 알라딘으로 왔어요. 영상은 그다지 흥미가 없는 것이 얼굴이나 목소리 공개가 생체정보 공개라서 매우 위험하거든요. 근데 얼굴 목소리 없는 방송을 볼 사람도 별로 없을 것 같아서 영상제작에는 흥미가 없어요. 이 생체정보(얼굴 목소리 등)는 식별키로 작동해서 비식별 빅데이터를 식별하는데 쓰이기도 하고요. 이런 정보는 공개해서는 안되는 정보에요. 성형수술 안하는 한 바꿀 수도 없는 패스워드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인데 하고 싶은 분 계시나요?


행동주의가 안된다는 것의 근거로 행정학의 행태론을 제시하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 시절부터 자주 이야기하면서 AI가 안된다고 자주 포스팅을 썼었어요. 행동주의의 결말은 사람들의 창의성을 가지고 다른 행동을 하는 순간 행동주의는 파괴되어요. 근데 창의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다른 요소도 역시 행동주의를 파괴할 수 있으며 오늘은 그 부분을 언급하려고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최근에 AI가 안된다고 포스팅을 쓰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알파고시절부터 안된다고 주야장천 써 왔거든요. 이세돌이 바둑두는 1경기 날부터 계속 써왔어요. 중간에 인공지능의 겨울이 와서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관심이 없을 때도 인공지능 안된다고 계속 포스팅 썼던것 같네요.


근데 네이버를 탈퇴한 것도 네이버가 뭔가 이상한데~! 에서 얘네들이 행동주의라는 것을 알고 부터에요. 물론 행동주의라는 것은 행정학 행태론을 통해서 대충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추가적인 특징과 이름은《감시자본주의 시대》책을 통해서 최근에 지식이 업데이트 된 상황이에요^^. 이전에는 행동주의라고 안하고 행정학 행태론을 보면 ai가 실패할 수 밖에 없으며 같은 이유로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거든요. 행정학 행태론은 실패하고 지금은 다른 이론이 주류 이론이에요.


행동주의는 반민주주의적이고 사람들의 기본권을 무시하고 불법적인 행동을 많이 해요. 지식. 특히 사람들이 사람들에 관한 지식을 모르기 때문에 무지의 영향으로 민주주의를 하고 있고 법률도 무지 상태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서 다 무시하는 거에요. 그러나 반대로 그들의 권리는 철저히 지키죠. 네이버에게 너희들 임원들의 개인정보 사생활 정보를 모두 공개하고 실시간으로 네이버 메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보라고 하면 절대 안할거에요.


결국 강형욱 이슈때 이 이슈는 네이버 잘못이라고 보고 있어요. 강형욱의 회사의 직원들의 메신저 내용을 회사 오너가 볼 수 있게 네이버가 회사 운영 솔루션을 만들었고 이 결과로 직원들간 분쟁을 만들었으며 강형욱씨가 회사 운영을 포기했어요. 이건 네이버의 헌법 18조 위반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이때 가해자는 네이버, 피해자는 강형욱과 그의 회사원들 모두라고 보고 있어요. 이건 행동주의자들 빼고는 다른 사람의 권리를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에요. 네이버가 행동주의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진 참사에요.


행동주의를 가진 사람들의 생각은 그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 즉, 우리가 단순한 실험체에 불과하기 때문에 우리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줄 생각이 없어요. 그들은 우리를 실험실의 동물처럼 마음껏 실험할 대상으로만 보고 그것이 무지를 벗어나는 길이라고 보며 다른 사람들을 민주주의와 법률로서 보호할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매우 위험한 생각이지요.


근데 행동주의가 실제로 될까요? 안될까요? 그 문제를 포스팅 해보려고요.


지난번에 게임을 안한다고 적었는데 넷마블 사천성을 가끔 하긴 하네요. 가장 좋아하는 맵은 마용성인데...


