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9. Faith, Hope and Charity/ Irvin S. Cobb
발행 년도:1934년
출판사/출판인:dianapolis: Bobbs-Merrill
Bobbs-Merrill/1st Edition
•「Historical Significance:역사적 중요성」
•「Quality:문학적 가치」
•「Scarcity:입수 곤란」
책소개:이책에 수록되고 있는 미스테리는 범죄 소설에 속하는 타입의 것이 많은데 추리의 과정을 즐기는 것 같은 본격물과 같은 작품은 없다.소설에 그려져 있는 것은 차갑고 잔혹한 범죄와 그것을 범한 사람들의 기구한 운명만이 있다.
수록 단편
•-Faith, Hope and Charity-
본국에 강제송환 되게 된 프랑스인, 이탈리아인, 스페인인의 세 명의 범죄자가 1대의 열차로 호송관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그런데 세 명은 호송관을 찔른 후 감쪽같이 열차로부터 탈주하는 것에 성공한다.프랑스인은 남서를 향해, 이틀 후에 캔자스 시티의 호텔에 숙소를 잡는다.이탈리아인과 스페인인은 모두 서쪽을 향해 한 채의 오두막을 찾아낸다.탈주에 성공했음이 분명한 세 명이 각각 운명적인 최후를 당하는 본단편집의 최고 걸작이다.
• -Balm of Gilead-
바지니아 산맥과 켄터키 산맥에 사이의 골짜기 마을의 거리에서 타르비가와 더 차리가는 무 피를 흘리는 싸움을 반복한다.거기에 종지부를 찍으려고 마을에서 중재에 들어가, 양가의 가장과 몇사람의 친족에게 마을을 떠나서 살도록 요구하고, 양가도 거기에 따른다.타르비가의 가장 제스로 타르비는 딸과 함께 시카고 교외로 옮겨 살고 딸은 낮에 일하러 나가고 제스로는 야간에 일하러 가고 있었다.제스로는 지금까지의 싸움의 여파로 라이플총을 잠시도 떼어 놓지 않고 휴대하고 있는데 주위에서는 뒤숭숭하다고 두려워 한다.그러던 어느 날 사인조 은행 강도가 은행을 턴후 제스로의 눈앞에서 도망을 가는데….
•-The Crime of the Century-
클램씨는 가족에게 비밀로 하고 세제 회사의 선전 광고 모집에 응모해서 일등을 차지해 5천 달러의 상금을 획득한다다.클램씨는 반을 저금하고 나머지 반으로 바비큐 가게를 경영한다고 하는 견실한 용도를 제안하지만 가족은 동의 하지 않는다.가족이 상금을 낭비 하려 한다는 것을 안 클램씨는 격노하여 집을 떠난다.가족 안에서 나약한 입장에 서있는 클램씨의 비통한 절규가 들려 오는 작품.
•-A Detail of the Depression-
기업 변호사의 워덴•크로프트씨에게 「브로드웨이•브리톨」을 출판하고 있는 안가스 서레이라고 하는 인물로부터 전화가 와서 개인적인 일로 협의를 하고 싶기 때문에 곧바로 오도록 요청 받는다.요청 대로 크로프트가 혼자서 거기로 향하지만 서레이와 그 밖에 남녀 두 명이 있어 크로프트와 사적인 일로 범행을 저질르는데…
•-Bird in the Hand-
아파트의 관리인을 맡는 기본즈 부인의 방을 한 명의 남자가 방문해 도움을 요청 한다.남자가 잡지의 구독을 부탁하려고 최상층의 방을 방문하지만 대답이 없는 대신에 무엇인가 도움을 구하는 소리가 들려 온다고 한다.기본즈 부인에게 불려온 경찰관이 열쇠가 걸린 도어를 부수고 안에 들어가자 집주인의 르가씨가 만취하여 있고 그 옆 방에서 르가 부인이 손목을 뒤로 묶인채 목이 매달려 죽어 있었다.방에는 한마리에 구관조가 내려 「아버지, 멈춰!」라고 반복해 외치고 있었다.구관조의 탓으로 피고가 된 르가씨의 재판 씬으로 이야기는 구성되어 있는데 검찰측과 변호측이 변론을 주고 받으면서 사건을 재현해 나가다 마지막에는 변호사측이 구관조를 증인대 위에 올린다고 하는 전대미문의 행동을 보인다.미스테리적으로는 시시하지만 검찰관과 변호사의 법정 대결이 치열한 작품.
•-Nothing to Write About-
주간 「위클리•아르고스」를 출판하고 있는 폴란드씨는 신인 슐츠군에게 군인회 홀에서 열리는 세일을 취재토록 지시 한다.그것은 퇴역군인들이 소유하고 있던 잡화의 옥션이었지만, 아무도 갖고 싶어하지 않는 잡동사니 뿐이었어서 전혀 사람이 모이지 않는데…
•-January Thaw-
영국인의 체프니와 모티머의 두 명은 뉴욕행의 배에 탑승해서 마약 밀수에 성공한다.마약을 팔아 치운 후, 부자가 된 두 명은 안주할 땅을 원해 캐나다 가까이로 눈을 돌린다.거기서 체프니는 모티머의 살해를 계획하고 재산을 모두 자신의 것으로 하려고 획책 한다.체프니가 스스로의 다리가 묶은후 모티마가 행방 불명이 되었다고 여관 주인에게 말하자 곧바로 경찰은 모티마의 찾는 수색을 하지만 눈 탓으로 발견할 수 없었다.그리고 새해가 된 어느 날, 체프니는 여관 주인으로부터 이 땅은 1월이면 눈이 녹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굴이 창백해지는데….체프니의 악의가 글에서는 표현되고 있지 않지만 그 차가운 마음이 강렬하게 독자에게 전해져 오는 작품.
