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고지를 돌파하여 천 이백만명의 관객이 관람했다고 한다.한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왕과 사는 남자는 미국과 영국등 서구권과 대만등지에서도 개봉되어 많은 이들이 보면서 감동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스스로 대국이라고 자처하면서 하는 짓은 소국인 중국의 경우 2016년 사드사태이후 촉발된 한한령이 중국 정부의 낯 부끄러운 변명에도 불구하고 아직껏 진행중이라 공식적으로 개봉될 가능성이 전무해 보인다.

그럼에도 중국에서 개봉도 안된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가 상해 시내에 붙었다고 한다.

실제 중국에서는 개봉이 전혀 안된 작품인데 왜 상해 시내에 포스터가 붙어 있나 봤더니 워너원 아이돌 출신의 단종역을 한 박지훈의 중국내 팬덤 인기가 무척 커서 중국 팬클럽 등 현지 팬덤이 영화의 흥행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상하이의 주요 번화가와 대형 전광판에 대대적인 서포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배우와 영화의 흥행을 축하해 주는 중국 팬덤의 화력 지원이 고맙기는 한데 한편으로 벌써 중국의 웬만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왕과 사는 남자 한국 극장 동영상 캠본이 중국어 자막이 달려 퍼져 있다고 한다.이처럼 불법으로 영화를 보면서 중국인들은 열심히 영화 감상 리뷰와 평점을 준다고 하는데 도둑 시청을 하면서 당당하게 평점을 매기는 꼴이 매우 우습기 그지 없다.


사실 중국 정부의 (비 공식적인) 한한령은 외적으로는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알려져 있지만 속으로는 한국 문화의 중국 문화 잠식을 우려한 공산당의 고육지책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부의 지시는 아니라고 하지만 중국의 공식매체들은 한한령을 충실히 지키고 있어 정상적인 수입(드라마,영화 노래 포함)을 하고 있지 않고 있는데 반해 인터넷 상에서는 음성적으로 한국의 문화 상품들을 불법으로 시청하고 있는 것이 공공연한 현실이다.

아니 한국 문화가 중국내에서 활개치는 꼴이 보기 싫으면 당의 한마디면 중국 인터네상의 모든 한국 관련 불법 자료들은 하루만에 모두 깡그리 사리질 수 있는데 수입하는 돈이 아까워서인지 음성적 불법 시청을 공공연히 놔두고 있는 중국의 행태를 보면 참 중국이 중국한다고 웃기는 짬뽕이란 생각을 안 할 수 없게 만든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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