마용성을 좋아하는 이유는, A와 A' 부분의 긴 가로열을 B와 C와 연결해서 빨리 해결하면 되는 간단한 맵이에요. A와 A'는 2층으로, 일부만 3~4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2층은 분리되어 있어요.


그리고 B부분은 복층으로 되어 있고, 이 부분은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맞출수 있는 타일수가 늘어나요. 그래서, B부분의 윗층은 빨리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그래야, A와 연결할때 더 많은 타일과 맞출 수 있으니까


주로 B의 가장 위층 1~2개와 A와 A'의 3층이상을 제거한 다음에 몸통제거하면서 A와 연결되는 외부 영역이 없다면 외부 영역에서 타일을 맞추어서 A와 연결되는 타일을 찾으면 되어요. A의 좌우 영역 그리고 2층 구조니까 최대 8개의 타일모양만 기억하고 맞추면 되니까 좀 편하다고 할까요? 이때 초기에 B의 고층영역과 A의 3층 이상이 다 초기에 제거가 가능했을 경우 몸통 제거할때 매우 빠른 속도로 제거할 수 있어요. 외부에 타일이 많이 남아 있어서 몸통의 타일과 매칭될 확률이 더 높으니까요. 이때 기분이 좀 좋아요^^. 파파파박 하면서 타일이 매우 빠른 속도로 제거되는 느낌^^. 특히 하나를 맞추면서 클릭하는 사이에 다음에 맞출 타일을 찾는 것이 사천성 게임을 하는 방법인데 다음에 맞추어야 하는 타일이 정해져 있는 맵이니까요^^. 전체에서 찾을 필요없이 몸통에서만 찾으면 되어요^^. 몸통에서 맞춘 타일의 왼쪽 오른쪽에 새롭게 열린 타일이 다음에 맞출 타일이니까요^^. 그래서 몸통제거에 들어가면 속도가 매우 빨라져요^^. 이 맵은 거의 맵빨이에요^^. 고수만 남은 상황이니까 이렇게 되는 맵을 받은 사람을 초반 중요타일을 제거할 수 없는 맵을 받은 사람이 이기는 것은 힘들어요^^. 마용성을 할때는 맵보고 그냥 천천히 대충 할때 있고 맵잘나오면 열심히 하고 그런 편이에요^^. 단지 A부분과 맞추어지는 타일이 없을 때 외부에서 찾을려면, 다시 타일들을 기억하면서 찾아야 하고 너무 넓게 퍼져 있어서, 몸통제거할때 기억안한 댓가로 시간이 가끔 많이 소모될때 있어요. 힌트나 재배치를 하면 되는데, 기억력을 조금 상승시키기 위해서 최근에는 힌트나 재배치를 최대한 안하고 하고 있어요. 이제는 넷마블 사천성에 고수만 남아서 힌트 재배치는 1개씩 있는 맵이 선호되고 있고요.


이렇게 보면 행동주의가 될 것 같지 않나요? 사람들의 행동이 게임룰에 의해서 거의 정해져 있어요.


이것은 행정학의 합리적 선택의 신제도론과 연결되어 있어요. 이러한 부분은 규칙에 의해서 사람들의 행동이 결정된다는 거에요. 이런 부분은 행동주의와도 좀 연결이 되지요. 합리성 들어가면 행동주의랑 조금은 연결이 되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합리적 선택의 신제도론이잖아요. 사람의 행동은 합리성에만 영향을 받지 않아요. 당연히 신제도론도 크게는 3가지로 구분하는데 정치적 신제도론과 사회학적 신제도론의로 2가지가 더 있어요. 행동주의는 나머지 2가지를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있기도 하고요.


이후에 행동주의와 더 연결되는 신공공행정론의 최대 문제는 현실에서 그런 행정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제기되는 이상한 결론에 도달한 이론들도 있어요.


사람들의 행동은 규칙이 정해진다고 해도 일반화할 수 없어요.