•-The Lightnings of the Lord-
프리스트 판사에게 한 젊은 여성이 찾아 와서 살인 죄로 기소된 남편을 도왔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요청을 받는다.프리스트 판사는 자신의 노령을 이유로 거절하지만, 그 여성이 전시중에 자신을 도와 준 친구의 손자와 알기에 협조키로 한다.어느 날 밤 술에 취한 존•하크네스는 빌•로자라고 하는 남자라고 싸운다.그 다음날, 빌 로자가 살해되고 자택에서 자고 있던 존 하크네스가 체포된다.존 하크네스에게는 전혀 알리바이가 없어서 프리스트 판사도 단념하는데…실화를 기초로 한 작품.
•-Queer Creek-
시카고의 도둑 바우아는 갱들의 항쟁 끝에 도망치다가 도중에 코너즈라고 하는 목장주와 만난다.코너즈는 마팅리라고 하는 도박사와 함께 은행 강도를 해서 세 명은 1만8천 달러를 손에 넣지만 마팅리는 도망중에 경찰에 의해서 사살되어 버린다.그 후 바우아와 코너즈는 도망치지만 점차 코나즈가 우위를 점하고 바우아를 혹사하기 시작한다.결국 이에 화를 낸 바우아는 코나즈를 살해하는데…
•-We Can't All be Thoroughbreds-
제로니모를 추장으로 하는 아파치족이 애리조나의 거리를 덮쳐, 어린 아이 두 명과 생활을 하고 있던 여성을 데리고 가려고 한다.여성은 아이들 데리고 도망가, 아이를 수풀 속에 잘 숨기지만, 그녀 자신은 아파치에 발견되어 살해당해 버린다.그 아이는 야곱 부부에게 입양된다.입양아 야콥은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후에 미국에서 유수한 위대한 실업가가 된다.어느 날 야콥에게 출판사로부터 전기를 출판하자는 제의를 받지만 그는 그것을 정중하게 거절한후 몇일만에 죽음을 맞이한다.심금을 울리는 슬픈 가족사가 있는 작품.
•-The Moral Leopard-
그레이시•스로캄에게 두 명의 남성이 구혼하고 있는데 그 중 어느 쪽이 선택되는지는 큰 화제였다.그레이시는 고아로, 숙부 이스라엘 스로캄 소좌가 그녀의 후견인을 맡고 있었다.어느 날 스로캄 소좌는 그레이시에 결혼한다면 이 남성이라면 그 이름을 말하는데..
•-Masterpiece-
한 저택에서 열린 파티에서 술에 취한 올리비아•템즈 부인은 혼자 방으로 돌아와 먼저 취침 한다.파티의 출석자의 한 사람으로 있는 워리 스타그나는 템즈 부인의 방에 침입해, 고가의 귀금속을 훔치려고 하지만 템즈 부인이 눈을 떠 버려 스타그나는 근처에 있던 몽둥이로 템즈 부인을 살해한다.그리고 템즈 부인의 손목시계의 시간을 되돌려 범행 시간을 위장한 후 스타그나는 카드게임에 열중하는 사람들 모르게 알리바이 공작을 한다.보기 좋게 완전 범죄를 완수한 스타그나였지만 범죄시의 악몽에 시달리고 이를 잊기위해 술에 빠져서 산다.마지막에 뜻밖의 결말이 준비된 도서적 서스펜스물.
•-At the Feet of the Enemy-
주 의사당의 일각에 설치되는 링컨의 조상이 완성고 그 기념식이 열리려 하고 있었다.많은 주민이 그 기념식에 출석한 가운데 도서관원 조수인 테시 테이트는 자택에서 적막하게 보낸다.그녀는 남부 사람으로 링컨을 북부의 시골뜨기로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그런 그녀가 어느 날, 링컨의 조상아래에서 울고 있었다.남북 전쟁시의 링컨의 비화를 그린 보통 소설
•-Cabbages and Kings-
징병 선발 위원회의 검사의였던 아드리안 트라우트 의사가 결혼 후 오랫만에 고향에 돌아온다.토지에 관한 사본을 손에 넣기 위해 관공서로 향한 트라우트 의사는 사본이 나올 때까지 일단 관공서의 밖에서 기다린다.그 몇분 후 관공서의 외부에서 총성이 울리고 관공서의 사무원이 달려 갔을땐 트라우트 의사가 가슴을 총격당해 죽어 있었다.근처에 범인 같은 모습은 없었는데 전쟁의 잔혹함을 그린 본단편 집중 가장 본격물에 가까운 작품.
•-Ace, Deuce, Ten Spot, Joker-
카지노의 실력자가 「다이어의 10」의 카드를 받은 후에 살해되는 이야기와 스랏트라고 하는 남자가 형무소의 이동으로 외부에 나온 순간, 기자에게 섞여 온 남자에게 살해되는 이야기와 아이의 장난감을 고치려고 죽어 버리는 부친의 이야기--단편 속에 세 개의 단편이 짜넣어진 초미니•옴니버스물.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