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말없는 바다 속으로 지는
꽃잎도 내게 또 얼마나 외로워 보이든지
지는 꽃잎마다 네 얼굴 보네"
휴대폰 문자메세지에 마음을 담아보내는 새로운 문화를 연 강쌤의 시를 빌어 종장을 마무리짓다....ㅎㅎㅎ
다섯줄 문자메세지 빈칸없이 꽉 채워진 글로 사람의 마음을 열자...
어제 찍은 사진 한 장을 이 아침에 띄워 보냅니다.^^(클릭해서 보시면 사진이 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