일단 우리는 마용성에서 몇몇 규칙. 즉 어떤 타일을 먼저 없애야 게임을 편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인간의 행동에서 그렇게 하고 싶어도 맵이 그 타일들을 제거할 수 없도록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제거하고 싶다고 제거할수 없는 경우도 있고, 제거할 수 있음에도 실수로 다른 타일과 맞추어서 이번 판 망했네~! 같이 느껴질 수도 있어요. 사람의 행동이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일반화 되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고등동물을 정의하는 사람의 기준에서는. 물론 우주 전체에서 사람이 얼마나 고등동물인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지능이 높을 수록 본능과 다른 행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렇다 보니 지능이 높은 사람의 경우 사람마다 행동이 다 다르고 의견이 다 달라요. 뇌화학이나 행동주의가 주장하는 것들이 될 수가 없어요. 오히려 이들이 어떻게 우리를 행동조작 하려는지 알아내서 그들의 의도를 파악한다면 오히려 그 반대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거에요. 인간은 본능으로만 생활하지 않아요. 이미 그것은 문화로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문화권이 다르면 행동도 다 다달라져요. 그리고 문화는 사람들이 만들고 계속 변화되어요. DNA 정보나 특정 유인을 찾아냈다고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착각이에요.


신념의 자유라는 것이 이미 사람들의 신념 체계가 다르다는 것이에요. 나와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고, 그 다른 신념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존중한다면 그 신념은 존중받을 이유가 있어요. 이것은 사람이 고등동물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나와 다른 사람이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되는 나이가 무려 4세에 이것을 습득하게 됩니다. 사람이 처음 거짓말을 하는 나이는 평균 4세이에요. 거짓말은 내가 아는 것과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이 다르며 서로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사람이 추구하는 가치는 너무 많아요. 신념도 그만큼 많아지는 것이지요. 자유, 형평성, 정의, 합리성, 합법성등 다양한 가치를 추구할 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거에요.


행동주의는 이 부분이 빠져 있어요. 결과도 제대로 될 수 없으며 동기도 비도덕적이며 그들의 주장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다르게 취급하는 것에서 정당성을 주장하기도 힘들어요.


오히려 지식을 추구하기만 하면 된다는 행동주의는 오히려 지식과 반대되는 것을 추구하는 이기주의적 결과일 뿐이에요. 권력을 독점하고 자원을 독점하려는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을 살짝 덮고 지식으로 포장한 뒤, 다른 사람의 권리와 자원을 빼앗는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행동주의가 무서운 점은 여기에 있어요. 사람들을 현혹하고 속일줄은 알아도 세상을 발전시키거나 지식을 발전시킬 수 없는 사람들이 ai를 개발한다고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사천성 게임을 하다가 생각해봤어요. intp이 멍때릴때는 머리속에서는 복잡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것저것 별 생각을 다 해보는 타입이기도 하고요. 저는 다른 사람들도 다 이런줄 알았어요. 이런 생각들을 포스팅에 작성하고 있어요^^. 별 의미없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낸 날도 있겠지만요^^.



독서일지에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3. 존 보글 부의 마인드 (327.8) ★★★

354. 감시자본주의 시대 (331.54)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357.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358. 매직 스플릿 (327.8)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320)

-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27.8)

- 평생 월근받는 연금투자의 기술 (327.83)

- 중2가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410)

- 월든투 (843.5)

-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327.8)

-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327.856)

- 수학 겉핥기 (410)

- 워런버핏웨이(327.8)

- 슈퍼달러 슈퍼리치 (327.94)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47권


7일도 그렇고 13일도 그렇고 약간 읽긴 하였는데 50페이지도 안읽었어요. 보통 1분당 1페이지 정도 읽는 속도(중요한 부분 필사를 하면서 읽는 속도)이고요. 1시간 읽고 10분은 좀 쉬었다 읽는 편이라 1시간을 읽었다면 50페이지는 읽어야 하니까 한시간도 안읽은 날은 그냥 스티커를 붙이기로 했어요^^.


수요일까지 3권을 읽을래요~! 하다가 불가능할 것 같아요~! 로 바뀐 이후에 그냥 읽는 양이 확줄어버렸네요. 작심 3일일때는 다시 결심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15일까지 3권으로 변경하고 열심히 읽을려고요.


