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분신한 통합 진보당 당원의 영결식이 있엇더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했다고는 하지만 80년대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고 또한 국민들이 공감한 이슈가 아님에도 분신이란 극단적 방법을 사용한 것은 솔직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영결식장 사진을 보니 이정희 전대표와 이석기 김재연 의원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이 보입니다.

눈물 흘리는 이정희

그런데 이 사진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그 눈물에 공감할지 미지수네요.이 사진을 보면서 왜 악어의 눈물이 생각나는지 잘 모르겠네요.

by caspi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