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 - 스완네 집 쪽으로 1
마르셀 프루스트 지음, 김희영 옮김 / 민음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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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살던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집에 대한 회상이 이렇게나 장황할 일인가. 율리시스랑 이 책이 20세기 최고의 책이라는데, 좀처럼 끝나지 않는 문장을 연구자들은 좋아하는 것인가.. 긴 문장 성애자들...
하, 이 책이 아직 열두권이나 더 남아있다는 것이 나를 미치게해.. 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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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6-07-02 08: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 읽으면 무릎하고 허리에 사리 생깁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1Q84에서 그러더라고요, 잃어버린...은 정치범으로 교도소에나 들어가야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요.

잠자냥 2026-07-02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자꾸 고난의 행군을 하는가, 그대여. ㅋㅋㅋㅋㅋ🤣

건수하 2026-07-02 09: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코로나 한창일때 이거 읽는데 정말 인고의 시간이었습니다... =ㅁ=

단발머리 2026-07-02 09:36   좋아요 0 | URL
건수하님, 멋져요! 힘들 때 더 힘든 일 하기!!

단발머리 2026-07-02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5권까지 모았어요. 모으기만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1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