책을 못읽은 다음 날은 블로그에서 최소한의 포스팅 하나만 작성할 계획이고요. 오늘은 시황방송을 찾아보기 위해서 다른 채널의 시황을 하나씩 보면서 마음에 드는 시황방송을 찾아야 하는데, 마음에 드는 시황방송을 찾을때까지 매일 시황방송을 바꾸어가면서 하나씩 체크해 볼 계획이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일본장은 안하고 있고, 현재로서는 앞으로 한국 - 미국 - 중국 - 대만 - 일본 순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에요. 포뮬러 플랜이 거래당 1000원 이런씩으로 거래당 수수료가 있는 곳에서는 할 수 없고, 0.015% 수수료 이렇게 비율 수수료가 있어야 할 수 있어요. 분할매수와 분할매도가 많아서 거래당 수수료 받으면 수수료가 매우 많아져요. 비율 수수료가 있는 곳은 다 확장하고 싶은데, 비율 수수료로 받는 곳이 지금은 저렇게 다섯 곳이고, 앞으로 많아지면 더 추가할 것이며 순서도 바뀔 거에요. 그리고 한국장에서 수익을 많이 내야 미국장이 시작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근데 우리나라 증시가 일본증시를 벤치마크 하고 있잖아요. 일본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일본을 벤치마크 하고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하고 있나? 같은 거에요.


우리나라 주식 저평가 개선을 한다고 하면서, 저평가 개선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번 정권은 버블만 열심히 키워서 지수를 올렸지 저평가 주식은 그대로 저평가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주도주가 속한 섹터가 자주 바뀌면서 그 섹터가 동반 상승하고 저평가 된 주식이 주도주가 되면 오르면서 개선될 수는 있어요. 이런 방향으로 갈 수는 있지만, 제가 가진 장기종목중 2종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번 주도주와 관련이 있지만 저평가라고 오르진 않더라고요. 저평가 개선의 의지를 가진 정부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일부 저평가 종목은 크게 상승하고 수익을 내긴 하였지만, 저평가 종목인데도 못오르는 종목이거나 조금 오르고 하락하고 있는 종목들이 많아요.


일본에서는 pbr 1.0 이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우리나라는 아무런 노력도 안하는 것 같고, 버블로 오르면 다시 회귀할 수 밖에 없어요. 이번 정권의 5000포인트는 실패하거나 오히려 도달하면 더 위험해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 포인트를 유지하지 못하고 예전 닷컴버블처럼 될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이것은 코스닥 지수 차트 열어서 1999~2001년까지 차트를 보면 버블로 오른 시장은 개인투자에게 큰 손실을 입힌다는 것을 알거에요.


버블만 키우는 정책이지 않나? 싶고 이런 버블만 키우는 정책이 그다지 바람직하진 않은 것 같아요. 약세장 정도가 아니라 언젠가 폭락장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 주식정책이 지수는 올랐지만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투자자들 불안감만 키운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개별주식들은 2024년 후반기와 비슷한 움직임인데, 이런 움직임은 오히려 약세장이 되어야 정상인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도 버블은 커지고 있어서 그 버블종목의 상승으로 지수는 오르고 있지만, 세부적으로 주식 시장을 보면 매우 불안해요.



대부분의 수치가 ±1% 변화가 있었는데, 속한 집단은 별로 차이가 없었고, 우수군과 대조하는 것은 이번주도 그다지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네요. 근대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현금 보유 비중이 50% 가까이 올라가는등의 상황이 일어나고 있어요. 2개 뒤의 스샷을 보면 알거에요. 평균 예수금 비율이 50%까지 올라갔어요. 단지 대조군의 주식 보유 평잔이 아직 이상하므로 정상적인 대조군은 아니긴 합니다만 좀 이상하긴 하네요.



