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장.......
    A4 용지로 환산하면 글자 크기 10으로 125매 되시겠다.
    이걸 9일 안에 해야 한다. 

    세월아~ 네월아~
    탱자탱자 논 벌이다. -_- 

    아~ 이 눔의 벼락치기 근성은 어떻게 안 되남. 

    난... 짧은 50매짜리인줄 알았는데...제길... 

    거기다, 부탁 받은 신규 사업체의 로고도 아직 안 그렸는데...
    한 번 해준다고 했으니 하긴 해야...;;;
    아, 올해의 목표는 '게름뱅이'에서 탈출하고,
    치과.... 가는 것. ㅡ.,ㅡ 

 

    빌어먹을, 몇 년째 치과 갈 계획만 세우는...
    난 무서운게 없다.
    치과 빼고는. 

 

    이제 그만 놀고 일하자. 
    땀 꽤나 빼게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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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02-16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전 돈만 주면 합니다.;;

L.SHIN 2010-02-16 21:41   좋아요 0 | URL
'그럼, 돈 줄테니까 뽀뽀해줘요' 뭐 이런 것도 주문받나요? ㅋㅋㅋ

stella.K 2010-02-17 10:14   좋아요 0 | URL
사람따라 다르죠.
근데 원칙대로 합시다. A4용지 125장이면...
요즘 장당 얼마더라? X125=??ㅎㅎ

L.SHIN 2010-02-17 11:05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원칙대로...입니까...( -_-);

마녀고양이 2010-02-16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 동안 엘신님 못 보는거예여? ㅋㄷㅋㄷ,,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9일간 125매.. 무엇을 해도 굉장한 양이군요? ㅎㅎ 글씨 크기 14로 하면 안 되는 일인가봐여? ㅋ

L.SHIN 2010-02-16 21:42   좋아요 0 | URL
그럴리가요~
어차피 컴으로 하는 거니까, 이렇게 틈틈히 얼굴 내밀어야죠.^^
아아~ 글자크기 14로 했다가는 맞을지도...;;; -_-
네, 엄청난 양입니다. 하루 13.8매라는 것은.킁..

saint236 2010-02-16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하세요...

L.SHIN 2010-02-16 21:46   좋아요 0 | URL
넵, 힘내겠습니다.^^

무스탕 2010-02-16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 14매 정도의 일이라.. 음..
15매가 아닌게 다행이라 생각하셔요... ^^;;;
자~ 힘내시고요!!

L.SHIN 2010-02-17 11:06   좋아요 0 | URL
오옷, 긍정의 힘!
아자-!

(라고는..해도 눈 앞이 캄캄한 것은..ㅋㅋ)

루체오페르 2010-02-16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조그만 단서(?)들은 계속 나오는데 종합해봐도 엘신님이 아직 무슨 일을 하시는건지,
성별도 그렇고 전혀 모르겠네요. 제 센스가 부족한 걸까요? ^^;
여튼 아자자~

무스탕 2010-02-16 23:09   좋아요 0 | URL
소곤소곤..
전혀 모르시겠는거 하나는 알려드릴께요.
엘신님은 남탕엘 못가세요 :)

L.SHIN 2010-02-17 11:07   좋아요 0 | URL
ㅋㅋㅋ
'단서' 아, 내가 좋아하는 단어군요. 한 번에 맞추면 재미없지 않을까요?

저요? 남탕이고 여탕이고 못 갑니다.
아마도 식인종한테 잡히면 그 때서야 갈지도...ㅋㅋㅋ

Mephistopheles 2010-02-16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 9일만에 500장 축"

(치과 갈때 꼭 미리 말씀해주시길....캠코더 들고 따라가서 찍어서 유튜브에....)

L.SHIN 2010-02-17 11:08   좋아요 0 | URL
치과는 절대! 갔다 와서 말해야지...ㅡ.,ㅡ

아아~ 정말이지, 저걸 끝냈을 때는 '경축' 듣고 싶네요.(긁적)

후애(厚愛) 2010-02-17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치과는 꼭 다녀오세요~ ^^

L.SHIN 2010-02-17 11:09   좋아요 0 | URL
넵...치과는....꼭.....(덜덜덜)

2010-02-17 07: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2-17 1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2-17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과 4년전에 갔더니 50만원 견적나와서 무서워서 안가고 3년 버티다 작년에 너무 아파서 갔더니 2백만원 됐다는거 아닙니까..
덕분에 올해 연말정산 금액은 꽤 크더라는 ㅠ.ㅠ
엘신님이 할 수 있는 일들이니까 주문이 들어온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은 다 되게 되어있습니다 ㅎㅎㅎ

L.SHIN 2010-02-17 11:11   좋아요 0 | URL
그....몇 년 전 견적이 300만원이었는데...그럼 지금은 얼마라는...(부들부들부들) -_-
감사합니다. 휘모리님 응원에 힘 입어 꼭 좋은 성과 내겠습니다.^^

라로 2010-02-17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한달에 한번씩 간답니다,,,저도 치과가는거 싫어요,,,ㅠㅠ
암튼 일 빨랑 끝내시고
새해에도 알라딘에서 엘신님의 모습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L.SHIN 2010-02-17 11:13   좋아요 0 | URL
그 무서운 데를....한 달에 한 번씩 이라굽쇼! 아...(어질)
당근, 올해도 자주 봐야죠. ㅎㅎ
나비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 일만 함께하길 바랍니다~^^

자하(紫霞) 2010-02-1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과도 자주 가면 익숙해집니다.
나중엔 윙~하는 소리가 나건 말건 옆에서 존다는...
힘내세요~엘신님!! 500장^^

L.SHIN 2010-02-18 10:37   좋아요 0 | URL
저는 절대... 윙~ 하는 소리에 익숙해질 것 같지는 않은데요..ㅋ
넵, 빠샤-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