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 Mr.Campion and Others/ Margery Allingham
  

발행 년도:1939년
출판사/출판인:London: William Heinemann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수록 단편
•-The Case of the Widow-(The Widow)
캠피온씨은 저명한 와인 수입업자한테서 한 잔의 브랜디를 권유받고 그 브랜디에 관련되는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와인업자는 브랜디 연구로 유명한 파퓨라스씨한테서 그 브랜디를 받고 마신후 100년물에 필적하는 그 극상의 맛을 칭찬하자 파퓨라스씨는 그것을 한 병에 겨우10실링으로 사지 않겠냐고 했다고 한다.파퓨라스씨가 주류 업자들을 모아 그 맛의 비밀을 밝힌다는 것으로 캠피온은 와인 업자의 대리인로서 지정된 호텔에 나간다.거기서 그들이 본 것은 금년에 만든 브랜디가 있는 발명품에 의해 극상의 맛으로 바뀐 것이었다.그 피로연 실험을 한 이튿날 아침, 발명자는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귀중한 발명 자료가 도둑맞는다.
한편 본편 모두 작품에 Widow라고 자칭하는 사기꾼의 남자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이 Widow가 브랜디 사건에 어떻게 관련되고 있는지 또 남자인데 왜Widow(미망인)라고 자칭하는지가 본편의 재미있는 점이다.

•-The Case of the White Elephant-
캠피온은 함께 걷고 있던 쥴리엣으로부터 그녀의 피앙세의 숙모인 플로렌스 마르 백작 부인이<화이트•코끼리>라는 자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듣게 된다.<화이트•코끼리>는 폐품을 회수하여 그것을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에게 베푸는 사업으로 그 포장지는 세관도 패스하는 절대인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그 무렵 세상에서는 고가의 보석이 차례차례로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그 도둑맞은 보석이 웬일인지 캠피온의 자택에 익명으로 도착된다.이것을 경찰에 알린 캠피온은 이 사건에 플로렌스 백작부인이 관계하고 있는 것을 알아내고 자신의 추리를 경찰에 이야기한다.절도범을 최초부터 밝혀두면서 그 범행 수단을 캠피온등에 밝혀내는 작품이다.암호물이라고 하면 과장되지만 범인의 통신 수단을 푸는 것이 본 작품의 포인트이다.쥴리엣과 그 피앙세의 연애 이야기도 재미있는 작품

•-The Border Line Case-
가두에서 한명의 남자가 총으로 등을 총격당해 죽어 있는 것을 순회중의 경관이 발견한다.경찰은 피해자는 죠니 기르틱라고 하는 남자로 그 부근을 세력권으로 하는 불량배 그룹의 두목 드노바의 정부를 사귀어서 살해당했다고 생각한다.드노바들이 출입하는 카페가 현장 가까이의 골목안쪽에 있었지만 드노바는 당시 카페내에 있었다고 하는 알리바이가 있어 골목을 빠져나와 거리까지 가서 죠니를 살해할 기회는 없다고 생각한다.캠피온이 안락의자 탐정을 연기하고 있는 분위기의 작품.

•-The Case of the Name on the Wrapper-
저녁 식사후 돌아가는 길에 캠피온은 보석이 장식된 반지를 노상에서 줍는다.그 옆에는 옆으로 쓰러진 차가 방치되어 있어 캠피온은 사고라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근처에 있던 경찰관으로부터 집요한 심문을 받는 지경이 되자 캠피온은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깨닫는다.실은 그날 밤 5백명의 사람이 모이는 파티가 근처에서 개최되어 그 주최자택으로부터 고가의 장신구류가 도둑맞았던 것이다.캠피온이 본 옆으로 쓰러진 차는 범인이 도주에 사용한 것이었다.캠피온은 주운 반지가 사건에 관계하고 있다고 보고 그 소유자를 만나러 가지만 그 여성은 반지가 자신의 물건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한다.캠피온은 진지한데 주위의 언동이 매우 유머스러운 장면이 많은 작품.