매매횟수는 올라갔지만 회전율은 내려가고 있어요^^. 회전율은 제가 실수로 큰 양을 사고 판적이 좀 있어서 오버되어서 나오는 거에요^^. 원래 매매법대로라면 팔지 않아도 되었는데 실수해서 세금과 수수료만 낭비한 거래가 조금 있었어요^^. 근데 그게 지난달에 일어난 일인데, 지난달부터 이게 포함되어 있었던 거에요. 2달뒤에나 그 거래의 의미가 빠질 거에요. 실제로는 회전율이 더 낮을 거에요.




총보유 종목수: 54 (▼1)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 34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1: 16 (▼1)


물타기법 시작전의 매수종목: 1

스팩: 7

머니마켓 ETF: 3

CD금리 ETF: 3

KOFR금리 ETF: 2 (▼1)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2: 4


단기 매칭형 채권 ETF: 2

단기 회사채: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통계>


60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 11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2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4
101~200 거래일 거래종목: 2

61~100 거래일 거래종목: 0 (▼1)


장기거래 LV.1 종목: 6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2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3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NE: 1

101~200 거래일 거래종목: 0 (▼1)

# NE는 장기거래 종목의 리스크 완화 기준중 일부만 적용


장거거래 Lv.2 종목: 3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전체통계>

수익률 표준편차: 1.0 [1.0 ~ 1.3] (▼0.1)

수익률 민감도: 0.2 [0.2 ~ 0.3] (▼0.1)

샤프지수: 0.63 [0.44 ~ 0.83] (▲0.19)

정보비율: -0.56 [-0.77 ~ -0.10]

# 수익률 표준편차는 리스크를 알려주며 수치는 투자자의 선호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며 샤프지수는 위험당 수익률과 관련이 있고 정보비율은 지수의 변화와의 비교된 수치에요. 샤프지수와 정보지수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수익률 민감도는 공분산이 맞다면 낮을수록 포트폴리오 분산이 잘된 것인데, 수익률 민감도가 공분산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테스트 시즌 2.5에서 수익률 표준편차 최저치를 갱신했습니다. 샤프지수+정보비율이 0.07로 양수로 전환되어서 다행이지만, 0.4이상이 정상적인 수치이므로 지금 매우 안좋은 상황인 것은 맞아요. 지난주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요.


시장도 조금씩 약세장을 탈출하는 모습을 이번주에 조금은 보이는 것 같아요. 몇가지 조건을 더 더한 정배열 종목 + 5%상승 종목수가 극히 조금있었다가 조금씩 늘어나는데 7월 중순이후에는 폭락장 수준으로 수치가 나오다가 요즘은 약세장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뭔가 이상했던 7월말 8월초에요. 우리가 모르는 어떤 우리나라의 위험이 있어요~! 라고 말할 정도였기도 했고요. 이런면에서 저평가 주식이 다시 상승을 할까요? 일단을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그 사이에도 지수는 올랐고 이 말은 버블이 매우 커졌다는 의미이므로 조심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이네요. 더 올라갈수도 있고 폭락장이 올수도 있는데, 버블이 붕괴될때는 조심좀심해야 하고, 정작 이럴때 주식을 안하면 큰 수익을 놓이는, 마켓 타이밍을 주의해서 봐야하고 잘 살펴야하는 이런 아주 리스크 큰 시점이라고 보이네요.



대통령이 AI를 하고 싶어하는데 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증세를 하고 있고, 다양한 부분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제가 판단하는 것이에요. 게다가 AI를 해도 성공하기 어렵고 AI가 된다고 해도 결국 미국기업과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데 이길 수 있어요? 딥시크도 돈 못버는데,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은 이길 수 있어요? 지원도 안받은 기업이 딥시크를 만드는데 우리나라가 그런 일 한적 있나요^^? 지원해달라고 난리지 실적은 만든 회사는 없잖아요. 우리나라가 AI를 성공한다고 보장할 수 없으며 AI 산업 자체가 가능성도 없다고 봐요.


