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에서 나온 추리 문고이다.19편정도가 나왔는데 더 나왔는지는 알수없다.70년대에 출간된 작품답게 세로줄로 되어있다.초도 발행일자를 보니 1976년도에 출간되어 있는데 아마 동서추리문고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간된것으로 여겨진다.19편이지만 몇몇작가에 국한되어 있어 다양성은 부족한 편
이다.책의 글자수 및 행간을 동서본이나 삼중당본과 비교해보면 아마 출판사에서 본 내용을 축약하여 출판했던 것으로 보인다.그래서인지 나도 몇권 같고 있지않는 판본이다.
풍림본에도 일본작가의 작품이 다수 나오는데 특이하게도 마쓰모도 세이쵸의 작품이 3편이 된다. 안개속의 흰얼굴, 0의촛점,눈의 벽등은 내가 알기로 현재 타 출판사에서 재출간되어 있지 않으므로 혹 보이게 되면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진다.그외에 존 딕슨카의 죽어서 말하는 사나이는 해골성의 방코랑이 나오는 존 딕슨카의 최초 추리소설로서 아마 국내에서 는 이작품이 유일한것으로 여겨지므로 보는 즉시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덧글(11/6):보라색 표시가 있는 책들은 하서에서만 출간된후 아직까지 재 출간되지 않은 작품들이다.혹 헌책방에서 보식게 되면 필히 구매토록 하실것!!!
1 죽어서 말하는 사나이 존 딕슨 카
2 안개속의 흰얼굴 마쓰모도 세이쵸
3 클로오딘발 4시 13분/크리스티 아가사 크리스티
4 그늘의 목격자 모리무라 세이이치
5 다이아먼드 살인사건 F.W.크로프츠
6 누군가 보고있다/크리스티 아가사 크리스티
7 O의 초점 마쓰모도 세이쵸
8 ABC살인사건 아가사 크리스티
9 그리고 그는 죽어있었다/크리스티 아가사 크리스티
10 잠자는 살인/크리스티 아가사 크리스티
11 그린살인사건/완전범죄 S.S반다인
12 얼룩진 끄나풀/코난도일 코난 도일
13 만찬회의 13인/크리스티 아가사 크리스티
14 다락방의 보행자 에도가와 람뽀
15 흑점 이영조
16 공범자 마쓰모도 세이쵸
17 알리바이/크리스티 아가사 크리스티
18 X의 비극 앨러리 퀸
19 눈의 벽 마쓰모도 세이쵸
by caspi