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2005-04-18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주은입니다. 님의 서재를 이제야 발견 했네요.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달팽이 2005-04-18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반가워요...제가 전에 알던 사람이랑 이름이 같군요...

까뮈와 릴케 2005-06-05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글을 써주신 처음 분이시더군요. 훗훗 메일로 방명록에 글이 올라왔다고 알려주지 않았다면 정말 언제 보게 될 지 몰랐을 거에요.
칼릴지브란의 '그 깊은 떨림'에 단 리플에 이렇게 인연이 되네요.
아, 추천해주신 브라이언 와이스의 '기억' 이란 책 꼭 읽어 보고 싶어요.
리뷰를 살짝 봤는데도 마음에 힘이 되네요.
제가 알라딘 서재를 잘 꾸미고 다루진 못하지만 달팽이님 서재에 종종 들려서 많은 좋은 글, 책 얻어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달팽이 2005-06-0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반갑습니다. 이렇게 또 걸음하여 주셔서...
비록 한 번의 만남이라도 오래 기억에 남는 만남도 분명 있죠...
'기억'이란 책도 읽어보셔요...
비록 발자국을 남기지 않더라도 까뮈와 릴케님 늘 다녀가고 있음을 느껴보도록 하지요..
좋은 만남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