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을 1번하고도 머리속에 남는 내용은 사실 많지않다 그만큼 방대하고 많은 양의 내용이기에 읽고도 무슨뜻인지 모르고 넘어가고 그 많은 나라와 왕의 이름,,,,,등장인물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기조차 힘들었는데 이 책을 만나고 희망이 생겼다.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고 몰랐던 내용을 자세히 이해할수 있게 되있으니 더 없이 반갑다. 그동안 읽기힘들었던 부분을 만화 성경으로 읽고, 다음 성경을 읽으면 완벽 정리 될 것 같다 자신감이 생긴다 . 성경 읽기에 대한 부담감과 난해함이 해결된거 같아서 감사...
중학교에 입학 할때 아버지께서 사주신 세계 문학 전집,60권 짜리 삼성판이었는데.. 아직도 다 못읽은 책이 있는것 같다.
신경숙의 작품은 친근하고 편하다. 그녀가 쓴지 모르고 읽어도 알 수 있을 만치 그녀에겐 특별한 정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