그럼에도 AI를 하기 위해서 사회전반에 위험을 만들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빈자 증세를 해서 부자에게 뿌리는 이런 이상한 정책을 하려하고 심지어 AI를 통해서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는 상황. 개인정보보호가 안되며, 사생활 보호가 안되는 상황에서 민주주의가 잘 될 수 없어요. 이러한 부분은 전체주의 국가의 비밀경찰과 같고, 정보의 자유를 제한하는 상황은 공산주의 국가나 전체주의 국가의 사상교육과 같아요. 매우 위험한 일을 왜 하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나라가 AI를 포기하는 날이 정상적인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라고 보고 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차트 출처: 코스콤/영웅문 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주식 시황 방송보기를 옮겨야 하네요. 지금까지 2군데 방송을 봤는데 KB증권의 daily report는 그냥 계속 볼건데 다른 방송은 옮길 것 같아요. ai의 결과값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제가 그냥 검색하지 방송을 볼 필요는 없잖아요.


지금까지 그 방송을 좋아했던 것은 한가지 이슈를 보여준 다음에 찬성하는 입장(혹은 주가 상승 가능성)과 반대하는 입장(혹은 주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두가지 뉴스를 동시에 구해와서 비교해주는 방송을 해주었는데, 최근 들어서 이렇게 안하고 ai찬성쪽 입장만 계속 보여주는 것도 문제였는데 그나마 제가 ai실패론자이므로 스스로 반대의견을 알 수 있어서 볼 수 있었지만, 결국 ai결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방송이 변경되었고 ai 정확도가 매우 낮음에도 이렇게 ai 결과값을 소개하는 방송을 하면 결국 방송을 옮겨야 해요. 제가 그 방송을 보고 제가 스스로 팩트체크하고 교차검증하고 인과관계 맞는지 확인하려면 방송을 볼 이유가 별로 없으니까요. 인과관계는 찬성/반대 의견을 모두 들어보면 어느정도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고요. 방송제작자가 팩트체크 해주고 대표 의견 2개를 뽑아서 찬성/반대로 하나씩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이렇게 방송했었거든요.


시황을 보고 제가 그 시황을 수동적으로 전달하는 사람의 의견에 모두 동의하고 그대로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 시황을 보고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확인하고 여러가지 의견을 확인해보는 것. 나와 다른 의견을 보고 확인하는 것에서, 한가지 이슈에 대해서 답을 주는 것보다는 그것에 대해서 찬성/반대 의견을 동시에 소개해주는 시황을 해주는 방송을 기대하고 있어요. 그래야 중립적으로 제가 제대로 판단하고 투자할 수 있으며 다양한 관점을 적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관점을 보고 제 생각의 틀을 확장할 수 있으니까요. 단지 이렇게 하면 특정 종목을 사라고 안해서 인기는 어쩌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매니아층이 생겨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아질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요. 저 같은 매니아층이 생길 것이니까요. 즉 투자에서 선택은 내가 스스로 하지만 도움은 받고 싶어요~! 같은 분들요.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방송인데 아쉽게 그 장점을 잃어서 저는 옮겨갈 것 같네요. 그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때 자주 사용하는 증권사를 옮길까 생각도 했으니까요^^.


어디를 봐야 할까? 고민중인데, 이렇게 방송해주는 것이 매경 월가월부 채널의 홍장원의 불앤베어가 있어요. 제목에서 이미 두가지 관점을 다 소개한다는 것을 알수 있고요. 불앤베어잖아요^^. 근데 미장이라서...제가 미장을 하게 되면 보게 될 것 같아요. 아직 미장을 안하고 있거든요. 될수 있는한 한가지 이슈에 대해서 좋게 보는 관점과 나쁘게 보는 관점 둘 다 소개해주고, 수준도 상당히 높은 방송인 것 같아요.