•-The Case of the Old Man in the Window-
약혼중이었던 아서 마치씨와 데니즈 워렌은 각각 이성을 동반하고 레스토랑에 온 것을서로 보게 된다.같은 레스토랑에 마침 있던 캠피온과 오트 경시는 두 명이 그 자리에서 싸움후 헤어지는 것을 목격한다.데니즈의 동반인이었던 외과의 루파트 필딩과 아서 두 명 모두가 캠피온의 출입하는 클럽의 단골이었던 일로부터 캠피온들의 화제는 40년 가깝게 매일 클럽에 다니며 하루 종일 그곳의 창가에서 보내는 로즈메리 노인으로 옮겼간다.그리고 아서와 데니즈의 약혼이 파혼되고 대신에 루파트와 데니즈의 약혼이 발표된 수주일 후의 아침,로즈메리 노인이 클럽에서 넘어져 그대로 사망한다.사망을 확인한 것은 루파트였는데 그날 오후 놀랄 만한 일이 생겼는데 죽은 것이 분명한 로즈메리 노인이 건강한 모습으로 클럽에 나타난것이다.캠피온을 승진한지 얼마 안된 오트 경시에 최후에 이기는 매우 드문 작품으로 범죄를 간파하는 것은 캠피온입니다만 그 뒤에 있는 동기를 폭로하는 것이 오트 경시이다.오트 경시가 자랑스럽게 캠피온에 말하는 것이 매우 유쾌한 작품

•-The Case of the Hat Trick-(The Magic Hat)
캠피온은 파티의 석상에서 줄무늬 메노우로 완성된 작은 모형의 모자를 받는다.그것을 포켓에 넣은 채로 받은 것조차도 잊고 있던 캠피온은, 어느 날 밤 그 모자로 이상한 체험을 경험한다.연극을 보러 와있던 캠피온은 피터 에릭과 만나 그가 반한 여성과 그 부친에 대해서 그의 신분을 높여 얘기해 달라고 요청 받는다.머지 않아 캠피온은 여성의 부친인 번즈 노인을 소개받고 한동안 대화를 하던중 캠피온온이 포켓에 넣어서 방해가 되었던 모형 모자를 끄집어 내자 번즈 노인의 태도는 일변하여 캠피온에 대해서 공손하게 대한다.그리고 몇일후, 숙모와 식사하러 간 캠피온은 모형 모자를 끄낸 순간 레스토랑의 점원의 태도가 또다시 일변하는 것을 체험한다.모형 모자를 소도구로 상류계급을 풍자한 단편으로 캠피온 자신도 그 이유를 알고 당황하는 장면이 매우 재미있는 작품.

•-The Case of the Question Mark-

•-The Case of the Frenchman's Gloves-(The Frenchman's Gloves/Frenchmen Wear Gloves)
캠피온은 미스 페리시티 캐린톤과 함께 호텔을 방문해서 그녀의 친구인 마드레인 제랄드의 아버지가 그 호텔로부터 행방 불명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영국에 사는 프랑스 여성인 마드레인 제랄드는 헨리 라운델과 결혼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두 명이 아직 젊다는 이유로 헨리의 아버지가 난색을 표한다.거기서 두 명은 양가 부모 상견례를 통해 이 난관을 타개하려고 획책한다.그 회합에 맞추어 마드레인의 아버지는 멀리 프랑스로부터 영국을 방문하여 호텔에 체크인 하지만 그 후 행방 불명하게 된다.체크 인 한 방에는 짐을 풀지 않은가방과 장갑만이 남아 있었다.사건 그 자체는 전통적인 유괴지만, 그 배경으로 젊은 남녀의 결혼 이야기를 오고 있는 것이 재미있는 작품.

