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식투자 실전 - 하루 5분 이내에 거래를 끝내는 투자법
정주업 지음, 오시연 옮김 / 지상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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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식투자 실전 하루 5분 이내에 거래를 끝내는 투자법은 기술적 분석 책으로 약간의 펀더멘탈 확인과 뉴스 확인(이슈 매매)을 더해서 거래하는 방법을 이야기하여요. 기술적 분석은 그랜빌의 법칙, MACD, 볼린저밴드를 이용한 매매법이고, 추세 매매를 기본으로 하며 펀더멘탈 확인과 이슈매매를 약간 섞어서 거래하는 형태의 책입니다.


추세가 이루어졌다는 저자의 가정에 맞는 보조지표 조합으로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일본시장에 맞는 투자법이에요. 저자는 한국인이지만, 일본에서 생활하는 분이세요. 그래서 한국시장에서 이 방식은, 일부 대형주가 아니라면 맞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요. 한국 주식은 하락한 뒤에 재상승이 아니라 횡보를 꽤 오래하는 주식들이 많아서 이 방식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그런데 제 경험을 말하자면, 제가 기술적 분석을 할 때 사용했던 방식도 MACD와 볼린저 밴드만 사용하지 않았지 않았으므로 이 부분만 빼면 저자와 거의 비슷했는데, 그랜빌의 법칙 때문일거에요. 그랜빌의 법칙은 엘리어트 파동 이론과도 비슷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조금 변형하면 한국시장에서도 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일본 시장의 주가 움직임은 모르기 때문에 일본시장에서 이 저자의 방식이 얼마나 통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매매법 자체를 시장에 맞추어 조금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은 비슷하게 투자해서 수익을 낼 수 있을 듯 해서 저의 책평가는 저자의 매매법을 쉽게 전달한 책이라고 하고 싶네요. 1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은 밑줄을 사용하였고 나머지는 제 생각입니다.


● 일본 시장의 방식으로 일본 시장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저도 언젠가는 다른 나라 주식도 매수할 날이 올 것 같은데 일본 주식도 후보에 있어요. 한국 증권 회사가 수수료를 금액에 비율로 결정하는 방식과 거래횟수로 결정하는 방식에서 전자의 방식을 쓰는 국가에만 제가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적립식 투자는 횟수로 수수료를 내게 하면 수수료가 너무 많아요), 한국, 미국, 중국, 대만, 일본에는 투자할수 있어요. 나중에 수수료 방식에서 금액 비율 방식이 더 늘어난다면 더 많은 국가에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런 국가에 투자하려면 국가마다 다른 제도를 알아야 하는것도 문제이긴 하여요.


이 책은 일본의 제도등을 소개해줍니다. 예를 들어서 TOPIX 100에 든 주식은 호가 단위가 1엔등을 소개해는 것 등이에요.


● 기술적 지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요.


기술적 분석도 패턴 분석과 기술적 지표이용 방식이 있을 거에요. 후자의 경우가 MACD나 이평선, 블랜저밴드등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전자는 수학을 이용할 필요가 없으나(이용할수는 있음) 후자는 수학을 이용해야 편해요. 그렇지 않다면 방정식을 풀때 x,y 값을 하나씩 넣어서 답이 맞는 지 확인하는 무한 반복이 일어질거에요^^. 수학을 알면 이점은, 지표를 만든 사람은 뭐가 알고 싶어서 수식을 만들었을텐데 수식을 보고 그 사람이 무슨 의도로 만들었는지 그리고 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문장제 수학 문제를 만들수도 풀수도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25일 이동평균선은 최근 한 달간의 움직임을 반영하기 땜문에 한 달 사이에 주가가 급격히 상승하면 당연히 25일선은 위를 향하게 된다." 같이 저자는 각종 지표가 의미하는 바를 알고 있어요. 이게 어려운 것은 아니에요. 대부분의 기술적 지표가 중학교 수학 수준이고 몇개가 고등학교 수준이며 그 이상 수준의 지표는 1개 봤어요. 블렌저 밴드는 고등학교 확률 통계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자도 σ등을 이야기하긴 하였으나 이런 지표의 의미를 알게 되면 그 의미를 조합해서 자신의 매매법을 만들기가 수월할 거에요.


문제는 이 책은 수식을 빠뜨린 것은 아쉬운 부분이에요. 그러나 각 지표가 의미하는 바는 정확히 작성하였어요. 이러한 부분을 보고 자신도 다른 지표를 통해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추세매매법에 맞는 마인드도 제시하여요.


"싸니까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비싸지기 시작해서 매수하는 것"같이 추세투자자들이라면 인정할 만한 좋은 말들이 있어요.


주식에서 마인드는 자신이 쓰는 매매법에 맞는 말만을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해야 하여요. 이 말은 추세매매가 아니라면 전혀 맞지 않는 말일 거에요^^. 가치투자자에게 이 말은 마인드로서 전혀 가치가 없을 거에요.


● 책의 형식이 참고서같이 구성하였어요.


책은 기본 이론을 요약해서 설명한뒤, 문제를 내고 그 답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참고서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문제의 구성은 투자하기 전에 혹은 투자한 후에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로 구성되어 있고요. 여기에 실패한 차트에서 대응도 문제로 나와요. 이런 방식은 청년들에게는 꽤 적응하기 쉬운 방식이 아닐까? 싶어요. 마치 중고등학교 참고서를 푸는 듯한 느낌이니까요.


● 매도 방식도 제시하여요.


매도에 대해서 최고의 매도법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나 매도에 대해서 저자의 생각에 맞추어서 추세가 약해지면 매도한다를 지표로 확인해서 매도하는 방법을 제시하여요.


● 잘못된 문제가 있고, 차트가 명확하게 보이진 않네요.


문제 12-2는 고가 주가가 없어요. 풀이에 고가 주가를 알아야 하므로 이 문제는 잘못되었네요. 그리고 각 예시 차트들이 명확하게 저자의 설명대로 맞진 않았는데 저자도 1,2,3차 상승에 대해서 사람들마다 다르게 판단한다고 하기도 하였어요. 제가 기술적 분석을 주식 시작하고 1년간 했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제 눈에만 정확히 보이지 않은 것일수도 있어요.




이 책의 방식은 한국에서 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러나 1차 상승만 아닐 뿐, 2차 상승, 3차 상승에서 이 저자의 투자법은 조금 통할 듯한 느낌이네요. 이 저자는 이렇게 3번의 상승을 바탕으로 소개하여요. 만약 한국장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변형해서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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