한국장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해주는 곳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디를 봐야 할까? 고민중이에요. 주식일정까지 같이 소개해주면 좋은데...일정은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까? 고민중이에요. 주식일정은 알아두면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은데 일정을 소개하는 방송이 거의 없어졌더라고요.


ai로 시황하면 옮겨야 하고, 시황채널을 옮길 거에요. kb증권 daily report는 계속 보면서 다른 시황채널을 좀 찾아야 할 것 같네요. kb증권 daily report도 종목의 리스크와 장점을 잘 소개해주는데 하루 늦게 봐야 해서요^^. 장중에는 예약매매걸고 다른 일 하고, 그 시간에는 주식관련 방송을 볼 시간도 없는데 그 시간에 방송을 하니까요. 8시 이전에 방송이 종료되고 15~30분 정도면 좋겠는데, 이런 시황 있을까요? 1.75배속으로 보지만, 시황만 보고 있을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시황은 종목을 찍어주지 않고 한가지 이슈에 다양한 의견을 다 소개해주는 방송이에요^^. 그리고 방송자가 팩트체크는 해서 팩트틀린것을 방송하면 안되어요^^. 시장 전체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어야 해요. 시장 분위기는 한가지 시각만 전달해도 되겠지만요.


다음에 읽을 책들. 슈퍼달러 슈퍼리치 환율과 썸타기


이분의 다른 책 《슈퍼금리 슈퍼리치》를 보면 이 분은 내용을 참 쉽게 설명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걱정없이 선택했어요. 단지 아주 수준이 높은 부분은 언급하지 않아서 이 책을 읽고 다른 책도 읽어야 환율 거래를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부분을 빠뜨리지 않으며 투자 초보자가 읽는 수준보다는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초보자용 책은 아닌데 전문가책도 아닌. 그래서 그 분야를 시작할 때 읽어도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로테이션중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회계학 서적(325) 혹은 사회과학 서적(300~)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십진분류우선 수학서적 (410~)


진행과정

327.856파 ~ 327.856피

327.856한 ~ 327.856허

327.856현 ~ 327.856훈 (1)

410 ~ 410김


신간에 있었던 책이여서 진행과정에서 추가되진 못했어요. 최대한 빨리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잘 되진 않고 있으니까요. 로테이션만 한권 앞으로 나갔네요^^.



독서 일지에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3. 존 보글 부의 마인드 (327.8) ★★★

354. 감시자본주의 시대 (331.54)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357.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358. 매직 스플릿 (327.8)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320)

-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27.8)

- 평생 월근받는 연금투자의 기술 (327.83)

- 중2가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410)

- 월든투 (843.5)

-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327.8)

-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327.856)

- 수학 겉핥기 (410)

- 워런버핏웨이(327.8)

- 슈퍼달러 슈퍼리치 (327.94)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47권


어제 완독을 했어야 했는데 완독은 못했네요^^. 15일이 도서관 휴관일이고 오늘까지 3권을 읽고 14일에 책을 바꾸어 두고 싶었는데, 못할 것 같아요. 앞으로 3권이 매우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이긴 하지만, 오늘 다른 일정도 있고, 그 일정을 소화하면서 평일에 3권까지 읽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에요^^. 아무래도 16일 이후에 도서관에 갈 것 같네요^^.


그림 내 폰트출처: 고양체

주식레벨:   +302 exp   누적 169871.7 exp   Lv. 13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은 늦잠을 자벼렸네요. 어제 피곤하다고 느꼈는데 다 읽지는 못한 것 같아요. 다행히 주식사기 뉴스가 있어서 오늘도 2개의 포스팅을 채울 수 있었어요^^.


근데 일상을 작성하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작성할까? 고민되긴 하여요. intp 답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일상으로 제시하는데 요즘 이번 정부 잘할 수 있을까? 같은 것을 많이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오늘 글은 근거를 미리 좀 제시해야 해요. 쓰레기통 모형, 정책 의제 결정 방식에서 동원형, 엘리트론의 무의사 결정등 다양한 행정학 근거를 먼저 제시하고 쓰려고 했는데, 행정학과 주식 카테고리를 만들고 하나씩 작성한 다음에 일상에 작성하려고 했어요.