•-The Case of the Longer View-(The Crimson Letters)
캠피온은 친구인 랑스 페어링과 함께 랑스가 젊은 무렵을 보낸 마을을 방문한다.그리고 랑스는 그리운 나머지에 일찌기 자신이 살고 있던 집의 다락방에 허락없이 들어간다.거기서 두 명은 그 방에 벽 한면에 반복해서 써진 붉은 글자를 발견한다.「제니」라고 하는 이름과 함께 쓰여진 그 문자는 립스틱으로 쓰여진 것 같아서 소리도 내지 못하고 공포에 무서워하고 있던 흔적이 있었다.제니라고 하는 아가씨를 가지는 모녀가 최근 미국으로부터 입항한 배를 타고 있던 것을 밝혀낸 캠피온들은 그 두 명이 체재하는 호텔로 간다.그리고 호텔에 있던 어머니로부터 딸인 제니가 유괴됬다것을 듣는데…

•-It Didn't Work Out-
폴리 올리버와 르이 레스터는 무지컬의 코러스에서 알게 되어 두 명은 친구가 된다.그 후, 누구에게서는 사랑받는 유명한 가수가 된 르이는 작곡가의 론과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뜻밖에도 오케스트라의 일원인 프랭크와 결혼한다.론이 그 쇼크로부터 사망한 후, 르이와 프랭크의 부부는 폴리의 앞에서 자취을 감춘다.그리고 수년후, 폴리는 르이와 재회하지만 르이는 피곤한 모습으로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다.프랭크는 르이의 개인 매니저가 되고 있어 그녀의 모두것을 관리하고 있었다.폴리는 르이를 어떻게든 도우려고 하지만 프랭크의 방해로 결국 쫓겨나게 된다.이 때 폴리는 프랭크 살해의 결심한다.한참이 지나후 르이와 프랭크가 폴리의 집에 살게 된 어느 날 명성을 잃어버리고 있던 르이에게 일이 들어온다.그리고 그녀의 성공을 비는 폴리는 은밀하게 프랭크의 살해를 계획한다.폴리 올리버의 독백 형식을 취하는 서스펜스로 르이의 모두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폴리가 마지막에 실은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다는 인간의 약한 부분을 날카롭게 그린 걸작이다.

•-They Never Get Caught-
약제사 헨리 브라운 리그씨는 점잖고 헌신적인 아내 밀리가 있음에도 길 저편에 근무하는 젊은 여성 피리스 벨에 열중한다.그러나 한편의 피리스 벨은 헨리에게 아내가 있는 것을 구실에 떠나간다.아내 밀리를 방해물로 느끼게 된 헨리는 건강한 밀리를 무리하게 의사에 진단시켜 처방전을 쓰게 한다.그리고 그 처방전에 독약을 혼합하고 아내에게 계속 먹였던 것이다.단편 대부분은 헨리의 악마적인 살의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지만 최후는 등골도 어는 서스펜스로 반전한다.

•-Publicity-
배우의 지그프리 타데마경은 그와 연하의 크로우 스튜디오 래트양의 약혼을 적은 신문을 읽으면서 혼자 대단히 기뻐하고 있었다.그 때 짚 레인즈라고 하는 남자가 나타나 크로우와 자신은 사랑에 빠지고 있어 내일 사랑의 도피를 한 후에 결혼할 것이라고 전한다.갑작스런 통지에 정신을 잃을 것 같게 된 타데마경은 숙고의 끝에 자신도 어딘가로 사라지려고 결심하한다.도중에 누군가에게 짐을 도둑맞으면서도 어떻게든 숙소에 겨우 도착한 타데마경은 그 다음날의 석간에 자신의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는 믿을 수 없는 뉴스를 보게 되는데…

•-The Perfect Butler-
집사인 노레스는 아들 할로 루도로부터 수잔양이 홀에서 울고 있었다고 듣지만 수잔양에게 접근하지 말라는데고 반대로 가서는 안 되는 곳에 간 아들을 나무란다.그 직후 한명의 남성이 방문하여 수잔양을 만나고 싶다고 신청하지만, 노레스는 수잔이라고 하는 이름의 여성은 여기에 살지 않다고 대답한다.집사로서 완벽한 일을 목표로 하는 노레스가 왜 수잔양은 없다고 대답했는지가 마지막 마지막에 밝혀지는데 이것이 실로 뜻밖의 이유로 블랙 유머로 되어 있다.작품의 길이는 본단편집안에서 가장 짧은 작품.

• -The Mistress in the House-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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