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G.D.H&M.콜(콜 부부)(G.D.H and Margaret Cole)
-부부 다 같이 학자로서도 저명한 인물
 
(남편 존 더글라스 하워드 콜)       (부인 마가렛 콜)
■작가 소개■
영국 황금 시대를 대표하는 부부 합작의 본격 작가로 작가로서 뿐만이 아니라 학자로서 저명한 인물.
남편 죠지는 경제학•정치학•사회학의 전문가이며 아내 마가레트는 결혼•노동 문제 전문가였다고 한다.
함께 미스테리 이외에도 다수의 저작이 있지만, 미스테리 작가로서 알려지게 된 것은 1923년 남편 죠지가 병의 요양중에 단독으로 쓴 「부루크인가의 참사」를 발표하고 나서인데, 제2작이며 대표작이기도 한 1928년 발표된 「백만 장자의 죽음」이후는 부부의 합작이라고 하는 형태로 미스테리를 발표하게 된다.

남편 존 더글라스 하워드 콜은 런던에서 태어나 세인트 폴 학교와 옥스포드 대학에서 수료하고 대학졸업 후도 대학에 머물머 연구하다 1925년 이후는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된다.
소년 시대부터 사회주의 운동에 참가하고 있던 존 콜은 교수 취임 후도 대학의 사회주의자 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제이차 세계대전중에 파시즘이 대두하자 자유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등과 공동으로 인민전선 운동을 제창하고, 반 파시즘의 활동을 하게된다 .
18세의 나이부터 가입한 페브리언 협회의 외곽단체 페브리언 조사국의 명예 서기장이 되어, 종전 직후부터는 양자가 합쳐진 신 페브리언 협회의 이사장을 맡게된다.
미스테리 작가가 된 계기는 같은 황금 시대의 대표적 작가 S.S 반다인이나 F.W 크로프트와 같이 병의 요양중의 무료함을 감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내인 마가레트 이자벨 포스트게이트는 켐브리지 대학교수인 J.P 포스트게이트의 딸로,그녀의 남동생은 법정 미스테리의 걸작으로서 유명한 「12인의 평결」의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이다.
켐브리지 대학을 수료하고,1916년부터 29년까지 노동 연구소에 근무했으며 그 사이인 1918년에 죠지 더글라스 하워드 콜과 결혼했다.그 후는 런던 대학 , 남편이 회장을 맡는 페브리언 협회에서 근무했다.
부부 두 명은 취미나 교양적인 면에서도 서로 상통하는 부분이 많아,문필 활동에서도 공동 작업을 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그들이 어떻게 합작을 하고 있었는지는 분명히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남편 죠지가 생각한 플롯을 바탕으로 아내 마가레트가 실제 집필을 했다고 전해진다.

■작가 파일■
출신지: *G.D.H.콜(George Douglas Howard Cole)
            영국,런던. 옥스포드 대졸
           *마가레트•콜(Margaret Cole)
             영국 켐브리지 출생 본영은 마가렛 이자벨 포스트게이트(법정 미스테리의 명작
           「12인의 평결)의 레이몬드 포스트게이트의 누나 ) ,켐브리지 대졸
생몰: *G•D•H•콜1889년 9월25일 ~1959년1월14일(69세)
        *마가레트 콜1893년 ~1980년
경력: 1918년 두 명은 결혼
        1923년 남편 죠지 단독으로 미스테리 장편의 제일 작인 윌슨 경시 등장의 「부루크린가의
        참사」를 발표
        1925년 부부 합작으로 제1작목이 되는 「백만 장자의 죽음」을 발표
시리즈 탐정: 헨리 윌슨 경시 (Henry Wilson)
                  엘리자베스 와렌더 부인 (Mrs. Warrender)
                  에베래드 브리티튼경
대표작 :「백만 장자의 죽음」

국내 출판작: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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