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샐리 다니엘 키이스 Daniel Keyes
번역: 조윤경/출판사: 잎새/발행일: /가격: / Pages:


이 작품은 다중인격을 다룬 다니엘 키스의 이색 소설로 한 몸 속에 들어 있는 다섯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다니엘 키스는 『생쥐에게 꽃다발을』에서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이상적 인격과 본래의 열등한 자아의 갈등이 빚는 비극의 구조를 그렸다. 그러나 이 『다섯번째의 샐리』에서는 이미 SF라는 체재도 사라지고 하나의 인격이 적응불능의 현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직시하고 있다. .(출처:잎새 리뷰)

by caspi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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