이번 정부가 잘할 것인지? 에 대해서 매우 우려스럽게 보고 있으니까요. 전 이번 정부가 잘할 것이라 생각하진 않고 우리나라를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특히 이번 정부는 ai를 한다고 하면서, 이 부분에서 어떻게 정책으로 결정되었는지 궁금하긴 한데, 겉으로 보기엔 1명이 좋아해서 이런 정책이 결정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또한 전문가만 참여해서 결정했다 하더라도 동원형일 뿐이에요. 동원형은 개발도산국이나 후진국의 정책 결정 방식이에요.


1명이 이런 생각을 했다고, 그리고 그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정부 정책으로 이걸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좀 이상하긴 하여요. 게다가 이런 부분에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당하고, 사업자금을 위해서 우리에게 세금을 매우 많이 뜯어갈 가능성이 높으며 그 세금이 기업에게 넘어가게 될거에요. 기업을 위한 정부라고 보여지네요.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라 국민에게 세금을 뜯어서 기업에게 넘겨주는, 국민소득을 하는 척 하면서 실제로는 소득재분배를 역으로 해서 사회의 자원을 빈자에게서 빼앗아 부자에게 넘겨주는 정부라고 보여요.


이번 정부는 뭔가 이상한데, 행정학으로 보면 결함 투성이 정부이기도 하고요. 뭔가 이상해요. 이번 정부가 시작하고 나서 이런 느낌을 많이 받고 있어요. 거대 양당제에서 상대 정당이 큰 결함을 일으켰지만 지금 정부도 결함이 어마어마하고 ai가 전체주의 국가에서도 정권 유지의 주요 기술이 되고 있으며, 성공가능성도 낮고 성공해도 세계 3위밖에 안되며, 제조업과 달리 세계 1위가 모든 것을 가지는 분야에서 3위하려고 왜 꼭 해야 하나? 같은 생각이 들고요. 오늘 늦잠을 자서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좀 이상하긴 하지만, 결론부터 작성하고 근거는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제시하도록 하께요. 위의 부분을 스스로 조사해보셔도 되고요. 우리나라는 거대 양당제로는 안될 것 같아요. 빨리 실질적인 다당제. 20석 이상 정당이 4~5개 이상 되는 국가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이때 3번째 정당부터는 꼭 제가 지지하는 이념이 아니더라도 더 많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한국에서는 다양성이 확보되어야 할 것 같네요. 두 가지 신념보다 더 많은 신념을 가질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늦잠을 자서, 오늘은 대충 이정도만 작성할께요. 오늘글은 저도 마음에 안들지만, 다른 내용 작성할 것도 별로 없긴 하고요. 결국 근거와 결론이 이어진 것은 ai를 1명이 원한다고 하고 그 정책을 위해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고 세금을 추가로 많이 거둘려고 할 것이라고 나는 예상한다 라는 문장 하나만 남은 글이 되었네요. 너머지는 근거를 지금은 제시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렇다고 그 내용을 모든 사람이 알만한 부분은 아닌 행정학 영역이니까요.


오늘은 포스팅 2개만 작성될 것이고 다른 블로그내 활동은 못할 것 같네요. 요즘 너무 바빠진 것 같아요.


 

독서 일지에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3. 존 보글 부의 마인드 (327.8) ★★★

354. 감시자본주의 시대 (331.54)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357.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358. 매직 스플릿 (327.8)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320)

-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27.8)

- 평생 월근받는 연금투자의 기술 (327.83)

- 중2가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410)

- 월든투 (843.5)

-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327.8)

-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327.856)

- 수학 겉핥기 (410)

- 워런버핏웨이(327.8)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47권


점점 블로그 사용 시간이 줄어들면서 책리뷰 쓸 책은 늘어나는데 책리뷰는 쓰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네요. 내일은 책리뷰 쓰는 날이 아니라서 또 건너뛸 것 같고요. 점점 일상 블로그로 변화되어 가는 느낌. 이러다가 주말에 책리뷰 몰아쓰기로 변화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